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Focus]
엔터 (동양증권 투자전략팀)
- 시장 하락 영향과 기존 아티스트들을 제외한 라인업 부족 논란 등의 우려로 낙폭이 컸던 엔터주들의 하반기 반등 기대
- 최근 관련 기업의 아티스트 세대교체 등이 진행되면서 신규 파이프라인 부재라는 리스크를 완화시키는 계기 마련
- 에스엠의 경우 EXO 등, 와이지엔터의 경우 이하이, 강승윤, 악동뮤지션 등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수익 다변화와 외형성장 기대
- 기존 아티스트들의 컴백 및 해외 콘서트 성황 등에 기인한 하반기 매출 성장도 기대됨
- 관련주 :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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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 (7/12)
- 스마트 기기 확산으로 국내 온라인 쇼핑몰 거래액은 2008년 18.1조원에서 올해 35.7조원으로 약 2배 증가할 것으로 보여 PG(Payment Gateway)업체는 온라인 결제시장 성장의 수혜 예상
- 국내 모바일 결제 시장은 전년 6천억원 규모에서 올해 1.3조원, 2015년 2.6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관련 업종의 성장성도 주목할 필요
- 관련주 : 코나아이, KG모빌리언스, 한국사이버결제
장마관련주 (7/11)
- 장마/ 혹서기 시즌 도래 및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변해가면서 관련 전자제품(제습기, 에어컨, 선풍기 등) 수요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관련주 : 위닉스(제습기 생산), 롯데하이마트(각종 가전제품 판매), 신일산업 등
전자결제 (7/10)
- 코스닥 시장이 주춤해지면서 전자결제 관련주들이 동반 조정 양상을 보였음
- 온라인 쇼핑 시장, 특히 소셜커머스 시장 성장에 따른 실물결제 대금 비중 증가로 관련주들의 중장기 성장성 유효하다는 판단
- 전자직불결제 시행,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른 본인인증 서비스 수요증가 등 각종 정책 출현에 따라 관련 업체들의 매출 성장 전망함
- 관련주 : KG모빌리언스, 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다날 등
의류 OEM 업체 (7/9)
-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위축된 의류 시장에서 차별적 경쟁력을 갖춘 업체들은 수출 회복 가능할 전망
- 동남아 진출을 통해 전반적인 원가를 줄이고 글로벌 의류업체에 납품하거나, 경기 불황에 따른 중저가 SPA 브랜드 선호현상에 맞춰 관련 업체에 납품하는 OEM업체에 대한 관심 필요
- 관련주 : 한세실업, 영원무역
MRO 관련주 (7/8)
- 기업의 유지, 보수, 운영 등에 필요한 공구나 문구 등 소모성 자재를 대신 구매해 공급하는 소모성자재구매대행 업체
- 최근 공정위, 대기업 총수일가의 사익편취를 위한 일감몰아주기 규제법이 통과되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수혜 전망
- 관련주 :
아이마켓코리아 : B2B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2011년 12월 삼성그룹에서 인터파크로 피인수. 2016년까지 삼성그룹 물량이 보장되는 등 안정적 사업기반으로 꾸준한 성장 중
이크레더블 : 신용인증서비스 및 B2B e-Market Place를 주 사업으로 450여 대기업과 60,000여 개사의 협력회사에 네트워크를 두고 서비스를 공급 중
처음앤씨 : B2B 전자결제 중개서비스를 목적으로 약 64,000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시장점유율 1위 업체
플랜트 기자재 (7/5)
- 플랜트 시장은 점진적인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라 전방산업인 건설/조선 업황 개선으로 향후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 특히, 발전, 해양, Oil & Gas 플랜트 분야의 시장은 꾸준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관련 플랜트 기자재 업체들의 수혜 기대
- 건설, 조선 등 전방 산업의 업황 개선 가능성
- IIR Energy에 의하면, 세계플랜트 시장 규모는 2017년 1.27조달러로 2012년 기준 연평균 4.9%의 안정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 지역별로 중국, 인도, 아세안 국가를 포함한 아시아권 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할 것으로 분석
- 따라서, 플랜트 산업의 재도약에 발맞춰 기자재 관련 업체 중 피팅/밸브와 발전 설비 등 기술력을 갖춘 업체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임
- 관련주 : 성광벤드, 하이록코리아, 우양에이치씨
셋톱박스 (7/4)
- 셋톱박스 업체들은 위성, 케이블, 지상파 관련 제품에서 IP기반의 IP하이브리드 및 스마트박스, 나아가 홈게이트웨이까지 확장되며 성장 중
- 선진국 시장의 경우 IP하이브리드 시장이 고성장 중이며, 개도국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셋톱박스 수요 증가
- 특히, 중남미, 남아공, 동구권 수요 증가하면서 해외 모멘텀도 확대되는 양상
- 해외발 호조에 따른 매출 증가와 기존 셋톱박스에서 마진율 높은 IP기반으로 넘어가면서 실적 개선세도 뚜렷해 지속적인 관심 필요
- 관련주 : 휴맥스, 가온미디어 등
부탄가스 관련 (7/3)
- 주 5일 근무제 정착함에 따라 가족 및 친목모임 단위의 캠핑 문화 확대와 웰빙과 힐링이라는 트렌드 고려시 향후 캠핑 시장은 고성장할 것으로 보여 관련 등산 및 캠핑 전용 가스 판매 급증할 전망
- 단기적으로 캠핑 성수기 진입에 따른 관련 매출 증가 효과 기대
- 안전 등을 고려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 및 해외 수출 확대로 실적 성장 예상
- 관련주 : 태양(휴대용 가스 '썬연료' 제조 및 판매), 대륙제관(휴대용 가스 '맥스부탄' 제조 및 판매)
헬쓰케어 (7/2)
- 최근 증시 하락과 더불어 차익실현 매물 출회 및 셀트리온발 이슈로 인한 바이오/의료정밀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며 조정 양상을 보였음
- 조정이후, 실적과 향후 중국 등 해외 성장성을 고려한 일부 종목에 대한 빠른 반등도 예상되어 주목할 필요
-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중국 의약품 시장은 2012년 기준 약 167조원 수준(국내 시장 약 13배)으로 2020년까지 연평균 12% 성장 전망
- 특히 중국 로컬업체와 JV설립 등 투자기업과 중국인 소득증가에 따른 수요가 증가할 개연성이 높은 안경렌즈, 보청기 등 의료기기 산업 관심
- 관련주 : 휴온스(헬스케어 시장에서 각광받는 점안제, 필러, 관절염 치료제 등에 쓰이는 히알우론산 제품 라인업 확보를 통해 다양한 사업 시도 기대), 삼영무역(중국법인 개미광학유한공사 연평균 20%에 달하는 성장 진행), 인터로조(콘택트렌즈 생산량의 80%를 해외 수출하며 일본, 중국, 남미 등 해외시장 꾸준히 개척 중), 대원제약(자회사 딜라이트 보청기를 통한 매출 증가 및 기타 치료제 전문 생산 제약사로 도약 중)
중국 소비관련주 3선 (7/1)
- 아직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중국 경기 활성화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특정 기업에 대한 매출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주목할 필요
- 중국이 내수시장 확대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고 있고, 중국 증시에서 소비관련 섹터가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임
-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기간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한중 FTA의 체결에 대한 의지 재확인 등도 주가 상승의 catalyst를 제공할 수 있음
- 관련주 : 삼익악기('자일러' 브랜드로 중국에서 각광. 올해 전체 매출 중 중국시장에서만 30%이상 성장 전망), 대현(라이센스 형식으로 판매되고 있는 캐릭터 정장 브랜드인 모조에스핀의 중국인 인바운드 수요 꾸준하고, 올해말 듀엘 중국 진출 예정), 제닉(마스크팩 품질 향상에 대한 수요 증대로 마스크팩 고급화 진행에 따른 수혜 전망)
초소형[피코] 프로젝터 (6/28)
- 프레젠테이션 등 용도로 대형화 제품이 주를 이루던 프로젝터가 최근에는 스마트폰, 캠코더, 로봇 등 초소형으로 제작되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임
- 초소형 프로젝터는 2008년 이후 Stand-alone(단독형) 타입의 제품이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2009년 이후 Embedded(내장형) 타입이 출시되기 시작함
-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2009년 1.2억불 규모에서 2018년 139억불로 연평균 70% 이상의 성장 전망
- 스마트기기에 내장형 프로젝터 탑재는 초소형 프로젝터 시장 성장을 견인할 전망
- 초소형 프로젝트 성장에 맞춰 프로젝터 렌즈 제작 기술과 모듈을 양산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부품 업체인 세코닉스, 아이엠, 디지털옵틱 등 주목
- 관련 종목 : 세코닉스, 아이엠, 디지탈옵틱
중소형 자동차 부품 (6/27)
- 현대/기아차 글로벌 판매 증가에 따른 중소형 부품사들의 실적 호조 전망
- 특히, 현대차 그룹의 중국 판매는 15년까지 고성장을 유지할 것으로도 전망되어 핵심 중소형 부품업체의 중장기적 성장 기대
- 관련주 :
우리산업(신제품 PTC 히터와 센서류 제품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외형 및 수익성 개선 전망)
경창산업(중국 자동변속기 수요확대에 따른 매출 고성장 전망)
에스엘(현대차 그룹 및 GM 등에 램프류와 샤시류 납품 증가로 성장 전망)
LG전자향 모바일 부품주 (6/26)
- LG전자의 고가와 중저가 등 다양한 제품믹스와 본격 마케팅 투자로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 따른 2분기 실적 기대
- 하반기 옵티머스 G2 출시설 등 신규 제품 출시에 따른 판매량의 뚜렷한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
- 삼성전자향 부품업체 대비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 등 부각
- 최근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 시 강한 저가 매수 유입 기대
- 관련주 : LG전자, 토비스, 액트, LG이노텍, 뉴프렉스 등
영화 (6/25)
- 휴일 및 콘텐츠 소비 증가 등에 기인한 국내 영화 관람객수 증가에 따른 성장성 유효
- 증가하는 관람객 수 유지와 신규 유인을 위한 하이 퀄리티의 영화 제작 및 배급 부문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
- 티켓 가격 탄력화 및 3D 영화 상영 횟수 증가를 통한 수익성 개선 효과 기대
- 관련주 : CJ E&M, CJ CGV, 미디어플렉스, 제이콘텐트리 등
홈쇼핑 (6/24)
- 경기 불황 지속에 따른 기존 백화점 고객의 홈쇼핑 이용 고객 증가로 취급고 증가
- 홈쇼핑 업체들의 4~5월 총취급고는 소비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
-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에 따른 고마진의 모바일 쇼핑 성장
- 수익성이 낮은 가전제품 감소와 고마진의 의류, 렌탈, PB상품 판매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 관련주 :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등
2차전지 소재 (6/21)
- 자동차용 2차전지 분야는 2020년 382억 달러 (약 43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동 분야는 향후 2차 전지 수요 확대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
- 리튬 2차전지는 주로 휴대폰 등 모바일 IT 기기의 전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대용량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의 용도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음
- 리튬 2차 전지 수요 증가에 따른 핵심 소재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핵심 소재의 국산 채택율은 매우 낮은 수준임. 이에 경쟁력을 확보한 관련 소재 업체들의 수혜 가능성은 매우 높음
- 관련종목: 에코프로, 코스모화학, 일진머티리얼즈
2차전지 (6/20)
- BMW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 하반기부터 전기차 출시 예정. 저렴한 가격대의 공급을 통해 기존 자동차와 경쟁 가능할 전망
-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최근 주가 상승 등에서 글로벌하게 전기차 시장 관심 확대 분위기도 긍정적
- 따라서, 중대형 2차전지 시장 관련 업체들의 매출 성장 가시화에 주목할 필요
- 관련주 : 삼성SDI, 일진머티리얼즈(2차전지에 사용되는 음극집전체용 일렉포일 생산), 피엔티(소형 및 ESS용 중.대형 2차전지의 원천 소재인 양극, 음극재 및 분리막 제조장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