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살아계셔서 눈동자처럼 돌보아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전능하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이 거룩한 성일 주님의 백성이라 감히 부를 수도 없는 죄인들이지만, 주님께서 사랑하셔서 자녀 삼아주시고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깨끗하게 하여 주셔서 은혜의 보좌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맥추감사절을 맞아 이스라엘사람들이 첫 열매을 기쁨으로 감사드렸던것 처럼 우리가 그 첫 열매를 기쁨으로 드리오니 받아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변함없이 우리 중부교회를 지켜주셔서 새 생명을 보내주시고 특히 어린 영혼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에게 늘 감사의 입술이 있기 원합니다. 우리의 눈을 밝히시어 감사의 제목들을 발견하게 하시고, 기쁨과 감격을 날마다 감사하는 성숙한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좋은 목사님 보내시고 날마다 좋은 꼴을 먹이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주시고, 부모를 섬기게 하시고, 부부가 사랑하게 하시며, 자녀들을 사랑 가운데 양육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이웃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를 섬기며, 직장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건강을 주시며, 희망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특히 주일학교 어린 자녀를 돌볼며 은혜 받을 수 있게 해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처럼 매일 감사하며 살게 하시고 우리 중부교회가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전도와 물질의 축복도 허락하시어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여름 성경학교 행사를 준비 중에 있사오니 재정과 교사와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을 보내주시고 모든 일정을 하나님께서 친히 간섭하여 주시옵소서.
더운 여름철 우리 교회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를 축복하여 주시고 믿음이 더욱 커져서 주님께 쓰임받는 일꾼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셔서 저희들의 나태한 신앙에 불을 지피는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말씀이 한 말씀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성도들의 마음 밭에 새겨져 나가 말씀으로 무기 삼아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온전히 하나님만을 영화롭게하는 예배가 되기를 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권사님 , 복사해서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