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력 | 제초방식 | 동작 시간 | 작동반경 | 무게 |
전기식 (18V 배터리) | 나일론커터 | 30분(충전:3시간) | 260mm | 2.4kg |
그린웍스 G-MAX 40V
(이미지 : 그린웍스 G-MAX 40V)
그린웍스의 ‘G-MAX 40V’ 예초기는 고용량 40V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2시간 충전으로 최대 70분간 작동할 수 있다. 본체 뒷면에 잔여 배터리 용량 측정 LED가 있어 확인이 간편하고, 예초방식은 나일론커터가 기본 장착돼 있지만, 일반 칼날과 2도날로 교체 사용할 수 있다. 손잡이에서 회전 속도를 고/저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상황 별로 대처하기 좋다.
동력 | 제초방식 | 동작 시간 | 작동반경 | 무게 |
전기식 (40V 배터리) | 나일론커터 | 70분(충전:2시간) | 360mm | 4.5kg |
마끼다 DUR183LRF
나일론커터를 사용하는 마끼다 ‘DUR183LRF’는 회전속도를 3,500~6,000rpm으로 조절할 수 있다. 손잡이의 제어 다이얼로 상황에 맞는 속도를 찾아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 잔량도 LED의 깜박임으로 알 수 있다. 제초 중 풀이 날에 감기면, 칼날을 느린 속도로 역회전시켜 제거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저속 작업은 95분, 고속 작업은 35분간 사용할 수 있다.
동력 | 제초방식 | 동작 시간 | 작동반경 | 무게 |
전기식 (18V 배터리) | 나일론커터 | 35~95분 | - | 4.1kg |
미쓰비시 TL-231E
미쓰비시의 가스식 예초기 ‘TL-231E’는 2사이클의 LPG 엔진을 이용한다. 최대 7,000rpm의 회전 속도로 1.7ps 출력을 내 준다. 부탄가스 장착부는 사용 중 분리를 방지해 주는 안전캡을 지원하고, 스로틀 레버로 회전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전체 길이 약 175cm로 약간 긴 편이고, 보관용 가방을 제공해 엔진부와 작업봉을 분리시키면 보관이 간편하다.
동력 | 제초방식 | 동작 시간 | 작동반경 | 무게 |
가스식 (LPG 부탄가스) | 2도날, 안전날 | 50분 | 300mm | 5kg |
북성공업 TLG231BS
미쓰비시의 TL-231 엔진을 사용한 북성공업의 ‘TLG231BS’는 무게 7.5kg으로 다소 무거운 편이다. 엔진부를 등에 메는 형태의 TLG231BS는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화플라스틱 재질의 프레임을 사용했다. 엔진과 백팩 사이에는 방진고무가 있어 엔진의 진동과 충격을 흡수시킨다. 액셀 레버와 스톱 스위치가 근거리에 붙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력 | 제초방식 | 동작 시간 | 작동반경 | 무게 |
가스식 (LPG 부탄가스) | 2도날 | 50분 | 310mm | 7.5kg |
북성공업 TLG231
이 모델은 위에 언급한 ‘TLG231BS’에서 길이를 줄이고 백팩을 없앤 경량화 모델이다. 엔진은 미쓰비시의 TL231로 같은 모델이고, 스로틀 레버로 회전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동력 | 제초방식 | 동작 시간 | 작동반경 | 무게 |
가스식 (1회용 부탄가스) | 안전날 | 50분 | 300mm | 5.9kg |
혼다 UH-435S
자동차와 바이크로 유명한 혼다는 사실 각종 엔진 제조사로도 유명하다. ‘UH-435S’는 배기량 35cc의 4행정 엔진을 장착해 날을 돌리는 힘이 무척 좋다. 그만큼 엔진과 본체 무게가 상당해 어지간한 체력으로는 운용이 쉽지 않은 단점도 있다. 엔진식 치고는 소음이 크지 않고, 엑셀 조절도 그립을 쥔 상태에서 조절하기 쉬운 위치에 달려 있다.
동력 | 제초방식 | 엔진 | 배기량 | 무게 |
엔진식(4행정) | 2도날 | 혼다 GX35 | 35.8cc | 9.7kg |
GS글로벌 제팬넥스트 JP-35B
혼다의 GX35 엔진을 장착한 GS글로벌의 ‘제팬넥스트 JP-35B’는 기본 사양이 혼다 UH-435S와 비슷하다. 배기량 35.8cc, 최대 7,000rpm의 속도로 제초 능력이 우수하고, 650cc의 연료탱크를 가득 채우면 같은 용량의 2행정 엔진보다 2배 가까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동력구조가 간단한 2행정식 엔진보다 힘은 약간 떨어지지만, 매연과 소음은 덜하다.
동력 | 제초방식 | 엔진 | 배기량 | 무게 |
엔진식(4행정) | 2도날 | 혼다 GX35 | 35.8cc | 8.5kg |
카즈 미야자키 DY-735S
미야자키의 ‘DY-735S’ 역시 혼다 GX35 엔진 기반의 예초기다. 엔진을 비롯해 샤프트, 하우징 등 대부분의 부품을 일본산 완제품을 사용해 완성도가 높다. 그립 부분에 스톱 스위치와 엑셀 레버가 있어 회전속도 조절 등의 작동 조작이 쉽고, 기본 제공되는 2도날 역시 날 자체의 경도가 우수하다. 9kg의 무게와 함께 샤프트 자체가 약간 무거워 운용은 쉽지 않다.
동력 | 제초방식 | 엔진 | 배기량 | 무게 |
엔진식(4행정) | 2도날 | 혼다 GX35 | 33.6cc | 9kg |
계양전기 KY-420SE
2행정 엔진을 탑재한 계양전기의 ‘KY-420SE’는 어떤 예초기보다 힘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압축에서 폭발로 이어지는 단순한 구조로 동력의 손실이 거의 없고, 출력이 높아 날의 회전력도 가장 좋아 대부분의 벌초에 이 방식의 장비가 사용된다.
동력 | 제초방식 | 엔진 | 배기량 | 무게 |
엔진식(2행정) | 안전날 | KY-42E | 40.3cc | 10.3kg |
UDT UD443ES
UDT의 2행정 엔진식 예초기 ‘UD443ES’는 자사가 출원한 컴팩트 멀티 스로틀과 스톱 스위치를 장착했다. 42.7cc 배기량은 어떤 넝쿨도 썰어 넘길 만한 힘을 날에 전달해 주고, 2행정 엔진 특유의 진동은 넓은 등받이와 우레탄 루프 핸들에서 많이 감소시켜 준다. 9.4kg으로 약간 무겁긴 하지만, 벌초를 빨리 끝내고 싶다면 충전식보다 힘이 좋은 엔진식이 정답이다.
동력 | 제초방식 | 엔진 | 배기량 | 무게 |
엔진식(2행정) | 2도날 | TL432 | 42.7cc | 9.4kg |
제노아 BK3402FLJEZ (일체형)
제노아의 일체형 예초기 ‘BK3402FLJEZ’는 33.6cc 배기량을 가진 2행정 엔진으로 동작한다. 휘발유와 2행정 전용 오일을 섞어 사용하는 BK3402FLJEZ는, 엔진식인데도 무게가 9kg이 채 나가지 않는 경량형 제품이다. 엔진을 등에 메고도 시동을 걸기 간편하고, 샤프트가 가벼워 운용하기가 생각보다 편하다. 엔진의 진동은 방진고무가 상당부분 흡수해 준다.
동력 | 제초방식 | 엔진 | 배기량 | 무게 |
엔진식(2행정) | 2도날 | G35L | 33.6cc | 8.8kg |
기획,편집/다나와 정도일 doil@danawa.com
글/테크니컬라이터 정환용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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