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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설명 스크랩 사랑 영화/ 사랑의 불후의 약속 (Love`s Enduring Promise) 1막
팔방미인 추천 0 조회 39 12.09.12 21: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기독교 신앙인들이야말로 남녀간에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눔을 볼 수 있는 영화 시리즈이다.  이 영화의 시대 배경은 19세기 후반 혹은 20세기 초기의 미국의 서부 개척 시대이다.

 

영화 Love's Enduring Promise 1막 스토리

 

  Love Comes Slowly 의 후편인데요. 

 

  머티(Marty)라는 여주인공이 3막에서 해피 엔딩을 맞이한지 어느덧 10년이 지났는데요.  장남 아론 외에 아들 하나를 더 낳은 단란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괄괄하던 새남편 딸도 어느새 정숙한 숙녀가 되어 선생님이 되었으며, 미스 데비스(Miss Devies)라는 호칭으로 불리는데요.

 

   그랜트 토마스(Grant Thomas)라는 이름의 귀공자가 이 산골 마을의  Miss Devies를 줄줄 따라다닙니다.  그런데 어느날 사고가 났습니다.  남편 Devies 씨가 장작을 패는데, 어린 아들 아론이 와서 도와준다고 하기에 공부나 열심히 하여 보냈는데, 이 아이가 가면서 소변을 보다가 죽은 짐승 시체를 보고 비명을 지르는 순간 장작을 패던 아버지가 깜짝 놀라 도끼로 왼쪽 다리를 찍었습니다.

 

   다행히 낯선 청년이 말을 타고 가다가 아이의 울음 소리를 듣고 달려가 기절한 Devies 씨 다리를 지혈한 후 마차에 실어 집으로 모셔주었으며, 아내 머티가 달려나와 마을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고,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상태가 중하였습니다.  그래서 남편 병간호 외에 밭갈며 농사짓는 일까지 머티의 몫이 되었습니다.

 

   그 동네에서는 소 대신 말의 쟁기를 끄는군요.  갸날픈 몸으로 쟁기를 붙든 몸이 말에 끌려가다시피하며 밭을 가는 모습이 애처롭군요.  몸이 녹초가 되었어도 남편에게 피곤한 기색을 보일 수 없고.  머티가 병간호할 때 Devies씨 친딸이 교대로 밭을 갈다 너무 힘들어 눈물이 나고.  그런데, Devies씨를 구해준 그 낯선 청년이 다시 나타나 대신 밭을 갈아주네요.

 

   

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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