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교 일 자 : 2025년 02월 09일
▶ 말씀 선포자 : 임 용 주 목사님
▶ 설 교 제 목 : 영생을 누리고 나누려면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 성 경 구 절 : 여호수아 11 : 1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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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7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마임
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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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우리가 주일마다 묵상하고 듣고 있는 말씀인 여호수아서는 예수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셔서
사단의 나라를 멸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시는 상징적인 말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말씀을 통해 영생을 누리고 나누려면 신을 벗어야 한다고 했고, 죄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 갈 때에 죄에 대한 유혹이 많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죄의 마음이 찾아올 때마다 우리는 이미 십자가에 나는 죽었기에 이러한 죄된
마음은 내 것이 아니라 거부하며 이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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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혜를 나눌 본문의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갔는데 그들에게
더 큰 여려움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북부지방의 하솔 왕 야빈이 모든 왕과 더불어 군사를 모았음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4절을 보면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그들의 군대는 양이 엄청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과 병거도 많다고 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끝내고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큰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의 무기는 낙타, 칼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처럼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도 예수를 믿는 과정속에 곤란과 어려움이
없다고 성경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고통과 어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고통과 어려움을 이기게 하심으로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오게 하십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능력을 이미 체험했지만 두려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낙심
하고 좌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본문 6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주눅이 든 그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두려워하는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직접 개입하셨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통해 개입하신 것입니다.
시편 107편 20절을 보면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
시는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에서도 보듯이 두려워 하는 자에게 말씀을 통해 건지십니다.
디모데후서 1장 7절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원수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또한 “두려워 하지 말라”는 것은 환경을 바라보지 말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두려움을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본문 7절을 보면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먼저 습격을 한 것으로
나타나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럴 때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본문 8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이스라엘 손에 넘겨 주셨고 이로인해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믿음으로 순종하고 공격했을 때 승리의 역사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 앞에 순종할 때 은혜를 주십니다.
본문 9절을 보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147편 10절과 11절을 보면 “ 10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1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사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어려운 문제가
찾아 올때마다 크게 낙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문제가 크고 어려우면 이에따른 은혜와 응답도 더 큰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것은 어려운 환경이 찾아오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할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이길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문제 해결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더 큰 은혜와 사랑을 알게 해주시며 우리가
영생의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