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는 만3세때에 소아정신과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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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동에 있는 한마음신경정신과였으며 일년반 가까이 지난 지금도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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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제대로 검사를 받지 못한것 같았어요. (아이의 나이가 어린관계로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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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은 불가 했던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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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댁의 자녀분도 지금 가면 우리애 때와 같이 뇌파검사만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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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봉생병원에도 잘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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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는 집에 있어 적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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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 훨 넘은 지금은 아이의 진단과 병원보다는 아이가 다닐 어린이집에 더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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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니다. 처음 소아과를 찾은 이후로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될만한 어린이 집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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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어린이집을 9월부터 다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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