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 용(龍) - 논(論) 용 입수 오격(龍入首五格) - 7
回龍者,乃翻身顧祖而結穴者也。
회룡자,내번신고조이결혈자야。
회룡이란 몸을 돌려 조상을 바라보고 혈을 맺는 것이다.
《經》雲 “宛轉回龍似掛鉤,未作穴時先作朝。
《경》운 “완전회룡사괘구,미작혈시선작조。
경에 이르길 “완연히 굽은 회룡은 갈구리를 건 것과 같으니
혈을 만들지 않으면 먼저 조산(朝山)을 만든다.
朝山皆是宗與祖,不拘十裏遠迢迢”是也。
조산개시종여조,불구십리원초초”시야。
조산은 모두 종과 조가 되니 십리 멀리 가더라도
구애되지 않는다.“가 이것이다.
然亦有大回龍、小回龍及盤龍穴等格,皆是也。
연역유대회룡、소회룡급반룡혈등격,개시야。
그러므로 대회룡, 소회룡과 반룡이 혈의 등격이
있으니 모두 이것이다.
以上入首五格,出《泄天機》,固爲精當。
이상입수오격,출《설천기》,고위정당。
이상 입수 오격은 설천기에 나오는 것으로 정당하다.
但龍有藏蹤隱跡,入首閃側而出於五格之外者,今增閃龍入首一格,
단룡유장종은적,입수섬측이출어오격지외자,금증섬룡입수일격,
단 용은 자취를 감추는 것이 있으니 입수 섬측은 오격 외의 것이나
지금 섬룡입수 일격을 증한다.
庶極其微妙雲。
서극기미묘운。
여러 극이 그 미묘함을 이른다.
첫댓글 회룡입수를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7.25일 공부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회룡이란 몸을 돌려 조상을 바라보고 혈을 맺는 것!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