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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잔나비동행 아부지
미사 추천 2 조회 71 24.06.24 11:4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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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6.24 12:24

    살아남으리님의 어버지 댓글보고
    저도 아버지 생각 났어 적어 봤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6.24 12:17

    부농
    빈농
    삶에 차이가 다르겠지요
    아버지께 안부전화 드려야겠어요~~
    울 아버진 빈농~~
    힘든 삶을 사셨지요

  • 작성자 24.06.24 14:16

    @지젤 당시의 우리 부모님들 대부분은
    빈농 이셨을거예요.
    시대배경이 그럴수 밖에 없었잖아요..

  • 24.06.24 12:53

    와 일본 와세다 법대를 다니셨다니
    그당시 엄청난 인텔리셨네요..
    돌아가시고 나면 뭐든 후회로 남지요
    결혼하셔서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린것만으로도
    효도 하신겁니다

  • 작성자 24.06.24 14:18

    당시로선 인텔리가 맞았겠지요..
    그러나 삶은 인텔리가 아니었어요 ..

  • 24.06.24 13:32

    울아버지두 노름?ㅡ집문서 들고 나가시는 걸 엄마가ㅡ붙잡고 ᆢ 그 후론 공장하시느라 안했지요ᆢ
    명절 때는 가족끼리ᆢ아빠돈 따는게 재미ㅡ
    새삼 생각납니다ㅡ에고ᆢ보고프다요

    미사님 노름돈 못드린게 불효도 불효네요 ㅎ

  • 작성자 24.06.24 14:19

    예전엔 집안가장들이 노름하는분들이 많았어요.
    노름뒷돈 못드린게 제일큰 불효입지요..ㅎ

  • 24.06.24 13:06

    울아부지는1919년생
    95세 돌아가심.
    친구같은 아부지였는데 .
    먹먹합니다.
    아부지께서 그맘 아실겁니다.

  • 작성자 24.06.24 14:21

    아부지랑 관계가 참 좋았는것 같네요.
    아들과 아부지의관계는 그런정도는 아니었습니다.ㅎ

  • 24.06.25 08:44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24.06.25 10:06

    반가웠어요^^

  • 24.06.25 09:26

    그시대에 대학다니신 부모님 거의 없으시지요

    대단하셨네요~

  • 작성자 24.06.25 10:10

    그렇긴 한데...
    부귀영화는 못 누리셨네요.
    울모친은 초롱님 여고 왕선배 시던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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