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허리가 아프시고 자주 양쪽 엉덩이뼈가 아파 누위있질 못합니다
척추 후방 전위증이란
척추뼈 한 개가 뒤로 밀려난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뒤로 밀려난 척추뼈가 제 자리로 들어가게 해 주는 운동을 하면 됩니다.
운동 방법으로는 철봉에 매달리거나 아니면
침대위에 두 다리는 올리고 엉덩이는 침대밑에 바짝 붙이고 만세를 부르는 자세를 취하면 중력에 의하여
뒤로 밀려난 뼈가 제자리로 쉽게 들어가게 됩니다.
전방전위에 비하면 후방전위는 아주 간단한 증상입니다.
젊은 사람같으면 공원이나 뒷동산에 올라가면 자동차 타이어를 땅에 묻어 둔 것이 있는데
이곳에 등을 대고 누우면 척추후방전위 강직성 척추염 증상은 많이 교정이 됩니다.
타이어 뒤에 전방전위 증세가 있는 분이 등을 대고 누우면 절대로 안됩니다.
참고로 2013.3.9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강직성 척추쳠 환자
서 일식이란 분이 운동하는 장면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는 척추전방전위 증세로 13미리가 어긋나 있는 진단서상으로는
그야말로 엄청난 환자처럼 생각되지만
금년 5.18일에는
설악산 오색을 거쳐 대청봉 정상 한게령으로 9시간에 걸쳐 아주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등산을 한바도 있습니다.
우선 후방전위 증세가 왜 생겻는지 어떻게 하면 교정이 되는지 원리를 아셔야 합니다.
운동을 할 때는 꼭 운동일기를 쓰고 운동을 하고 난후 느낀 감정까지도 써서 전날과 비교하면서 안전하게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