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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일 | 11월3일(토)~4일(일) ------------------------------------- 출발시간 3일(토) 6시30분 (당산역기준) |
승하차 장소 | 06:30 당산역8번출구 06:50 지하철3호선/신분당선양재역 12번 출구 밖 전방 70m 07:20 죽전정류장 앞쪽(화장실)
귀경 시 죽전과 고속버스터미널역(3.7.9호선)에서만 하차합니다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버스입니다. |
가는 곳 | 완도해안누리길-청산도슬로길 |
행사장-해안누리길(신지명사길) 점심-선착장-청산도-저녁-취침-일출-조식-트레킹(점심) 3시승선-완도-고속도로휴게소(저녁)-고속버스터미널도착 | |
3일(토) 완도해안누리길 7km 4일(일) 청산도슬로길 4~5시간(휴식포함)
난이도: 도보 하--●-중 | |
진 행 | 이같또로따 010-3711-2585/ 홍실 010-7132-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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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인원 | 41명 (동행은 본인 포함 3명. 회원에 한함) |
참가비 | 110,000원 비용 내역: 청산도 승선료 숙박비 5식식사대 아침간식비 예비비 카페찬조금 비용결산 후 잔액은 귀경버스에서 환불합니다. 행사기념품( 바우처1만원상품권) 제공합니다. 왕복 버스(1박2일) 주최측에서 제공 |
입금계좌: 농협 170859-51-072429(김*수) 홍실 | |
식사 | 3일 점심은 고속도로후게소에서 매식 4일 조식 중식 청산도에서 매식 3일 저녁은 싱싱한 생선회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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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생수, 간식(여유있게) 걷기와 계절에 맞는 복장 일기 불순 대비 우의나 우산 스틱 등산화 트레킹화 권장합니다 |
참가회원 준수사항 | 꼭 읽고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만나는 시간 을 잘 지켜 주세요.최소 5분전에는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명찰은 카페인식표이기도 합니다.꼭 부착 해주세요. ▶ 도보 중 진행진 보다 앞서 가지 마십시요. ▶ 후미 진행자(깃발) 뒤에 부듣이 쳐질 경우 꼭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 도보 중(휴식포함) 음주는 절대 안됩니다. ▶ 회원간 호칭은 닉네임으로 불러 주시고 남녀 나이 불문 경어와 존칭어를 쓰십시요. ▶ 신청 후 취소시 삭제, 수정, 덧글은 불가하오니 반드시 새 댓글로 명시하고 진행자에게 문자로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회비 입금은 닉네임으로 송금하시고 실명인 경우 문자나 쪽지로 알려주세요. ▶ 카페는 임의로 개인 신상정보를 수집할 수 없어 여행보험은 각자가 가입하셔야 합니다. ▶ 참가 접수는 위 사항을 충분히 인정하고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참가자는 법적 책임 당사자로서 개인 안전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진행자는 우리 카페의 순수한 봉사자입니다. 항상 예의를 갖추시고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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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신청 | 신청은 댓글만 인정합니다 참가번호/닉네임/ 이제 이런 빗선(/)쓰지 마세요.명찰도 없는 분만 명찰 없음 표시하세요. # 보기-> 참가 0번 홍길동. 양재. 좋은길 기대합니다 등(참가 소감)표기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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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보 환불규정입니다
- 취소시 패널티 2,000원부과하며 송금 수수료는 본인 부담입니다. - 숙박비와 식비는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 환불은 도보를 마치고 결산 처리 후입니다. - 해당 도보행사 당일 출발 시간 기준으로 - 5일 전 취소는 100% 환불 - 4일(96시간) 전 ~ 3일(72시간) 전 70% 환불 - 2일(48시간) 전 50% 환불 - 1일(24시간) 이내는 환불 없음(숙식비는 환불) 취소로 인한 패널티 금액은 카페 기금으로 귀속됩니다. - 취소로 환불 받을 회원께서는 도보 후 3일 전까지 총무에게 도보명, 입금자명, 환불계좌번호, 연락처를 쪽지나 ·문자로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 환불에 대한 문자 등이 없을 시, 미환불 금액은 1개월 후 카페 기금으로 귀속됩니다. |
당산역8번출구
양재역(12번출구 직진 서초구청 데크 앞)
죽전 하행선 정류장
운전석 | ||||||||||||
좌석 번호 | 닉네임 | 탑승지 | 좌석 번호 | 닉네임 | 탑승지 | 복도 | 좌석 번호 | 닉네임 | 탑승지 | 좌석 번호 | 닉네임 | 탑승지 |
4 | 진행 | 3 | 진행 | 2 | 1 | |||||||
8 | 7 | 6 | 5 | |||||||||
12 | 11 | 10 | 9 | |||||||||
16 | 15 | 14 | 13 | |||||||||
20 | 19 | 18 | 17 | |||||||||
24 | 23 | 22 | 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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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31 | 30 | 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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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해안누리길(신지명사길)
밟기조차 두려운 십리 모래밭
울창한 숲길 태초의 자연미에 걸음은 더디고...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전국의 52개 걷기 좋은 해안길, 해안누리길로 선정된 길입니다.
신지도는 행정구역상 완도군의 부속섬이지만 1969년 완도대교가 완공되어 2005년 신지대교가 개통되어
더 이상 섬이란 명칭이 어울리지 않는다. 어린 아이의 피부처럼 환한 백사장, 한 뼘의 햇살도 허락하지
않을 만큼 울창한 숲길이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며 이어지는 코스로 태초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구간이다.
무인등대인 서봉각 등대에는 재미있는 설화 하나가 전해오는데 해무가 짙게 낀 날이면 뱃일 나가는 어선에서
어구를 훔쳐와 등대 부근에 숨긴다는 등대귀신에 대한 이야기다. 이처럼 신지도 명사길은 고운 백사장 말고도
아기자기한 즐거움을 많이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은 해수에 포함된 미네랄 등 기능성 성분이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그 규모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도 매우 빼어난 곳이다. 모래 우는 소리가 십리밖까지 들린다
하여 『울모래』또는『명사십리』로 불리기도 하였다. 명사십리는 길이 3,800m, 폭 150m에 달하는 광활한 은빛
백사장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넓고 울창한 송림, 주차장, 샤워장, 탈의실, 탐방로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연인 및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여름볕으로 잘 달거진 뜨겁고 부드러운 모래로 하는
모래찜질은 어르신들의 퇴행성 관절염과 신경통에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은 피부병과 피부 노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Daum백과] 해안누리길 신지명사길(명사갯길 1코스) – 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털, 한국관광공사
■ 슬로시티 청산도
쉼표 하나 가슴에 달고 느린 걸음으로
여저기 이야기길에 가을의 또다른 정취 가득
완도 청산도는 더딘 풍경으로 삶의 쉼표가 되는 섬이다. 푸른 바다와 돌담길, 구들장논, 해녀의 미소 등은
슬로시티 청산도를 단장하는 주요 매개다. 청산도 마을을 잇는 길 이름도 슬로길이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2011년 청산도 슬로길을 세계 슬로길 1호로 공식 인증했다. 걷기 여행자에게 필수 방문지가 된 섬은 미역 줄기처럼
이어지는 슬로길 11개 코스를 갖췄다. 영화 서편제촬영 무대로 유명한 당리 언덕길, 구불구불한 옛 돌담으로 채워진
상서마을 등은 대표적인 슬로길 코스다. 신흥마을 풀등해변, 해송 숲이 어우러진 지리해변 역시 슬로길이 지나는
청산의 아름다운 해변이다. 전통 어로 휘리 체험, 슬로푸드 체험 등 느림이 곁들여진 다양한 경험은 슬로시티
청산도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완도 청산도는 더딘 풍경으로 삶의 쉼표가 되는 섬이다. 푸른 바다와 산, 구들장논, 돌담길 등은 슬로시티 청산도를
단장하는 주요 매개다. 청산도의 마을과 마을을 잇는 길 이름도 슬로길이다. 청산도 슬로길은 제주올레,
지리산둘레길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길의 반열에 올랐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2011년 청산도 슬로길을
세계 슬로길 1호로 공식 인증했다.
청산도는 걸어야 제격이다.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섬 곳곳에서 가벼운 배낭을 메고 걷는 사람들을 만난다.
걷기 여행자에게 필수 방문지가 된 청산도는 슬로길 11개 코스를 갖췄다. 길마다 걸맞은 풍경이 어우러지고
사연이 차곡차곡 쌓인다. 총 42km에 이르는 슬로길 전체 코스를 걷는 데 꼬박 2박 3일이 걸린다지만, 여행자의
얼굴에는 지친 기색이 없다. 모두 여유롭고 행복한 표정이다.
청산도는 2007년 신안 증도, 담양 창평 등과 함께 아시아에서 처음 슬로시티로 지정됐다. 돌멩이로 투박하게 쌓아
올린 담장, 바다와 어우러진 다랭이논, 얕은 바다에 그물을 친 뒤 줄다리기하듯 전통 방식으로 고기를 잡는 휘리,
제주에서 건너와 정착한 해녀의 미소 ⋯ 청산도의 자연과 사람이 모두 슬로시티로 지정된 배경이다.
섬이 지향하는 슬로건 역시 ‘삶의 쉼표가 되는 섬’이다. 느림의 종, 쉼표 조형물 등 느림을 형상화한 조각물이 곳곳에 있다.
뭍에서 청산도를 오가는 여객선 이름도 ‘아시아 슬로시티호’ 슬로시티 청산호’다.
청산도의 이미지에는 영화 한 편이 큰 몫을 했다. 청산도항에서 당리 언덕길을 오르면 영화 서편제촬영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주인공들이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내려오는 장면은 느리게 흘러가는 청산도의 시간을 반영한다.
당리 언덕길은 봄이면 청보리, 가을이면 코스모스로 단장된다. 드라마 봄의 왈츠를 촬영한 화랑포전망대까지
아우르는 이 길은 청산도를 대표하는 슬로길 1코스다. 당리 언덕에서 내려다보면 배가 드나드는 청산도항과
도락리 마을이 아득하게 펼쳐진다. 슬로시티 청산도가 그림엽서처럼 한눈에 담긴다.
가을이 깊어지면 담쟁이가 담벼락을 붉은색으로 물들인다. 상서마을은 2014년 국립공원 최고 명품마을로 지정됐다.
청산도에서 볼 수 있는 인상적인 풍경 가운데 구들장논이 한몫한다. 논바닥에 돌을 구들처럼 깔고 흙을 부어 만든
논으로, 그 아래 배수로가 연결된 모양새다. 자투리땅을 활용해 농사를 짓던 이색적인 논과 경작 방식은
국가중요농업유산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슬로길 6코스를 지나다 보면 구들장논을 구경할 수 있다.
청산도 곳곳에서 만나는 해변은 독특한 풍광으로 섬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전한다.
신흥마을 풀등해변(슬로길 7코스)은 썰물 때 모래섬이 드러나는 신비로운 광경을 간직한 곳이다.
진산마을 갯돌해변(슬로길 8코스)은 동글동글한 갯돌이 잔잔한 울림을 준다.
[Daum백과] 청산도 – 2017 한국관광 100선, 한국관광공사
대기 취소 확인합니다.
대기 여행외 2인
안되겠지요
●현재 여러분께서 대기 댓글을 주셨습니다. 예상컨데 취소가 없을 듯 합니다.
만약 취소가 나오면 순번대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해도 2~3명 미만으로 봅니다.
1.2.번 함대님과 동행까지만 적겠습니다.
●대기는 본인만 접수하는게 원칙임을 밝힙니다.
앞으로 여행도보 대기는 본인만 가능합니다.
목화송이 급한일이 생겨 아쉽게 취소합니다
취소확인합니다. 다음길에서 뵈어요.
대기 가온님께 알립니다. 1명이 취소하여 참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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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좌석은 일단 임시로 배정합니다. 인적사항 부탁드립니다.
참석취소/급한사정이생겨..취소합니다.기다리고기다리던 섬여행이었는데..죄송합니다.
확인하였어요.아쉽지만
다음길에서 뵙겠습니다.
대기순서에 의하여 방배정 문제로 여성분인
현돌님의 참가 의사 확인하였습니다.
당산탑승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04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