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파열/관절경수술잘하는곳/관절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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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서 날씨가 많이 포근해지며 운동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운동
량이 증가함에 따라 연골판파열이나 십자인대파열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십자인대파열이 왔을 때 손상정도에 따른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인대손상 50%미만은 보존적치료, 50% 이상은 관절내시경을 통한
재건술이 효과적]
십자인대 손상보위가 적다면 보조기 착용과 재활치료 등의 보존적치료가
우선적으로 시행되며, 대부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대의 50% 이상이 손상됐다면 정상기능을 유지하는데에 한계가
있어 수술적 재건술이 필요합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무릎부위 1cm미만을 절개한 후 내시경을 넣고 관
절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손상된 십자인대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관절내시경수술은 작은 절개로 수술시간이 짧고 통증과 출혈, 감염의 위험이
적어 치료효과를 높힐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입원부터 퇴원까지의 기간이 짧아 사회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스포츠 손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으로 꼽힙니다.
또한 치료기간이 단축되면서 비용을 줄이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수술 후 재활을 2주 안에 90도까지 관절운동범위를
확보하며, 5주 이내에 완전굴곡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6주 부터는
대퇴부의 근력을 점차적으로 증가시킵니다.
단 수술 후 약 4~6주 동안은 목발과 보조기를 착용 해 관절을 보호하는 것이 좋으며,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정상적으로 걸어다닐 수 있고, 조깅을 하는 것도 가능 합니다.
하지만 실제 재건된 인대가 체내에서 착상이 되는 시기는 대략 1년이상이 필요하므로,
단계별 체계적인 훈련 없이 복귀를 서두르는 것은 수술 후 인대에 재손상을 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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