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홀딩스 권용순 대표와 영화배우 김세준 ⓒ천지일보(뉴스천지) |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기업 인수합병, 경영컨설팅, 프로젝트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 집중투자사업을 진행 중인 (주)대웅홀딩스(대표 권용순)가 영화,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에 새롭게 진출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30일 영화배우 김세준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구체적인 구상에 들어갔다.
1987년 대종상 신인 남우상을 수상한 배우 김세준은 연기자로서는 최초로 자전거 남한일주를 했으며, 수필집 ‘보물섬일기’를 출간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동안 많은 작품에 주‧조연했으며 드라마 왕초, 야인시대, 신입사원 등에서의 독특한 연기로 대한민국의 더스틴 호프만이라고 불리는 명품배우다.
(주)대웅홀딩스는 지난달 탤런트 김정하와 매니지먼트 소속계약을 체결하고 영화배우 김세준과도 매니지먼트를 체결하면서 기존 계획대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점차 국내외로 확대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