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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상어의 놀라운 삶 살펴보기

A Look Into the Wondrous Lives of Sharks

In Focus l July 6, 2023 l 20 Photos

매년 북반구의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인근 해변으로 모여들면서 상어와의 만남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생긴다. 최근 여러 사건에 대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인간에 대한 상어 공격은 드물다. 플로리다 박물관의 국제 상어 공격 파일은 2022년에 57건의 이유 없는 상어 공격이 확인되었으며 장기적인 추세는 실제로 연간 사망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보고한다. 아래에 수집된 것은 전 세계의 상어를 관찰하고 상호 작용하는 인간에 관한 최근 이미지들이다.

Each year, summertime in the northern hemisphere brings a renewed interest in shark encounters, as people flock to nearby beaches. Shark attacks on humans remain rare, despite the attention given to several recent incidents. The Florida Museum’s International Shark Attack File reports that there were 57 confirmed unprovoked shark attacks in 2022, and that long-term trends actually show a decreasing number of annual fatalities. Gathered below are recent images of humans observing and interacting with sharks around the world.

1. Whitetip reef sharks follow a scent trail in the Pacific Ocean off Costa Rica's Cocos Island. # Jeff Rotman / Getty

백기흉상어들이 코스타리카의 코코스 섬에서 떨어진 태평양에서 냄새 흔적을 따라간다.

🐋백기흉상어(Triaenodon obesus)는 흉상어목 흉상어과에 딸린 물고기이다. "단문상어"라고도 부른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 끝이 뚜렷한 흰색인 것이 특징이다. 백기흉상어속(Triaenodon 트리아이노돈)의 유일종이다. 일반적으로 1.6m(5.2ft)를 초과하지 않는 작은 크기의 상어로, 가늘고 긴 몸과 짧지만 넓은 머리, 콧구멍 옆에 튜브 모양의 피부, 수직동공의 타원형 눈, 그리고 흰 끝 돌출된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인도양과 태평양의 열대 산호초 지대에서 가장 흔한 상어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깨끗한 물 속에서 8-40m 깊이의 수심에서 서식한다. 백기흉상어는 낮에 동굴 안에서 휴식을 취하며 시간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다. 숨쉬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영해야 하는 다른 상어와 달리, 이 상어는 가만히 누워 숨을 쉴 수 있다. 밤에는 백기흉상어가 무리지어 나와 뼈가 있는 물고기,갑각류 및 문어를 사냥하기 위해 나와 다른 상어들과 함께 활동한다. 그들의 길쭉한 몸은 숨어있는 먹잇감을 끌어내기 위해 틈새와 구멍으로 강제로 들어갈 수 있다. 몇 달 또는 몇 년간 산호초 내의 특정 지역에 머무른다. 이 종은 배에서 발전하는 배아들이 어미의 태반 연결을 통해 유지되는 산란식이다. 백기흉상어가 수영하는 사람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경우도 있으나 공격적인 경우는 거의 없다. 국제 자연보전연맹(IUCN)은 백기흉상어를 취약(VU, Vulnerable) 종으로 평가하면서, 분포 지역에 걸쳐 규제되지 않은 어업 활동의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그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느린 번식률과 제한된 서식지 선호로 인해 개체군이 남획에 취약하다.

2. A great white shark breaches at sunrise off the coast of South Africa. # USO / iStockphoto / Getty

백상아리가 남아프리카 해안에서 해가 뜰 때 물 위로 뛰어오른다.

3. An Atlantic White Shark Conservancy boat and crew work to tag a great white shark in the waters off Cape Cod, Massachusetts, on July 13, 2019. # Joseph Prezioso / AFP / Getty

대서양 백상아리 보존선과 선원들이 매사추세츠주 케이프 코드(코드串) 앞바다에서 백상아리에 꼬리표를 붙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

4. A shark swims through through the water during an outing with diving company Emerald Charters off Jupiter Inlet, Florida, on May 18, 2022. # Sam Wolfe / Reuters

2022년 5월 18일 플로리다주 주피터 포구에서 스쿠버 관광여행사 에메랄드 차터스와 함께 나들이 중 상어가 물속을 헤엄치고 있다.

5. A bamboo shark, raised at the Marine Discovery Center at SAii Phi Phi Island Village Resort, rests on the seabed after being released into the sea off Thailand's Ko Ma island on the Andaman coast on November 25, 2021. # Lillian Suwanrumpha / AFP / Getty

사이피피 아일랜드 빌리지 리조트의 해양 디스커버리 센터에서 자란 얼룩상어가 2021년 11월 25일 태국 안다만 해안의 코마 섬 앞 바다로 방사된 후 해저에서 쉬고 있다.

🐋백점얼룩상어(Whitespotted bambooshark)는 학명이 Chiloscyllium plagiosum (Bennett, 1830). 인도, 서태평양, 한국의 남해, 일본 남부, 남중국해, 필리핀, 인도네시아, 타일랜드, 싱가포르, 스리랑카, 인도에 분포한다. 연안 해역에서 자주 발견되는 상어이지만 생태에 관해서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최대 93cm 크기까지 자란다. 입은 주둥이 아래에 있으며 주둥이 끝보다는 눈 쪽으로 더 가깝게 위치한다. 코에는 짧은 수염이 있다. 유어와 성어 모두 여러 개의 진한 갈색 밴드가 있으며 흰점들이 산재한다. 이 부류의 상어들 중 칼라 패턴이 특이해서 종을 구분하기가 쉽다. 돌 많은 바닥이나 산호암초 바닥에서 살며 야간에 행동한다. 저서어류와 무척추동물을 먹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빨은 작으며 먹이를 붙잡아 으깨버리기에 적합한 용도로 디자인되어 있다. 연한 먹이는 뾰족한 이빨이 박히지만 딱딱한 먹이를 물면 이빨의 뾰족한 끝 부분이 이빨 안으로 내려가 이빨이 표면이 편평해 진다. 이는 이빨의 끝 부분을 보호함과 동시에 게 같은 단단한 먹이를 바로 으깨버릴 수 있게 해준다. 번식은 알을 낳는 난생이며 알(알 케이스) 크기는 약 13cm이며 갓 부화된 새끼는 20cm 크기이다. 부화기간은 14~15 주일이다. 마다가스카르와 대만에서 식용으로 사용된다.

6. A free diver swims next to sandbar sharks in the Mediterranean Sea near the northern Israeli coastal city of Hadera, on December 30, 2022. Dozens of sandbar and dusky sharks had gathered off the coast of northern Israel, where the waters of the Mediterranean are warmer due to the impact of the Orot Rabin power plant. # Jack Guez / AFP / Getty

프리 다이버(수중에서 무호흡으로 하는 활동)가 2022년 12월 30일 이스라엘 북부 해안 도시 하데라 인근 지중해에 있는 흉상어(Carcharhinus plumbeus) 옆에서 수영하고 있다. 오롯 라빈 발전소의 영향으로 지중해의 물이 더 따뜻한 이스라엘 북부 해안에 흉상어와 흑상어(Carcharhinus obscurus) 수십 마리가 모여있었다.

7. A great white shark swims near Isla Guadalupe, Mexico. # Benjamin Lowy / Getty

백상아리(Carcharodon carcharias)가 멕시코 과달루페 섬 근처에서 헤엄치고 있다.

🐋백상아리(great white shark, 학명: Carcharodon carcharias)는 5대양의 얕은 연안에서 주로 서식하며 몸집이 현존하는 다른 포식성 상어들보다 큰 편이다. 백상아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포식성 물고기이고, Carcharodon(들쭉날쭉 / 날카로운 이빨) 속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으나 인간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큰 개체들의 경우 어부들에게 사냥 당하기도 한다. 큰 개체들은 사냥당한 사례가 없었으나, 최근 부산광역시에서 백상아리들이 어부들에게 사냥당한 일이 연이어 일어나기도 했다. 보통 수컷 기준으론 평균 길이 3 m ~ 3.8 m, 무게 522 kg ~ 721 kg 정도, 암컷 기준으론 평균 길이 4.6 m ~ 5.5 m, 무게 937 kg ~ 1351 kg 정도 나간다. 가장 큰 개체는 9m까지 자라기도 한다. 백상아리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전 세계적으로 백상아리에게 공격받았다는 사례가 있다. 2002년 한해에만 66건의 백상아리 공격 사례가 있었으며, 그 중 14건은 인간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혔다고 한다. 피터 벤츨리저의 소설인 죠스(Jaws)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백상아리는 식인상어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그러나 몇몇 학자들은 백상아리의 공격이 먹이에게 가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백상아리의 먹이로 적합하지 않으며 또한 백상아리는 인간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단순히 낯선 것에 대한 호기심에서 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백상아리에게 공격받아 사망한 사람이 사망한 원인의 거의 대부분은 장기의 손상이나 혈액의 손실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8. People watch sharks and fish swim at the Miami Seaquarium, in Key Biscayne, Florida, on November 27, 2019. # Ludovic Marin / AFP / Getty

2019년 11월 27일 플로리다주 키 비스케인에 있는 마이애미 해양 수족관에서 사람들이 상어와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지켜본다.

🐋귀상어(학명: Sphyran zygaena)는 귀상어과 귀상어속에 속하는 상어의 한 종류이다. 크기는 꽤 큰 편이며, 눈과 콧구멍 사이의 거리가 멀어 눈이 머리의 양쪽 끝에 달려 있다. 귀상어는 다 자라면 몸길이가 5m 정도 되며 큰 것은 6m넘는다. 주로 열대 바다에 살지만, 여름에는 좀 더 찬 바다로 이동한다.이들은 때때로 수백에서 수천에 이르는 무리를 형성한다. 주로 전갱이 등의 물고기를 먹으며, 죽은 동물이나 해안 근처에 있는 찌꺼기도 먹는다. 때로는 사람을 공격하기도 한다. 성질은 상당히 난폭하나 고급 요리의 재료로도 많이 쓰인다. 그러나 귀상어에 대하여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지느러미는 킬로당 100달러 이상되어 아시아 어부들이 많이 잡는다. 귀상어를 연구하기 위해 갈라파고스의 연구원들이 수신기를 달아 그들의 이동을 통해 좀 더 깊이 알게 되었다. 무리는 암컷이 이루어서 짝짓기를 하는데 새끼들의 아비는 주로 한 수컷으로 알려져 있다. 매우 과격한 짝짓기를 한다. 귀상어들은 고래와 거북이처럼 자철석을 가지고 있지 않다. 주로 전갱이를 먹이로 한다. 찍고돌기 방식으로 먹이를 사냥한다. 머리가 넓어진 이유는 감각기관 때문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뛰어난 항해 능력이 나온다. 후각기관도 매우 뛰어나다. 전류 탐지 능력은 10억분의 1 volt까지 감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두운 곳에서도 사냥을 잘한다. 지구 자기장을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어디든지 잘 갈수 있다.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뇌를 연구한 결과 백상아리에 못지 않는 IQ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뇌가 아주 크다. 주름이 많고 비대칭구조를 가지고 있다. 3차원 공간을 잘 분석한다. 전뇌는 학습능력과 사회능력과 관계한다. 어떤 암컷은 1000km를 40일간 다녀 오기도 한다. 자신들의 경로를 고속도로처럼 다니는데 종족보존이라고 한다. 그들의 활동이 미래에 차츰 밝혀질 것이다.

9. Members of a shark-spotter crew pull in an exclusion net at Fish Hoek Beach, a popular swimming and surfing spot in Cape Town, South Africa, on November 17, 2020. The exclusion net is a barrier across one section of the bay, set up to keep sharks out. The net is taken in at the end of the day and set up again in the morning. # Rodger Bosch / AFP / Getty

2020년 11월 17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의 유명한 수영 및 서핑 명소인 피쉬 훅 해변에서 상어 관찰자 승무원들이 방지망(독특한 친환경 상어 방벽)을 당기고 있다. 방지망(독특한 친환경 상어 방벽)은 만(灣)의 한 구역을 가로지르는 장벽으로, 상어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설치되어 있다. 그물은 하루가 끝날 때 가져오고 아침에 다시 설치한다.

🐋독특한 친환경 상어 방벽(A unique eco-friendly shark barrier)

상어 관찰자들은 케이프타운 시와 함께 피쉬후크(Fish Hoek) 해변 지역에서 독특한 상어 방지망을 운영한다. 방지망은 해수면에서 해저까지 완전한 장벽을 형성하여 영역을 완전히 둘러싸고 상어 및 기타 해양동물이 "방지구역"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다. 피쉬후크(Fish Hoek) 해변 상어 방지망은 상어 방지 장벽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변화하는 기상조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영구적으로 제자리에 고정된 단단한 구조물인 전통적인 상어 장벽과 달리, 이 장벽은 매일 배치되고 회수된다. 이는 세계에서 유일하다. 이 그물은 2013년 3월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그 이후로 대중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비용 효율적이고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이 있으며 치명적이지 않은 상어 공격 완화 조치임이 입증되었다.

10. A great white shark investigates cage divers near Guadalupe Island, Mexico. # Rodrigo Friscione / Image Source / Getty

백상아리가 멕시코 과달루페 섬 근처에서 우리 속 다이버들을 살핀다.

11. A shark cruises over the ocean bottom during a scuba trip with diving company Emerald Charters off Jupiter Inlet, Florida, on May 18, 2022. # Sam Wolfe / Reuters

2022년 5월 18일 플로리다주 주피터 포구에서 스쿠버 관광여행사 에메랄드 차터스와 함께 스쿠버 여행을 하는 동안 상어가 해저 위를 돌아다닌다.

12. A shortfin mako shark swims off Cape Point, South Africa. # Alessandro De Maddalena / iStockphoto / Getty

청상아리(Isurus oxyrinchus)가 남아프리카 케이프 포인트에서 헤엄치고 있다.

🐋청상아리(mako shark, 학명: Isurus oxyrinchus 이수루스 옥시린쿠스)는 빠르고 힘이 센 상어로 유명하다. 시속 70km이상 까지도 헤엄칠 수 있다. 그 외 속도 말고도 점프력도 매우 뛰어나다. 물 밖으로 튀어오르는 능력이 탁월한데, 6m 이상 높이 튀어오르는 경우가 많으며, 최대 9m에 달한다. 길이는 약 2.4~4.8m 에 다다른다. 최대 몸길이는 5m까지 넘는 개체들이 발견되며, 최대 몸무게는 600kg에 다다른다고 한다. 역류 열교환 시스템을 갖추어 주변 수온보다 5~7도 정도 높은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분포지가 매우 넓어 전 세계의 모든 열대와 온대의 바다에서 발견된다. 해외에서는 낚시로도 매우 인기가 있는데, 성질이 매우 난폭하므로 가급적 청상아리를 목표로 하는 낚시는 자제하는 게 좋다. 다른 상어들의 경우 배 위에 있으면 높이 튀어오르지 못해 별다른 위협이 되지 못하지만 청상아리는 스스로 물 밖으로 뛸 수도 있고, 뛰어오르는 방향을 조절하는 능력도 상당하기 때문에 굉장히 위협적이다. 낚싯바늘에 걸려 화가 난 청상아리가 튀어올라 부딪치기만 해도 상당한 충격량 때문에 즉사하거나, 물려서 끌려들어갈 경우 익사하거나 과다출혈로 사망할 수도 있다. 간혹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물고기를 먹어치우면서 어업을 방해하는 경우도 많다. 사실, 이 어업 방해가 청상아리에 의해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젯거리이다. 원양에서 어획할 수 있는 많은 물고기들을 아주 좋아하고, 탐식성이 강하기 때문에 어망을 물어 끊어버리고 물고기들을 먹어치운 뒤 도망쳐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2000년대에는 백상아리와 더불어 한국 해안에서 목격빈도가 늘고 있다. 접촉 빈도가 비교적 낮기 때문인지 실제로 인명피해가 보고되는 경우는 황소상어나 뱀상어 등에 비해 적다. 국제 상어 공격 데이터베이스인 ISAF 통계에 따르면 1980년부터 2010년까지 42건의 공격만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나마도 치명상을 입은 것은 3건에 불과하다. 게다가 낚시에 걸렸을 때라든가 괜히 괴롭혀서 공격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모든 상어가 다 그렇듯이 일반적으로 사람을 먹잇감으로 생각한다거나 사람을 공격하는 종은 아니다. 청상아리의 공격은 일반 청상아리(Shortfin mako shark) 종에 의한 것이고 단순청상아리(Longfin mako shark)의 공격은 기록된 바 없다. 암수가 유별하게 생활하는 종이다. 일정한 지역 안에 수컷이 사는 지역과 암컷이 사는 지역이 나뉘어져 있다. 이유는 불명. 따라서 한 지역에서 청상아리의 남획이 이루어질 경우 번식에 있어 큰 타격을 입을 위험이 있다.

13. A blacktip shark circles its prey above Aliwal Shoal, in South Africa. # Steve Woods Photography / Image Source / Getty

흑단상어(Carcharhinus limbatus)가 남아프리카 알리왈 숄 암초 위의 먹이 주위를 맴돌고 있다.

🐋흑단상어(Carcharhinus melanopterus)는 지느러미의 두드러진 검은 끝(특히 첫 번째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으로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카카히니과에 속하는 흉상어의 일종이다. 인도양과 태평양의 열대 산호초에 서식하는 가장 풍부한 상어 중에서, 이 종은 얕은 해안 바다를 선호한다. 그것의 노출된 첫 번째 등지느러미는 이 지역에서 흔한 광경이다. 흑단상어는 보통 암초 가장자리와 모래 평지 위에서 발견되지만, 기수와 담수 환경에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길이는 1.6m(5.2ft)다. 다른 상어들처럼,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흑단상어는 매우 작은 서식지를 가지고 있고 한 번에 몇 년까지 같은 지역 내에 머무르며 강한 현장 충성도를 보여준다. 그것은 작은 뼈 물고기, 두족류, 그리고 갑각류의 활동적인 포식자이고 바다 뱀과 바닷새를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흑단상어의 삶의 역사에 대한 설명은 다양하고 때로는 모순적이며, 부분적으로 종 내의 지리적 차이를 반영한다. 다른 종들처럼 이 상어는 난태생이며, 암컷은 2년에 한 번, 일년에 한 번, 또는 어쩌면 2년에 한 번씩 두 마리에서 다섯 마리의 어린 개체를 낳는다. 임신 기간에 대한 보고는 7-9년에서 10-11년 사이이며, 16개월까지 분포할 수 있다. 짝짓기는 수컷이 암컷의 화학적 신호에 이끌려 암컷의 바로 뒤를 따라가는 것이 선행된다. 새로 태어난 상어들은 성체보다 해안과 얕은 물에서 더 멀리 발견되며, 밀물로 인해 침수된 지역 위로 종종 큰 무리를 지어 배회한다. 겁이 많은 흑단상어는 접근하기가 어렵고 먹이에 의해 깨지지 않는 한 사람에게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하지만, 얕은 물을 건너는 사람들은 실수로 다리를 물릴 위험이 있다. 이 상어는 고기, 지느러미, 그리고 간유를 위해 사용되지만, 상업적으로 중요한 종으로 간주되지는 않는다. 국제 자연보전연맹(IUCN)은 흑단상어를 취약한 상어로 평가했다. 비록 그 종 전체가 널리 퍼져 있고 비교적 흔한 상태로 남아있지만, 번식이 더딘 이 상어의 남획은 많은 지역에서 상어의 감소로 이어졌다.

14. A person runs as a great white shark swims just meters away on the Cape Cod National Sea Shore, on the eastern side of Cape Cod, Massachusetts, on July 15, 2022. The coast of Massachusetts is home to many white sharks during the summer months. With interest in sharks growing, a shark-related tourism industry, including sightseeing tours, has sprung up in places such as Chatham. # Joseph Prezioso / AFP / Getty

2022년 7월 15일 매사추세츠주 코드 串의 동쪽에 있는 케이프 코드 국립해안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져 백상아리가 헤엄칠 때 한 사람이 뛰어간다. 매사추세츠 해안에는 여름철에 많은 백상아리가 서식한다. 상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채텀 같은 곳에서는 관광 투어를 포함한 상어 관련 관광산업이 생겨났다.

15. A person walks with their dogs at Newcomb Hollow Beach, in Wellfleet, Massachusetts, on May, 22, 2019, where a Boogie boarder was bitten by a shark in 2018 and later died of his injuries. # Charles Krupa, File / Charles Krupa / AP

2019년 5월 22일 매사추세츠주 웰플릿의 뉴콤브 할로우 해변에서 한 사람이 개와 함께 산책하고 있는데, 2018년 부기 기숙학교 학생이 상어에게 물렸다가 나중에 부상으로 사망했다.

16. Shark ecologist and boat captain Juan Oliphant signals to tourists that many sharks are approaching them, on a cageless shark-dive tour in Haleiwa, Hawaii, on February 16, 2015. # Hugh Gentry / Reuters

상어 생태학자이자 배 선장 후안 올리펀트는 2015년 2월 16일 하와이 할레이와에서 케이지 없는 상어 스쿠버 투어에서 많은 상어가 그들에게 접근하고 있다는 신호를 관광객들에게 보낸다.

17. Surfer Arlen Macpherson sits on his board, which has an electronic shark-repellent device embedded in it, at Sydney's Bondi Beach, in Australia, on August 18, 2015. Macpherson had the device installed in his surf board in order to repel sharks by emitting an electronic field that overpowers its sensing organs. # David Gray / Reuters

서퍼 알렌 맥퍼슨이 2015년 8월 18일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전자 상어 퇴치장치가 내장된 보드에 앉아있다. 맥퍼슨은 감지 기관을 압도하는 전자장을 방출하여 상어를 격퇴하기 위해 서핑보드에 장치를 설치했다.

18. A newborn blacktip reef shark is silhouetted as it swims at night past the Maya Shark Watch Project's baited remote underwater video station, at the Phi Phi Island National Park's Maya Bay, on Phi Phi Leh Island, Thailand, on February 27, 2023. Blacktips, named after the distinctive black coloring on their dorsal fin and tail, roam the Andaman Sea and other tropical regions in decreasing numbers due to overfishing,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 Jorge Silva / Reuters

2023년 2월 27일 태국 피피레 섬에 있는 피피 섬 국립공원의 마야 베이(灣)에 있는 마야 상어 관찰 프로젝트의 미끼 원격 수중 비디오 스테이션을 지나 밤에 갓 태어난 흑단상어가 헤엄치는 모습을 실루엣으로 보여준다. 국제 자연보전연맹에 따르면 등지느러미와 꼬리에 독특한 검은색이 있어서 이름이 붙여진 흑단상어는 안다만 해와 다른 열대 지역을 돌아다니며 남획으로 인해 그 수가 감소하고 있다.

19. A baby blacktip reef shark swims among a shoal of fish in the Maldives, in the Indian Ocean. # Westend61 / Getty

새끼 흑단상어가 인도양의 몰디브에 있는 물고기 떼 사이에서 헤엄치고 있다.

20. A great white shark breaches while hunting, off the South African shore. # USO / iStockphoto / Getty

백상아리가 남아프리카 해안에서 사냥하는 동안 물 위로 뛰어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