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목:트랜지스터가 스위치 역할… 전력 사용 줄이는 반도체 소자 개발
▷ 기사 출처:조선일보
▷ 기사 링크: http://www.chosun.com/economy/science/2023/05/18/IL2BGS5PIBFDLHFOZAMWHXFQQY/
▷ 내용 정리: (내용을 정리한 것을 촬영해서 올리거나 직접 작성)
권대웅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교수는 “트랜지스터 소자에 사용되는 절연막에 물질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기존보다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트랜지스터는 일종의 스위치로 흐르는 전류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트랜지스터에 사용되는 기존의 절연막은 하프늄옥사이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연구진은 여기에 산업체에서 사용하는 지르코늄을 첨가해 물질의 특성을 강유전체로 바꿨다. 강유전체는 데이터를 유지하기 위해 전기를 공급하지 않아도 돼 전력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권 교수는 트랜지스터 하나 당 기존 시스템 반도체와 비교해 약 0.1볼트(V) 전력을 아낄 수 있을 것이라며 반도체 칩 하나에 수백 개에서 수만 개의 트랜지스터가 들어간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만큼의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제조 공정을 바꾸지 않아도 돼 실제 현장에서 빠르게 활용될 수 있다.
▷ 인상깊은 내용 및 활용 방안:
트랜지스터 하나 당 기존 시스템 반도체와 비교해 약 0.1볼트 전력을 아낄 수 있을 거라는 것과 반도체 칩 하나에 수백 개에서 수만 개의 트랜지스터가 들어간다는 점이 가장 인상깊었다
활용 방안으로는 스피커의 소리를 증폭 하거나 여러가지 전자제품에 들어가 전력 소모를 아끼는 것이다
▼관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