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잡힌 실손보험 적자폭 절반 수준으로 뚝…도수치료 과잉진료는 여전 外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작년 실손보험 손해액이 전년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손해율도 전년보다 떨어졌지만 도수치료 등 비급여 과잉진료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작년 실손보험 보험손익은 -1조5300억원으로 전년대비 1조3300억원 개선됐다. 2021년 보험손익은 -2조8580억원이었으나 올해는 1조5300억원으로 적자 폭이 줄었다.적자폭이 줄어들면서 경과손해율은 전년(113.1%) 대비 11.8%p 감소한 101.3%를 기록했다.상품별로는 3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이 118.7% 가장 높게 나타났다. 3세대 실손보험은 전년동기대비 11.2%p 증가했다. 1세대, 2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가 지속적으로 인상된 반면 3세대 실손은 출시 후 5년간 보험료가 동결돼 경과 손해율이 높게 나타났다.1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은 113.2%, 2세대는 93.2%, 4세대는 91.5%, 노후실손보험은 71.4%, 유병자 실손보험은 49.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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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건은 최근 대법원 판결(백내장 다초점렌즈를 보상 받으려면,,6시간 이상 입원은 필수)로,
보험사들이 보험금을 잘 지급하지 않으면서,,
손해율이 개선되는......
[주간 보험 이슈] 백내장 잡힌 실손보험 적자폭 절반 수준으로 뚝…도수치료 과잉진료는 여전 外 (fntimes.com)
[주간 보험 이슈] 백내장 잡힌 실손보험 적자폭 절반 수준으로 뚝…도수치료 과잉진료는 여전 外
작년 실손보험 손해액이 전년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손해율도 전년보다 떨어졌지만 도수치료 등 비급여 과잉진료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작년 실손보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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