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9월 기간에 전자부품(카메라모듈, PCB 등) 업종의 주가 상승 여력이 완성품 업체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품대비 높을 전망. 전략 거래선내에서 기술 변화 대응 및 투자여력에 따라 공급 업체 수가 감소, 신규 고객의 등장으로 수혜를 보는 기업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
- 2017년 전자부품 시장의 변화는
1) 삼성전자의 카메라모듈 전략이 싱글(1개)에서 듀얼(2개)로 전환
(2017년 9월, 갤럭시노트8 추정)되면서 2018년 프리미엄(S시리즈), 2019년 보급형까지
듀얼 채택이 확대 전망
2) PCB 시장은 4년만에 호황 국면으로 전환 예상. 중소형 OLED 시장 확대로 R/F PCB의 신규
수요 발생, 주기판(HDI)에서 기술 변화로 평균판매단가 상승 및 공급 업체 수 감소로 반사이익
업체 부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D 낸드 생산능력 확대로 반도체 PCB 출하량 증가 예상
3) 카메라모듈 부품의 중화권 수출이 2017년 본격화
(대신증권 자료에서)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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