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이 오는 14~16일 일산 고양시 킨텍스 1홀에서 개최되는 ‘2018 하반기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매일경제·MBN이 주최하고 엑스포럼·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외식·도소매·서비스 등 창업 모든 분야에서 여러 업체가 참가하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2018 공유 프랜차이즈 컨퍼런스(공유FC), 프랜차이즈 성공교육 과정(한국창업전략연구소) 등을 통해 창업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어 많은 관람객의 참관이 예상된다.
‘All About Franchis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에서 창업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간편식 시장의 참가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안정된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반찬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은 같은 시기 부산 창업박람회에도 참가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자본, 간편식, 주부, 초보 등 창업시장의 핵심 키워드에서 알 수 있듯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진이찬방’은 동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투명한 정보공개를 원칙으로 예비창업주들의 반찬가게 창업에 관한 궁금증 해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서울, 경기권 외 부산, 울산, 경상권의 문의가 쇄도하는 가운데 박람회 동시 참가에는 의미가 깊다. 해당 지역은 매출 상승이 꾸준함에 따라 창업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창업사례를 보면 단골고객으로 매장을 이용해보거나 입소문을 통해 맛과 매출 등 여러 부분에서 선호도가 높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높은 선호도만으로 창업을 결정할 수는 없으므로 창업 전, 후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등을 따져보고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공개가 선행돼야 한다. 특히나 외식창업분야는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이에 따라 정보가 넘쳐나는 외식창업시장에서 예비창업자들은 보다 투명한 정보를 분별해내어 창업을 최종 결정해야 한다. 창업박람회는 한자리에서 다양한 업종과 브랜드들을 비교, 검토하기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박람회 참관 전 눈여겨본 브랜드의 기본 정보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당일 현장을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받아본다면 보다 안전한 창업의 기준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반찬가게창업 브랜드 ‘진이찬방’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박람회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출처 : 세종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