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월의 월삭인 내일이 <Friday 13> 이어서 하루 이틀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아브월 9일과 아브월 15일 및 오바마의 생일인 8/4일의 연관성이 제기되어서 이를 소개해 드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1) 그동안 여러 차례 전해드렸듯이, 아브월 9일(Tisha B' Av)는 솔로몬의 제1 성전과 스룹바벨의 제2 성전이 656년의 기간을 두고 파괴되었으나, 동일한 한 날에 파괴된 날입니다. 그런데 유대 민속력으로는 아브월이 11번째 달인 만큼, 아브월 9일은 뉴욕의 쌍둥이 빌딩이 파괴된 911 과 같은 수라고 위의 첫번째 동영상을 올린 Steve Fletcher 는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미처 몰랐던 정보여서, 오는 아브월 9일을 잘 지켜보아야 하겠다는 취지로 알려드립니다.
2) 아브월 9일로 부터 7일을 지나면, 아브월의 15일(Tu B' Av)인데, 그 날은 이스라엘의 발렌타인데이로서, 사랑과 로맨스의 날이고, 베냐민지파의 남정들이 실로의 보름달 무도회에서 춤을 추던 여인들을 붙잡아 가지고 돌아가 아내를 삼았던 사건에서 유래된 날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는 아브월 15일이 서기력으로는 7/27일로서, 그 날 보름달이 블러드 문(Blood Moon)의 월식이 되면서 21세기 들어 최장의 103 분 동안 지속되게 되어 위의 두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히브리어에서 103 은 아래의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듯이, Harvest(추수)와 Gathering(집합)의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3) 그런데 7/27일로 부터 8일을 지나면, 8/4일이 되는 바, 8/4일은 오바마의 생일이고, 위의 첫번째 동영상을 올린 Steve Fletcher 는 AD70년 예수님 당시의 제2 성전이 로마군에 의해 파괴되었던 날이 서기력으로는 8/4일이었음을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두 성전이 동일한 날 파괴되었던 아브월 9일의 7/21일로 부터 8/4일까지는 연관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여러 차례 동영상을 통해 알려드렸듯이, 8/4일은 한 해의 216일째가 되는 날로서, 666 을 곱한 수이고, 666 을 더하면 18 이 되는 바, 바로 오바마의 이름이 알파벳 18 문자인 것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동영상에서 보듯이, 2012년 런던올림픽 때 테니스 경기의 메달 수여식에서 미국 국기가 땅에 떨어지는 흉조가 발생했는 바, 바로 그 날이 오바마의 생일인 8/4일이었던 것입니다. 모든 퍼즐들이 다 들어맞는다고 보여짐으로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