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사랑에 감사하며 축복하는 !! 생일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눈물이 내 눈물이 될 때까지 (성천 김성수)
숨조차 쉬기 어려워 말을 못 하고
다급한 마음에 앞만 보고 달리는
어머니의 모습에 모두 깜짝 놀란다
왜 그러는지 물어도 말은 못하고
그저 부둥켜 안고 울기만 한다
무슨 일이 있구나 큰일이 있구나
그만두고 서둘러 집에 가보자
숨을 쉬지 않는 아기에게 엎드려
간절히 기도하는 어머님의 눈물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숨을 쉰다
세상이 어머니의 사랑을 아는가
지혜로운 어머니의 진정한 마음
자녀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고
잘 되기만 바라며 기도하는 얼굴
사랑의 대명사라 불리는 어머니
아이를 낳고 길러보니 아려오네
당신의 눈물이 내 눈물이 될 때까지
그저 묵묵히 지켜준 사랑에 감사
잘 키워줘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기를 바라보니 하염없이 흐르네
김성수 올림 24.06.27 목요일
https://band.us/@poetkimsungsoo
010-5254-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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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를 낳고 길러보니 아려오네당신의 눈물이 내 눈물이 될 때까지그저 묵묵히 지켜준 사랑에 감사잘 키워줘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아기를 바라보니 하염없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