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솔이는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미술을 너무 좋아하는 친구예요~!
8살이지만 손도 빠르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어려운 주제도 막힘없이 풀어나가는 꼬마 예술가입니다 ^^
교재 : 홍익아이1
거친 사포와 부드러운 화선지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부드럽고 거친 촉감을 만져보며 대비되는 물체를 생각해 보았어요~!
민솔이는 부드러운 것으로는 가을 낙엽을 떠올려주고, 거친 것으로는 나무껍질로 정해주어 그림을 그려나갔습니다!
단풍과 아직 물들지 않은 나뭇잎들을 화선지를 이용해 잘라 만들어주고,
단단하고 거친 나무 기둥을 만들어주어 다람쥐 친구들이 책을 읽는 모습을 그려주었답니다 ^^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네요~ㅎㅎ
교재 : 홍익아이1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입니다~!
민솔이는 크기별로 생각해 그림을 그려주었어요~
가장 큰 나는 것은 비행기, 다음은 새와 나비, 그다음은 벌, 아래에 작은 똥파리~ ㅎㅎ
재밌게 날아다니는 것을 그려준 후 아래에는 건물의 윗부분을 그려주어 더 높아 보이게 표현해 주었어요~^^
막힘없이 쭉쭉쭉 그려나가는 민솔이의 모습은 정말 예술가 같았습니다 ^_^
교제 : 홍익종이접기
튤립을 종이로 접어보는 시간이에요~!
민솔이는 그림 그리기도 좋아하지만 만들기와 종이접기를 정말 좋아하는 친구예요~~!
8살이 접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민솔이의 스마트한 모습을 기대하며 진행한 수업인데,
아니나 다를까 민솔이는 선생님이 한번 알려준 튤립 접기로 무지개색 튤립을 막힘없이 접어주었습니다! ㅎㅎ
아래에 화분 팻말과 그림까지 완벽한 작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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