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06월 30일 목요일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w/6bbd80c83aec0ad50db64205abdb0f99a26cdeca" class="txc-image" width="300" height="7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w/6bbd80c83aec0ad50db64205abdb0f99a26cdeca" data-origin-width="193" data-origin-height="56"></div>↘　1999년 6월 30일씨랜드수련원 화재 참사<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w/36f739fd67fee82bba61318ebb391d7b784e4461" class="txc-image" width="3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yUw/36f739fd67fee82bba61318ebb391d7b784e4461" data-origin-width="200" data-origin-height="146"></div>1999년 6월 30일 새벽, 화염에 휩싸인 화성군 씨랜드 청소년 수련원.1999년 6월 30일 경기도 화성군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3층 컨테이너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 서울 문정동 소망유치원생18명과 부천 이월드외국어학원 유치원생 1명 등 어린이 19명과 마도초등학교 김영재 교사 등 어른 4명이 숨졌다.불은 어린이들이 자고 있던 수련원 3층 301호실에서 시작돼 유독가스를 내뿜으며 순식간에 3층 건물 전체로 옮겨 붙었다.불이 처음 난 301호에 있던 소망유치원생 18명은 문을 열지 못해 모두 사망했다.불이 난 뒤 화재신고가 늦게 이루어진 데다 소방서가 현장에서 70km나 떨어져 있어 소방차 출동마저 늦어 인명피해가크게 늘었다. 검찰은 씨랜드 화재 원인에 대해 301호실에 놓인 모기향불이 주변의 옷과 종이 등 가연성 물질에 접촉하면서발화된 것으로 최종 발표했다.<a href="http://focus.history.chosun.com/history/historypanoramadetail.jsp?id=2808&ti=%BE%BE%B7%A3%B5%E5%20%C8%AD%C0%E7%C2%FC%BB%E7" target="_blank" class="ke-link">[역사 파노라마] 씨랜드 화재 참사</a>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52건<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2015년미국 최고 발레단에 첫 흑인 수석무용수 탄생</li><li>2009년세계적인 안무가 피나 바우슈 별세</li><li>2009년조선왕릉,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li><li>2004년오르가니스트 한지윤씨 독일 뉘른베르크 콩쿠르서 1위</li><li>2002년브라질 월드컵축구 사상 5번째 우승-2002한일월드컵 폐막</li><li>2001년탈북한 장길수군 일가족 7명, 서울 도착</li><li>1996년작곡가 박시춘씨 별세</li><li>1994년하타다 다카시 교수 별세</li><li>1992년피델 라모스, 필리핀 대통령에 취임</li><li>1992년경부고속전철 기공</li><li>1989년전대협 대표 임수경 방북</li><li>1984년볼리비아 쿠데타 진압</li><li>1984년서울~대전 고속도로 4차선 신설 확정</li><li>1983년소련, 원격조정 통한 인공위성도킹 성공</li><li>1983년KBS `이산가족찾기` 생방송 시작</li><li>1983년여천 LNG기지 준공(단일기지로 세계최대규모 저장용량 15만 2000t)</li><li>1981년경희대국토종합개발연, 국내최초로 전국토지이용현황을 그린 컴퓨터지도 작성 공개</li><li>1981년중국, 실용주의 체제 선언</li><li>1980년성산대교(길이 1410m, 한강12번째 다리) 개통</li><li>1980년국회, 이택돈,예춘호,손주항,김녹영 의원직 사퇴</li><li>1980년모스크바서 서독, 소련 정상회담</li><li>1980년에너지관리공단 발족</li><li>1978년현대아파트 사건 발표</li><li>1978년한국정신문화연구원 개원</li><li>1977년동남아조약기구(SEATO) 해체</li><li>1975년전투예비군 부대 편성</li><li>1971년UN군사령부방송, 21년 만에 폐쇄</li><li>1968년프랑스 총선거에서 드골파 압승</li><li>1968년김종필, 모든 공직서 사퇴</li><li>1966년태릉선수촌 개관</li><li>1961년제3대 대법원장에 조진만 임명</li><li>1960년콩고민주공화국 독립</li><li>1954년소련 최초의 원자력발전소 가동시작</li><li>1952년민중자결단, 국회의사당 포위 80여 의원 연금</li><li>1951년리지웨이, 원산만 덴마크 함상에서의 휴전회담 제의</li><li>1949년조선노동당 탄생</li><li>1949년하버드대, 최초로 흑인교수 임명</li><li>1948년트랜지스터 개발 발표</li><li>1942년프랑스 작가 레옹 도데 사망</li><li>1936년마가렛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출간</li><li>1923년윤심덕, 한기춘의 성악회 열림</li><li>1913년콜롬비아의 대통령(1974-78 재임) 로페스 미첼센 출생</li><li>1910년통감부, 경찰관제 개정 및 조선주답헌병조례 개정(헌병경찰제 실시)</li><li>1909년각의, 사법권양도 및 군부폐지 결의</li><li>1908년시베리아 퉁구스카 지역 원시림에서 운석이 폭발한 `퉁구스카 대폭발 사건` 발생</li><li>1906년미국식품의약국(FDA) 제정</li><li>1905년아인슈타인, 특수상대성원리 완성</li><li>1899년독일, 스페인으로부터 마리아나, 카로린 군도를 획득</li><li>1893년제2차 세계대전 후 동독의 최고실력자 울브리히트 출생</li><li>1882년한국 독일 수호통상조약 체결</li><li>1649년프랑스의 화가 시몬 부에 사망</li><li>1470년프랑스의 왕(1480-98) 샤를 8세 출생</li></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