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다음 미즈쿡 - 팁&노하우
1.올리브유는 어떤요리를 할때 주로 쓰이나요?(요리는 예를 들어주세요)
▼ 파스타, 각종 스파게티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 생선튀김요리, 양파올리브유 숙성 삼겹살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 통마늘 올리브유 요리 가능 ▼ 올리브유치킨 요리 가능 ▼ 세안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2.포도씨유는 어떤요리를 할때 주로 쓰이나요?(요리는 예를 들어주세요)
▼ 샐러드 오일을 만든다 포도씨 오일의 고소하고 담백한 너트향이 샐러드의 신선한 맛을 살려준다. 허브, 향신료 등을 입맛대로 첨가한 다음 냉장보관하면 언제든지 쉽게 꺼내 쓸 수 있는 샐러드 오일이 된다.
▼ 튀김 요리를 한다. 오징어나 새우등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을 포도씨 오일에 튀기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 맛도 담백해져 튀김이 쉽게 물리지 않는다.
▼ 클렌징 오일로 사용한다. 포도씨 오일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화장 솜에 오일을 묻혀 얼굴 구석구석 마사지하듯 닦아낸 뒤 미지근한 물과 클렌징 폼으로 한 번 더 씻어낸다.
3.올리브유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주세요.
<장점> 1. 올리브유에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습니다.
<단점> 일반 식용유로 쓰기에는 향이 너무 강한 단점
4.포도씨유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주세요. <장점> ▼ 음식 고유의 맛과 향 살려 강한 향의 올리브 오일과 달리 향이 은은해 요리에 사용하면 음식 교유의 맛과 향을 살려준다. 식용유로 많이 사용하는 콩기름보다 발열점이 높아 잘 타지 않으며, 산패 속도가 느려 오래두고 사용할 수 있다. 느끼함이 적어 튀김요리를 해도 쉽게 물리지 않으며 샐러드 오일로 사용해도 좋다.
▼ 노화 억제와 성인병 예방 효과 포도씨 오일에는 향산화제인 비타민 E와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땅콩, 호두 등 견과류에 많이 함으된 리놀레산은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향산화제인 비타민 E는 심장질환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포도씨 오일의 불포화 지방산은 몸속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등 각종 혈류 질환을 예방하는 데 좋다.
▼ 뛰어난 보습 & 노화 방지 효과 포도씨 오일은 피부를 젊게 유지시키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이 있을 뿜 아니라 보습 효과가 뛰아나 로션, 샤워 젤, 비누등 다양한 미용 제품에 활용되고 있다. 모공속까지 씻어낼 만큼 세정 효과가 뛰어나며, 물에 잘 녹아 피부에 끈적거림이 남지 않는 장점 때문에 클렌징용으로 인기가 높다. <단점> 당뇨병 환자의 경우 포도를 너무 많이 복용하면 혈당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5.식용유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주세요. <장점> 장점은 어떤 특별한것이 있는건 아닙니다. 말그대로 식용유 고유의 기능이 장점이 되는것이니까요 어떤 음식을 굽거나 튀길때 그냥 프라이팬에 굽는다면 음식이 프라이팬에 달라붙게 되고 맛깔스럽게 튀기기도 어려우며 음식이 고루익지 않고 겉만 타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 부분을 해결하여 주는 매체가 바로 식용유입니다 <단점> 단점은 위에 적어놓은 올리브유의 장점의 반대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콜레스테롤이 조금 높으며, 천연 식품이 아니기에 인체에 약간은 유해할 수 있고 식용유안의 포화지방 성분등이 몸에 축적되어 비만에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6.올리브유와 포도씨유와 식용유의 각각 다른점을 알려주세요. 식용유는 그냥 씨앗, 콩, 건과등을 압축하며 여러 화학처리를 하여 만들어낸 인공식품이고, 올리브유는 올리브 나무의 열매를 오직 기계적 혹은 물리적 공정(세척, 으깨기, 압착, 가만히 따르기, 원심분리, 여과)만 통해 얻는 기름으로써, 일체의 용제를 사용할 수 없으며, 다른 종류의 기름과 혼합되지도 않는 천연식품입니다.. 포도씨유도 마찬가지로 포도씨를 압착하여 추출해낸 식물기름으로서 다른 일체의 화학처리나 용제를 섞지 않은 천연식품입니다. |
용도가 살짝 달라요.
올리브유.. 그중에서도 엑스트라버진 오일은 향이 강해서 볶음이나 튀김에는 절대 적합하지 않고 샐러드 드레싱이나 빵 찍어 먹는 소스 같은거 만들 때 쓰면 좋아요.
포도씨유는 튀김할 때 좋구요, 카놀라유는 볶음, 튀김 등등 두루두루 쓸 수 있어요.
몸에 좋고 살 안찌는 기름은 아무래도 올리브오일이 아닐까 하구요.
요새 하도식물성기름 식물성기름 해서 이것저것 나오는데 예전처럼 콩기름쓰시는곳은 별로 없잖아요
저희집도 포도씨유나 카놀라유를 쓰고있는데
올리브오일은 뭐 등급에 따라 다르다는데
생으로도 먹는것은 튀길때 쓰이면 안된다고 하고 아무튼 올리브오일이 제일 비싸고 고급이 아닌가 하네요
포도씨오일
포도씨를 압착해 만든 포도씨오일은 올리브오일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건강 오일이다.
투명한 녹색으로 다른 오일에 비해 맛이 산뜻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곳에서 함께 생산되는 것이 일반적.
포도씨오일 1리터에 들어가는 포도의 양은 960kg으로 여기에서 나오는 약 80kg의 포도씨를 사용해 만든다.
* 포도씨오일의 인기 이유
성인병 예방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불포화 지방산이 주성분으로 성인병 예방에 좋다.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함유돼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막고 혈전을 예방해준다.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E와 비타민 C가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산화를 방지해주어 산화방지제를 넣지 않아도 된다.
포도씨오일은 산화방지제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은 순수한 오일로만 만든다.
느끼함이 없어 튀김 요리에 제격!
느끼하지 않다는 것이 포도씨오일의 가장 큰 장점.
발연점이 250^c로 높아 검은 연기가 나거나 음식이 타지 않아서 볶음,튀김 요리를 할 때 사용하면 좋다.
포도씨오일로 만든 튀김 요리는 바삭함이 오래가고 쉽게 눅눅해지지 않으며 담백한 맛이 난다.
경제적인 오일
포도씨오일은 한 번 사용 후에도 쉽게 산화되지 않아 세 번 이상 재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부드러워 요리 후에 그릇을 닦을 때도 세제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여러 번 닦을 필요가 없다.
* 포도씨오일 활용법
야패를 구울 때 뿌린다.
토마토,버섯,가지,호박,파프리카를 도톰하게 썰어 포도씨오일을 듬뿍 뿌린 후 오븐이나 팬에 넣어 굽는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 반찬으로 먹거나 샐러드에 섞어 먹는다.
부침과 튀김 요리에 사용한다.
포도씨오일의 장점은 느끼하지 않고 요리했을 때 쉽게 눅눅해지지 않는다는 것.
부침이나 튀김 요리에 사용하면 튀김옷에 배는 기름의 양이 적어 담백하며 바삭함이 오래가 재료의 맛과 향이 살아난다.
고기를 굽거나 재울 때 넣는다.
고기를 구울 때 포도씨오일을 넣으면 담백한 맛이 난다.
특히 고기에 포도씨오일과 향신 야채를 함께 섞어 재우면 맛이 부드워진다.
양념을 섞어 한식 소스로 활용한다.
특유의 향이 없어 한식 요리에 잘 어울린다.
포도씨오일에 식초,참기름,설탕,물엿을 섞어 절편이나 가래떡 등을 찍어 먹으면 새콤달콤하다.
간장,식초,다진 양파,다진 건홍고추와 섞어 고기,야채 등을 찍어 먹으면 부드러우면서도 개운한 맛을 낼 수 있다.
올리브오일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식용유 대신 올리브오일을 쓰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올리브오일은 대부분 완제품 상태로 수입되는데,
올리브 열매를 수확한 후 3일 내에 압착해서 오일을 짜내지 않으면 좋은 오일을 만들 수 없기 때문.
맛과 향이 강한 엑스트라 버진 오일은 샐러드 요리에 사용하거나 소스로 이용하고,
보통 요리를 만들 때는 퓨어 오일을 쓴다.
* 올리브오일의 인기 이유
노화 방지.성인병 예방에 특효!
성인병 예방과 항암 작용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리브오일에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내려주는 불포화 지방산, 노화를 방지해주는 비타민 E,
필수 지방산인 올레인산 등이 들어 있다.
다이어트에 효과적!
요리에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면 일반 식용유와 비교했을 때 칼로리를 15% 정도 줄일 수 있다.
올리브오일의 성분이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
스페인 남부에서는 올리브오일을 하루에 두 숟가락씩 먹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다고 한다.
양식은 물론 한식까지 두루 사용 가능~
서양 요리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식에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향이 거의 없는 퓨어 올리브오일은 식용유 대신 모든 한식 요리에 사용 가능하다.
재료의 풍미는 살리면서 담백한 맛을 낸다.
* 올리브오일의 종류
올리타리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신선한 올리브 열매를 열을 가하지 않고 압착해서 짜낸 순수한 올리브오일.
올리브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천연 오일이다.
샐러드처럼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에 사용하거나 빵이나 과일 등을 찍어 먹는 소스로 활용한다.
이때 레몬즙이나 허브,발사믹식초 등을 첨가하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올리타리아 퓨어 올리브오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만들고 난 후 선별 검사에서 떨어진 오일은 열을 가해 좋지 않은 향을 없앤다.
이때 다른 첨가물은 넣지 않고 열만 가하므로 성분은 변하지 않으며 맛과 향이 날아가 담백한 상태가 된다.
디 정제 오일에 향이 살아 있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20% 첨가해 만든 것이 퓨어 올리브오일.
부드러운 맛과 향이 나며 튀김이나 부침, 볶음 요리에 사용하면 식용유를 넣은 것보다 맛이 담백하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기름>
옥수수 기름- 식물성스테롤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이 인체에 흡수되는 걸
감소시키며, 암조직의 성장을 억제시킵니다. 모든 요리에
잘 어울려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올리브 기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 효과가 크며 최상급으로
평가받는 엑스트라 버진은 열을 가하지 않은 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샐러드나 무침, 소스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포도씨 기름- 필수 지방산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을 하며 튀김 음식의 색이
나 맛을 변하지 않게 해 튀김 요리에 특히 좋습니다.
카놀라유- 유채씨로 만든 기름인데, 오메가 나인이 풍부해 변비에 효과
적이며, 심장병 예방에 좋습니다. 열에 강해 부침이나 볶음 요
리는 물론 튀김요리에 좋고 낮은 온도에서 잘 굳지 않아 보관이
좋습니다.
일단 지방산이 다릅니다.
올리브유는 주 성분이 올레인산 입니다. 체내에 쉽게 축적이 되기 힘든 구조이며, 자체적인 산화방지력이 강한 반면 발연점이 낮은 편이고 자체 풍미가 너무 강해서 튀김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포도씨유와 카놀라유는 주 성분이 오메가-6 지방산입니다. 콩기름, 옥수수기름 등등 대부분의 식용유들이 이 오메가-6 지방산이지요...(들기름이랑 생선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 입니다.)
하지만 포도씨유의 경우 산화방지성분이 많아서 3번 가량 재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답니다.
그냥 샐러드를 하시거나, 야채볶음이라면 올리브류가 좋구요. 튀김이나, 고기나 생선을 조리하신다면 포도씨유나 카놀라유를 추천하고 싶네요.
참고로 기름을 믹싱하여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포도씨유는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인데요, 옥수수유에 포도씨유를 혼합하면 쉽게 산패가 되지 않습니다.
올리브유는 향과 맛이 좀 강한편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카놀라유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맛과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깔끔해서 음식을 했을 때도 거부감이 없답니다. 가격은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사용 했을 때 일반 기름가 올리브유보다 좋을 듯해서 권해드리고 싶어요
▶ 장수 건강식품 올리브유
히포크라테스가 ‘위대한 치료제’라고 말했다는 올리브유는 우리나라 김치와 함께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다.
전 세계에서 암과 심장병 발병률이 가장 낮은 지중해 크레타 섬 사람들을 연구하던 학자들이 그들의 건강 비결로 지속적인 올리브유 섭취를 꼽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올리브유는 올리브나무 열매를 압착하여 짜낸 기름으로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불포화지방산이 85% 이상으로 매우 높고,
올레산이 65~85% 정도 들어 있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심장질환과 고혈압을 예방한다.
올리브유의 구성 성분인 올레산은 암에 대한 저항력 및 면역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필수미네랄과 비타민 E, 토코페롤,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며,
위액 분비를 조절해 소화를 돕고 식물성 지방 성분이 대장의 배변 운동을 촉진해 변을 부드럽게 한다.
이 외에도 올리브유는 지방 분해를 돕고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다이어트에 효과 있으며
비타민 E와 프로비타민이 피부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식용만이 아닌 마사지 및 클렌징 오일로도 사용할 수 있고 헤어 케어에도 도움이 되는 다기능 오일이다.
조리 시 재료에서 영양분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막을 형성해 더욱 맛을 좋게 하며,
볶음요리에는 향미를 더하고 면요리는 더욱 쫄깃하게 하며 고기요리에 사용하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카놀라유
1970년대에 캐나다에서 최초로 개발한 카놀라유는 유채씨를 압착 추출해 정제한 기름이다.
몸에 해로운 트랜스지방이 없어 미국,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가장 많이 애용하고 있다.
특히 카놀라유는 심장장애를 일으키는 에루스산이 거의 없는 품종 개량에 성공하면서
포화지방산이 적고 올레산, 리놀렌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강하 효과가 있는
좋은 기름으로 알려지게 됐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포화지방산이 모든 식용유 중 가장 낮으며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어
이제는 심장병, 암, 당뇨병, 고혈압을 예방하는 오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등푸른생선에 많은 것으로 건강에 유익하나 몸이 스스로 만들 수 없는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오메가-3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두뇌 발달을 도우며 심장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비타민 E와 비타민 K의 중요한 공급원이다.
또한 생리활성이 강한 알파 토코페롤도 풍부해 노화 방지에도 좋다.
담백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 샐러드드레싱용으로도 많이 쓰이며
발화점이 높고 포화지방이 적어 열을 가하는 볶음, 튀김 및 제빵에 사용하면
트랜스지방이 없어 걱정없이 안심하고 바삭한 요리를 할 수 있다.
▶ 항균작용으로 식중독을 예방하는 포도씨유
포도씨를 압착해 얻은 포도씨유는 이탈리아, 스페인, 칠레, 프랑스에서 주로 생산하는 오일로,
올리브유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향이 강하지 않아 인기를 끌고 있다.
저마다 영양성분은 다르지만 올리브유에는 올레산이, 포도씨유에는 리놀레산과 비타민 E가 많아 모두 건강에 좋다.
포도씨유에 많은 비타민 E와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은 몸속에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
심장병, 비만,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풍부한 리놀렌산은 노화 방지에 좋으며 발화점을 높이는 요인으로 끈적임이 적어 튀김용으로도 적합하다.
또한 항산화제인 비타민 E는 심장질환과 성인병을 예방하고 알파 리놀렌산은 피부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작용도 한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가 많이 복용하면 혈당이 높아지고, 지방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이 공복에 섭취하면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기름 특유의 느끼한 맛이 덜하고 향이 은은해 한국 음식 고유의 향을 잘 살려내는 장점이 있으며
발화점이 높아 튀김, 구이, 부침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고소하고 담백한 너트 향이 채소의 신선함을 살려주어 샐러드에도 잘 어울린다.
산화를 막는 천연 물질인 카테킨이 들어 있어 다른 기름에 비해 산패 속도가 느려 보관도 용이하다.
일단 올리브유는 특유의 향이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향이 너무강해 음식의 맛을 살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발연점이 낮아서 쉽게 탈 수가 있습니다
포도씨유는 기름중 가장 콜레스테롤이 낮고 토코페놀이 다량함유되어 있어 산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약간 느끼하다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카놀라유 요즘 뜨는 유채씨유입니다
이것도 불포화지방이 높아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활이 있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칼로리가 좀 높다는군요
어느 기름을 드시던지 각자 장단점이 있어 그것을 비교해보시고 드십시요
그리고 다이어트라면 기름을 쓰는 조리방법보다 물에 삶아 드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다음 지식인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