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그림처럼 보일러를 재작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경험하신분이나 아님 열교환전문가님의 조언 부악
드립니다.
설명: 기존 보일러는 난방수를 끓어서 그물을 순환모터를 이용하여 방의 난방을 합니다.
온수는 즈름관 및 동파이프를 이용하여 대락 2~30m를 끓는 물속에 넣어서 찬물을 통과 시켜서 온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보일러 처럼 난방수를 끓어서 순화시키면 20분정도 순환하면 다시 물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저희집 화목보일러는 위의 온수처럼 저희집은 물온도가 60도이면 온수는 대략 60도 정도를 온가족이 목욕을 다해도
계속 그온도로 나옵니다.
그래서 난방도 물을 순환하는것이 아니라 25a 주름관(sus)를 대략 30m정도를 물속에 넣어 놓고서 순환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제생각이 너무 터무니 없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읍니다. 지금 만드는 보일러를 이런식으로 함 해보려고 하는데
지식이 짧아서 실패시 리스크가 넘 크면 죔 부담이 가서요 ㅋㅋㅋ
많은 조언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그럼 꾸벅,,,,
첫댓글 온수가 아닌 난방수를 코일에 넣어서 빼낸다는것은 일반 상식이 아닌듯 합니다. 무조건 실패합니다
그렇죠 감사합니다
30여m의주름관을 물속에 넣어놓는다 해도 결국엔 그 주름관이 잠겨있을 물의 온도도 주름관속의 물 온도하고 같아질것인데
굳이 주름관을 넣어야할 번거로움이 있을까요?
그보단 저탕 용량을 늘리시고 보온에 신경 쓰심이 좋을것 같군요.
다시한번 생각 해 보심이......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것은 물의 온도가 더디게 하락 하지 않나 하는생각 입니다만 ..
@어등산호랭이 똑 같은 원리입니다.
주름관이 잠겨있을 물의 온도가 내려가면 주름관속의 물 온도도 같이 내려가는 원리 입니다.
열효율은 쫌 떨어지드라도 가끔 한번씩 쓰는 보일러라면
동파방지를 위하여 부동액이나 자동미션 오일등을 넣어
열교환방식으로 물울 데워서 써도 될듯 합니다.
저는 태양열 보일러를 구상중인데 겨울 밤동안 물의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서
당신의 방볍대로 고안해 보았습니다.
태양열 보일러는 지붕위에 노출되어야 하기때문인데
나무보일러는 보일러실 내부온도가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굳이 열교환 방식을 쓸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좋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능은합니다 온수는 저렇케 따로 할필요가 없죠 바닥난방물로그대로 샤워를해도 됩니다 굳이 도면처럼 하신다면 순환모테에 부하가 좀더걸립니다
그리고 난방가얼것에 대비하여 부동액은 보일러 하나에 부동액 3통정도면 아무탈없이 지날수가잇답니다 새로운도전은 아름다우나 헛수고가아닐까싶네여
조언 감사합니다
바닥난방물로 샤워하면 클 납니다
XL 수지물질이 녹아있고 철판물하며...
더구나 부동액마저 넣어 사용하라는데 부동액까지 희석돤 물로 샤워라니요
있을 수없습니다
그래서 동파이프나 주름관을 열교롼목적의 급탕관으로 사용합니다
보일러내 열교환 목적의 관은 2층3층 이상을 난방할 때 수압에 의한 보일러 터짐을 방지하기 위해서인데 1~2층 난방에는 불필요합니다
열효율이 떨어저서 나무가 엄청들어갑니다 샤워정도는 되는데 난방은 안됩니다 불이지나가는 거리가 3미터 (3패스)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주름관이라고 하시는건 스텐 주름관 을 두고 말하는것 같읍니다 .
열효율이 제일 좋은것은 파이프 동관 입니다 .스텐 주름관은 작업은 쉬우나 열효율이 떨어저 .거의 사용을 안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