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많이 자라 강부자를 닮았습니다^^ 복실복실 귀엽네요
우리 복돌이 보기드문 미견으로 똑똑하고 영리합니다. 남아치고 애교도 많습니다.
손을 잡으면 발라당 뒤집어 만져주길 원하구요. 식탐도 없습니다.
주인을 잃어그런지 분리불안증이 심합니다. 혼자 두지만 않는 다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강아지가 없는곳에 가기를 원합니다. 강아지 있는 곳도 상관없지만, 수컷이 있는곳에 가면
마킹을 하는 거 같습니다.
배변은 산책시 합니다. 제가 데리고 있을때는 집에서는 베란다에 나가 누고
산책을 나가자고 조릅니다.
아파트에 사신다면 딱 좋을거 같습니다
노인과 아이를 보면 짖습니다. 제가 데리고 다닐땐 안짖거든요..
임보자님댁에선 짖었다고 하네요.
힘이 쎄고 체력도 좋아 약자를 보면 서열 아래로 보는거 같습니다.
훈련용 초크체인은 드릴테니 줄을 당기며 안돼 훈련을 하시면 나아집니다.
데려가셔서 복종 훈련도 시키시고 산책도 자주 나가시면 말잘듣고 착하게 지낼 녀석입니다.
지금 복돌이는 애견샵에 호텔링중입니다.
제가 가서 산책 시켜주면 참았다가 배변을 합니다. 똑똑한 녀석입니다.
새벽에 밖에서 개가 짖어도 신경 안쓰고 잠도 잘자는 녀석이구요
애견샵에서 어린 강아지들 장난도 다 받아주는 착한 녀석입니다.
중성화를 하면 성격도 더 온순해 집니다.
이런 이쁜 복돌이가 애견샵에서 홀로 외롭게 지내지 않게 해주실
평생 엄마, 아빠를 찾습니다.
구조지역 : 2007.09.18.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백마교 건너 사거리를 횡단하던 녀석입니다.
보호중인 지역 : 경기도 고양시 풍동 애견샵
건강상태 : 3kg 대로 살짝 말랐습니다. 건강하고 튼튼합니다. 치료를 요하는 것 없습니다.
성별 : 남아이고, 중성화 전입니다.
구조자 : 신영미 011-9969-5067 문자 먼저 주세요~
책임비 : 6만원
구조후 목욕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얼굴이 정말 귀엽게 생겼습니다.
미용후의 모습입니다. 밖에 나가면 다들 이쁘다고 칭찬을 할 정도입니다
베게에 누워 가만히 눈감고 잡니다.
집에 있으면 얌전히 잘 있습니다. 배변도 산책하며 다 보구요.
집안에서는 참더군요. 정 안데리고 나가면 베란다에서 봅니다.
똑똑하고 영리합니다.
첫댓글 복돌이 참이쁘게 생격네요...좋은 주인많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