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15장 13~15절
-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하니
- 사무엘이 이르되 그러면 내 귀에 들려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라
- 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삼상15장 20~21절
-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하나님
사울의 이야기를 이렇게 상세하게 성경에 기록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른 구절로 묵상했었는데 어머나 오늘 말씀 정말 너무 경외심이 들었어요
사울은 사울 입장에서 최선을 다했다!!!!! 사울은 진정 스스로 하나님 명령에 순종했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사울의 포커스는 전쟁에서의 승리 업적이였기에!!!!!!!
하나님이 그걸 기뻐하시겠다고 생각해서 온맘을 다해 헌신...
완고 - 쇠문 - 하나님도 자기 자신도 못들어감 - 음성을 절대 못듣는다
승리 업적 사울의 길 vs 너만 있으면 된다 한 영혼 다윗의 길
사울의 길을 가면 다 죽는다
사울의 길을 걸으면 자기의 영광을 위해 살면 양의 소리 소의 소리가 안들리게 된다!!!!!!
양의 소리 소의 소리가 들리게 사무엘이 계속 일깨워준다
그 소리 듣고 잘못을 깨달으면 사울도 다윗이 된다!!!!!! 할렐루야
성령님
사울처럼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뜻을 모르거나 오해해서 제사만 열심히 드리고, 있어보이는 업적을 쌓도록 승리하도록 해줘야할 거 같아서 자녀를 아프게 했어요 하나님이 보내주신 양의 소리 소의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고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살고 있다고 착각을 하며 살아왔어요 그렇게 사울의 길을 걸었기에 불순종과 완고함으로 살 수 밖에 없었었네요 백성 탓하는 것까지 완전 제가 사울이었어요!!!!!
우와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그런데 사울인 제게 사무엘 같은 세성회로 인도해주시고
깨닫고 돌이킬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사울의 길 다윗의 길을 가르쳐주시고 다윗의 길로 인도해주시네요
스스로 크게 여길 때 하나님의 복을 못 받는다 멸망한다
사울이 왕이 되지 않고 그냥 귀족으로 살았더라면 사울 가문 전체가 저주를 받지는 않았을 거다...
직분을 받고 일을 하지 않으면 받지 않은 것보다 화가 될 수 있다 일을 할 때 그 직분이 복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
나의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기
한 영혼에 포커스
결국 탐심과 교만으로 사울의 길을 걷게 되는 거네요
높은 마음으로 인해 항상 주신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주변과 비교하며 불평원망하며 살았던 거역 완고함을 회개합니다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완고해서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도 들어오시기 힘드시고 저자신도 들어갈 수 없었던 쇠문 같았던 제 맘을 보혈로 기름부으심으로 녹여주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하나님 참으로 사울같았던 저를 그토록 오래 참으시고 세성회로 인도해주시고 다윗의 길로 인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익숙한 사울의 길로 가려할 때 저도 모르게 또 갈 때 빨리 돌이킬 수 있게 성령님 도와주세요
회개할 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셔서 사울처럼 멸망당하지 않게 긍휼베풀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하나님과 무관한 저의 열심과 의 교만 모든 생각들을 내려놓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고 분별하고 오직 순종하며 살기 갈망합니다
순종은 훈련이라고 하셨죠
순종만 하도록 훈련시켜주세요 제게 주신 다른 것들처럼 순종이 습관화 체질화되게 해주세요
첫댓글 잘 순종하면서 가고 계십니당~~~~
자녀들을 주님께 맡기고 다웟의길로 접어들어 순종의 길, 겸손의 길, 섬김의 길 걸어가고 계신 울 이쁜 홍집사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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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전도사님
에공 전도사님 귀한 댓글에 답글이 넘 늦어 죄송해요~~~
아멘입니다♡
귀하신 전도사님과 함께
세성회에서 다윗의 길을 함께 가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강건하셔요
감사와 사랑드립니다^^♡♡♡
할렐루야~ 집사님!! 주님께 진심으로 올려드리는 마음이 너무 이쁘세요...
하나님께서 집사님의 마음을 받으시고 늘 다윗의 길로 축복의 길로만 인도해주실 줄 믿습니다.
늘 하나님께 인정 받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복된 길이 되실 줄 믿습니다.
자녀들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해요...
참으로 은혜스러운 일지입니다..
말씀 가운데 삶이 정리되고 변화될 수 있다는게 너무 귀한 은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