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면 병신년 해맞이 행사를 했다. 날씨도 춥지않고 눈도 오지 않고..... 그러나 눈이 안 온건 영 ~~ 마음에 안찬다. 오늘도 역시 새마을 식구들이 먹거리 봉사활동을 나왔다.
노인회 금남면 분회장이 축문을 읽는 듯 하다. 욕심 같아서는 아래에 참석해준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면 좋은데... 마이크 성능이 좋지 않아서 좀 어수선하다.
식탁에 일회용 식탁보를 깔면 정리가 훨 ~~ 편할텐데...... 다 - 잘했는데 고생이 많아 좀 그렇다.
벌써 해를 봤어야 하는데 ~~~ 안개가 심한 지역이라 구경도 못했다.
강기영 새마을 총무도 떡국 한그릇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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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흔표에 방 원문보기 글쓴이: 임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