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은
독대를 즐겨하였다
세종대왕은 그것을 윤대라고 칭했단다
독대를 하면서
왕의 위엄만을 드러내기보다
상대의 이야기 듣기를 아주좋아했다고
김종서와 이야기를 나누고 나누다가
외세침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왕과 신하가 이야기를 나누다가
왕은 신하에게
당신이 가서 적을 물리쳐라 명하자
김종서는 문과 출신의 대신의 직분을 벗고
무과를 선택하여
수차례 적과 대결을 한다
그 후
그는 장군으로 불리게 되는데
장군으로 길을 바꾸기까지
왕과 대신은 나라걱정을
엄청 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싸움도 모르던 대신이
장군이 되기까지
그는 나라 걱정을 얼마나 하였을까
첫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한 토요일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