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크리스마스 트리’ 나무 → 구상나무. 우리나라 고유종이자 기후변화 지표종. 집단서식지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최초로 발견. 국립공원관리공단.(국민)▼
2. ‘시대의 혁명가’ ‘잔인한 독재자’, 피델 카스트로 사망 → 11월 25일, 90세. ‘올림픽에 암살에서 살아남기 종목이 있다면 금메달을 땄을 것’. 총 638번의 암살시도 모면...(중앙 외)
3. “최 선생님 의견은 들어 봤나요” “최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 검찰이 확보한 정호성의 녹음 파일에 있다는 박대통령의 음성 들...(동아)
4. ‘3.5%의 법칙’ → ‘에리카 체노워스’ 미국 덴버대 정치학 교수가 2013년 발표. 전체 국민의 3.5% 이상이 비폭력 시위에 나설 경우 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내용.(동아)
*1986년 필리핀의 마르코스, 2000년 세르비아의 밀로셰비치 정권이 그 예...
5. 건보 건강검진 수검자 10명중 6명이 질환 또는 질환 의심... → 건강보험공단의 일반건강검진 수검자의 38.5%는 질환 의심, 18.7%는 질환 있다고 1차 판정. (조선 외)
6. 프로축구 ‘전북’ →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우승. 10년만에 2번째 우승. 한국팀 으로선 통산 5번째. 총 상금 41억 7천만원과 FIFA 클럽 월드컵 참가 자격도 얻어.(서울 외)
*첫 경기 아메리카 대표 꺾으면 12월 15일 '레알 마드리드'와 결승 진출 놓고 한판.
7. 주요 동맹국 국방비 비중(전체 GDP 대비 %) → 美 3.3, 韓 2.6, 터키 2.1, 英 2.0, 獨 1.7, 日 1.0 ... 트럼프, 나토 가이드라인 2% 적용하면 일본이 더 압력 받을 것.(중앙)▼
8. 페북 등 SNS의 가짜 뉴스, NYT·CNN의 진짜 뉴스 보다 공유·댓글 많아 → 미 대선 기간 중 인기 있었던 뉴스 20개 씩 분석해 보니. 주로 反 클린턴 성향의 뉴스였다고.(중앙)
9. 현대차 그랜저, 미국 시장선 철수 검토...? → 제네시스·쏘나타 사이 설 자리 없어 판매 저조, 16년 만에 수출중단 기로.(세계)
*올 10월까지 美서 제일 많이 팔린 차는 현대차는 소나타 (17만대). 제네시스 2만여대, 그랜저 4천여대.
10. 20~50대 상해 사망시 받을 평균 보험금 → 1억~1억 2000. 한국신용정보원, 2006년 6월 이후 자동차보험과 배상책임 보험을 제외한 정액보험 계약 약 2억2000만건 분석.(국민 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