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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절을 명하신 하나님의 마음
23: 14-17
14.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찌니라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찌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찌니라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7.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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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한 부류의 사람은 매사에 불만과 불평이 많은 사람입니다. 무엇을 이루게 되어도 만족하지 못하고 늘 불평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가져도 불만이고 무엇을 이루어도 불만이고... 매사에 불평이요 불만입니다.
또 한 부류의 사람은 그저 감사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없어도 감사하고 못 이루어도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어디가 모자란 사람이거나 바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사도 바울과 같이 자족할 줄 아는 사람이요 선지자 하박국과 같이 하나님 한 분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마음을 갖았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일까요?...
진정한 행복은 가졌다고, 이루었다고, 많다고 행복한 게 아닙니다. 진정한 복은 그의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좀더 명확히 말하자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심리학자들은 말하기를 인간의 마음, 그 사람의 성격을 고치려면 적어도 한 세기가 지나야 한다고 그럽니다. 그만큼 어렵다는 얘기이고... 엄밀히 말하자면 고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 만족할 줄 모르고 언제나 불평과 불만만 가득한 사람을 어떻게 고칠 수 있습니까?.. 부단한 노력을 해도 부족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힘으로는 안 되는 것도 하나님 안에서는 가능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린도후서 5:17절 말씀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랬습니다.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창조 될 때 가능한 것입니다. 말씀으로 비추어 보자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처럼... 이전의 '나' 라고 하는 사람은 완전히 죽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나도 새사람으로 완전히 거듭나야만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안에서 날마다 죽는 연습을 해야 되요...
사도 바울도 고린도전서 15:31절에서 그랬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그랬습니다.
날마다 죽는다고 했어요...
인간은 본질적으로 죄성을 가지고 있어서 늘 감사를 모르고... 언제나 원망과 불평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이런 인간의 죄성, 타락한 본능, 감사할 줄 모르고 원망 불평하는 이런 것들이 다 죽어야 됩니다.
그리고 예수 안에서 다시 태어난... 거듭난 성도가 되어야만 합니다.
일본의 테레사 수녀로 불리우는 '다마키' 라는 여인이 있습니다.
이 여인은 평생을 한센씨병 환자들을 돌보며 살았는데... 요양원을 만들고 고름이 나는 환자들의 피부를 치료하다가 그만 자신도 한센씨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한센씨병에 걸린 것을 알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이제 육신의 눈이 가려지고 영의 눈이 열려 감사합니다. 눈썹이 빠지면서 눈썹의 고마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지가 자꾸 눈에 들어가 이렇게 고통스러울 줄은 미처 몰랐는데... 하나님은 내게 병을 주어 여러가지 감사의 마음을 알게 하셨으니 얼마나 고마운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고백했습니다.
진정한 감사는 환경이나 여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을 갖느냐... 감사하느냐 안 하느냐 에서 비롯되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맥추감사절을 처음으로 드리게 된 것은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시작되었습니다.
늦가을에 보리와 밀의 씨앗을 뿌린 후 그 이듬해의 초여름에 첫 추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해가 바뀐 후 처음으로 얻은 곡식이라 하여 '초실절'이라고도 불렀고, 처음 익은 곡식을 추수하기 시작하여 7주 동안에 추수를 마치므로 '칠칠절'이라도 불렀습니다.
400년이 넘도록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이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종살이만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구원해 내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가나안 땅으로 향하여 가면서 하나님께 보여준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광야생활을 하면서 이들은 언제나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했습니다. 모세에 대하여 원망하고 하나님께 대하여 원망하고... 늘 원망이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이면 갈 수 있는 가나안 땅을 40년이나 걸렸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에게는 감사할 일들이 생기게 되고, 범사에 불평을 품고 원망하며 사는 사람에게는 불평과 원망할 일들이 생기게 되는 법입니다.
괴테는 말하기를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인간은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이다!" 그랬습니다.
참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도무지 감사를 모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열 두 명의 정탐꾼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서 결과 보고를 할 때부터... 모든 백성들은 부정적인 보고만 믿고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광야 생활 중에 물이 없어 목마르다고 불평하고, 마늘이나 생선 부추 수박이 없다고 불평하고... 고기를 먹지 못한다고 불평하고, 모세만 제사장이냐고 불평하고... 늘 원망과 불평만 늘어놓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징계로 문둥병이 돌아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지진이 일어나서 죽고, 불뱀이 나타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민21:6).
도무지 감사를 모르는 백성들... 그래서 하나님은 이들에게 감사를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반드시 지켜야 될 세 가지 절기를 명령하셨습니다.
"너희는 반드시 지켜야 될 의무로써 일년에 세 번...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을 절기로 지키라!" 하고 명령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반드시 지켜야 될 삼대절기로서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을 지켰던 것입니다.
무교절은 애굽에서 해방되어 나온 것을 기념하여 드리는 감사절이고, 맥추절은 처음 수확한 밀과 보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절기이고, 수장절은 연종에 거둬들인 과일과 곡식으로 저장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리는 절기입니다.
감사를 모르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는 것이요,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소치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게 되면 자기의 정체성마저도 상실하게 되는 거예요... 내가 누군지... 하나님의 자녀인지 성도인지... 도무지 자기의 정체성을 상실하게 되는 겁니다.
무엇으로 그가 성도인지 하나님의 자녀인지를 알 수 있겠습니까?... 성도는 감사로 그의 믿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3:9절 말씀에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그랬습니다.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하나님께 보답하는 성도의 행위가 감사라는 거예요...
데살로니가전서 5:18절 말씀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그랬습니다.
시편 50:23절 말씀에서도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그랬습니다.
그러기에 성도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과거에 여러가지 어렵고 괴로웠던 것이 모두다 감사로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그런 고통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예수님을 더욱 잘 믿고 은혜 가운데 거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감사할 것을 찾아내 감사하고 하나님께 찬양할 때 우리의 마음은 밝고 맑고 환해집니다.
사람이 불평을 하려면 얼마든지 불평할 것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또 감사할 것을 찾아내면 감사할 것이 그렇게 많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심하고... 감사할 것을 찾아내어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찬양하고 이웃에 대하여 늘 감사하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마음 속에는 그 감사와 찬양을 통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우울에서 쾌활로 변화되고... 믿음 소망 사랑으로 꽉 들어찬 상태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일년에 세 번 반드시 감사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감사를 명하셨을까?... 한번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없는 것이 없으신 부하신 하나님이시요, 모자를 것이 없는 분이시며, 모든 것이 다 주의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무엇이 부족해서... 우리 인간에게 처음 보리를 추수했으니 보리를 가져오라고 하시겠습니까?.. 그렇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의도... 하나님의 본심을 살필 줄 알아야 합니다(애3:33).
역대상 29:11∼12절 말씀에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그랬습니다.
모든 것이 다 주의 것인데 무엇이 부족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무엇을 달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바라시는 제물은 탐스런 보릿단이 아닙니다. 가장 좋은 짐승, 땟깔 좋은 첫 새끼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들의 마음을 원하세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는 분들은 그런 말을 합니다.
"우리는 농사도 짓지 않는데... 무슨 맥추감사절이고 추수감사절이야?... 그건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나 해당되겠지..." 그럽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추수한 보릿단이나 품질 좋은 곡식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원하신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보통 "감사하다"고 할 때, 그 감사의 원인을 살펴보면 다분히 무엇 때문에 드리는 감사입니다.
무엇으로 인하여 감사하고, 뭐가 있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이유로 우리 인간은 감사를 느끼고 감사를 드리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이런 수준이 낮은 감사보다는 좀더 차원이 높은 감사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드린 감사는 무엇 때문에 드린 감사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하다는 유명한 감사를 고백했습니다. 그가 하는 농사가 망하고 아무런 수확이나 소출이 없어도.. 그는 하나님 한 분으로 인하여... 감사하다고 고백했습니다. 다른 것은 다 잃었을지라도 하나님은 잃지 않았으니...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다는... 그의 차원 높은 감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그리 아니하실 찌라도' 라는 말로... 절대적인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왕의 신상에게 절하지 않으면 일곱배의 뜨거운 풀무불에 집어 넣는다고 했는데도... 이들은 하나님이 풀무불 속에서 구원해 내지 않으실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우리의 신앙을 버리지 않겠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감사는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의 감사' 였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옥중에 갇혔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볼 때 너무 억울합니다... 그런데도 그는 감사를 잃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날 밤에.. 바울과 실라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을 드리며 큰 소리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지진이 일어나고 옥문이 열리고... 손과 발을 묶었던 착고가 풀리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한 세대... 주님 앞에 귀하게 붙들린바 되었던 신앙의 거장들은... 한결같이 폭 넓고 깊은... 감사를 하나님께 드렸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선진들의 감사를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는 성도... 무엇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만으로 감사하고... 그리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그런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명기 6:6절에 보면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마음에 새기라고 했어요...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원하십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감사... 그런 마음을 원하시는 거예요...
영국의 '트렌취' 라는 사람은 그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 주신 모든 은혜를 감사하고 나면, 우리에게 중얼거리거나 원망할 시간이 어디 있느냐?" 그랬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각양 은혜를 생각할 때는 모든 것이 다 감사의 조건뿐입니다.
'화니 크로스비'라는 여인이 있습니다.
이 여인은 어려서 의사의 실수로 그만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 스스로를 생각하기를 "나는 행운을 창조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늘 감사와 기쁨에 가득찬 삶을 살았습니다.
평생동안 화니 크로스비가 지은 찬송시는 자그마치 9천 편이 넘습니다. 그는 자신의 처지를 탓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 앞에 마음 속에서 우러나는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그것을 시로 옮긴 것입니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찬송가 446장 '오 놀라운 구세주' 도 바로 그녀가 지은 찬송시입니다.
오늘 말씀 후에... 그가 지은 찬송시를 함께 부를 때 그가 드렸던 감사가 우리의 감사와 찬송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탈무드에 보면 그런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그랬습니다.
서양 격언 중에... "제일 가르치기 어려운 수학문제는 우리가 받은 축복을 세어보는 문제이다" 그런 격언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게 되고 사람들에게는 큰 기쁨을 안겨 주게 됩니다.
골로새서 4:2절 말씀에 "기도와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했습니다.
오늘은 맥추 감사주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의 사실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고 깨닫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복된 길로 은혜의 길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하고,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보살펴 주심을 감사하고, 풍성하게 열매맺게 하심을 감사하고, 넘치도록 채워주심에 대하여...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그것을 기억하며 감사를 드리는... 그런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여호와이레로 예비하시며...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복을 안겨주실 좋으신 하나님을 기대하고.. 범사에 감사 감격함으로... 하나님께 더욱 사랑받고 존귀함을 받는... 복된 권속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