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눈을 감으면, 이경욱 선교사와 함께했던 지난 화요기도 모임 때의 성령의 충만하심이 아직도 눈 앞에 아른 거립니다. 정말 강력한 성령님의 함께하심 이었습니다. 이경욱 선교사도 그 날의 성령의 임재하심이 너무나 강력하여 어찌해야할 바를 몰랐다 하시더라고요. 그 날 저는 이 선교사님이 뉴송처치에서 손을 들어 주님께 그토록 외치는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우리의 이 기도회 모임은 참으로 작은 것 같지만, 북한과 아랍권을 넘어 이스라엘과 열방의 부흥에 분명히 한 역활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주 화요기도 모임에도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하심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동호 목사님이 오시기 때문인데, 제가 볼 때 이 목사님은 참으로 보기 드문 이 시대의 하나님의 진정한 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정인 한 사람 때문에 그러한 것은 아니고, 화요 기도회에 회개와 부흥을 사모하는 무명의 기도의 용사들이 함께하기 때문에 성령님의 임재하심이 그렇게 강력한 것입니다.
여러분...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고, 전 세계적인 위기의 그림자가 점점 짙어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스라엘의 상황이 매우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성경이 당신의 백성과 그리스도인들에게 수천년 동안 말해왔던 진정 종말의 때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구적 위기와 마지막 대 부흥의 소망이 공존하는 매우 야릇하면서도 너무나 가슴 떨리는 그런 시대인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무릎 꿇고 머리에 재를 무릅쓰고 나의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기도하십시다. 주여 이제 역사하시라고..
화요 회개 기도는 계속됩니다.
이번 주에는 이동호 목사님이 방문합니다.
매일 같이 하루에 6시간 이상을 기도하며, 더 많은 시간 동안 말씀을 묵상하는 이동호, 그에게서 선포되는 말씀들은 참으로 심오하며, 주님께 무릎꿇지 않을 수 없도록 우리의 마음을 격동시킵니다. 겉모습과 성품은 참으로 부드러워 나약하게 보이기까지 하지만, 그에게서 선포되는 말씀은 시대의 죄를 꾀 뚫어 그 실체를 드러내는 선지자적인 깊이와 파워가 있습니다.
우리의 화요기도 모임이 이런 분과 함께 할 수 있음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기도의 용사님들, 이번 주 화요기도 모임에도 함께 연합하여 기도합시다. 네 기도합시다.
▷시간 : 2011년 7월 26일(화) 저녁 7시 30분
7시까지 오셔서 기도로 먼저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강사 : 이동호 목사
▷장소 : 새노래 교회 (김철기 목사 시무)
서울 성북구 동선 1가 4-3번지
전화 : 6013-9090, 010-8863-0043
▷교통 :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 직진 → 우측 국민은행 골목 → KFC 지나서 직진 → 헌혈의 집 끼고 우회전 → 몇 미터 앞 왼쪽 새노래 교회(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