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시대 235~374년 백제의 영역이 됨
- 413~475년 고루려의 영역이 되어 횡천(橫川) 일명 어사매(於斯買)라 부르기도 하였고...
- 551년 신라의 영역이 되었고. 통일신라 시에는 삭주(朔州) 직할 현으로 황천(潢川) 이라함.
- 1961. 10. 01 지방자치제 실시.
- 1963. 01. 01 법률 제1175호(1962.11.21)로 영월군 수주면의 강림리,부곡리,월현리 3개리를 안흥면으로 편입. (횡성군 홈페지 참고)
횡성강림면 강림리 411번도로'가천橋'에서 뒤돌아서 가천교를 향하는 모습...
우측의 가천교에 들어서기 전...
가천교를 건너며 정면에 조망되는 능선을 향해...
가천교를 건너 좌측의 둑방길을 들어서며...
가천교를 건너 7분여후 소나무 좌측의 개울을 건너 들목으로...
개울물이 많지않아 건너기 좋았고...
들목에 들어서자 붉은 띠지가 걸려있었으며 등로의 흔적이 분명해...
개울을 건너 25분여 후 첫650m봉에서... 직진하여 삼형제바위(편도7-800 여m)를 왕복하면 좋을 것...
650m봉에서 2분여 쉼을 하고 우측으로...
텅빈 650m봉에 만산회원의 시드널도 달아주고...
721.8m봉의 모습을...
850m봉을 건너다 보며 721.8m봉을 넘어 이곳에서 5분여 휴식을 하고...
휴식후 안부를 지나 능선에 올라 벌목지를...
능선에 올라 2분여의 삼형제봉을 오르며 벌목지를 향해 뒤돌아 가야할 곳을 주시하는 모습...
우측의 벌목지를 주시하며 진행중 잔듸꽃(산우의 도움으로'초롱과')을 알게되었고...
삼형제바위850m의 낡은 정상판을 배경으로...
삼형제바위봉 정상의 헬기장...
헬기장 건너 끝에 삼각점(안흥303 1989년 재설)이 반겨주었고...
삼형제바위봉에서 뒤돌아서 벌목지 능선을 휘돌아 15분여 후 우측의 숲속 등산로에 들어서야...
폐헬기장을 지나며...
벌목지에서 잘살펴보며 숲속의 들목으로 들어서는 산우들...
802m봉에도 만산회원의 띠지를 달아주고...
고개임도를 향하며 612m봉을 지나 헬기장에 삼각점도...
고개 임도에서 건너편 산으로 올라...
이곳의 좌측으로 올라 두리봉으로...
임도의 좌측의 차단막이 설치된 모습...
건너편으로 오르기전 영역표시를 하는 선두대장의 모습...
두리봉611.6m 정상에 시그널을 확인하고...
두리봉정상에서...
임도에 회귀 좌측의 임도를 이용 날목의 '가천橋'를 향하여...
처음에 올랐던 650m봉과 능선의 전주뒤로 조망되는 삼형제바위가 흐릿하게...
날목 가천교를 향하며...
오전에 건넜던 가천橋를 다시건너며...
산행들목으로 향하는 방향의 '치악산사슴농장' 간판뒤의 버스정유장 표지판을...
가천농원민박 앞의 산악회버스를 확인하며 산행을 마치고...
날씨가 바람이 약간불고 생각보다 시원했으나 30여℃가 됨으로 무더움을 식히기 위해 시원한 얼음 막걸리를 마시며 식사하는 모습...
출발을 위해 마무리를 하는 산우의 모습...
한시간여후 문막휴게소에서 휴식을 하며...
복정역에서 전철을 이용하기위해...
근래들어 가장이른 시간 동내에 들어서며...
첫댓글 자세한 설명에 사진에 감사합니다. 횡성의 역사까지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회장님의 깊은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