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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3(금) 색다른 투어 cafe의 아침편지
열정을 발견하라.
Find Your Passion-and Pursue It.
인생은 멋진 모험이 될 수도 있고
보잘것없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 헬렌켈러 -
터무니없는 것을 시도하는 사람만이
불가능한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 작자미상-
양조업자인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는
이렇게 말했다.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기 위해서는 단지 흥미를 갖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중요한 것은 열정이다."
중년의 삶이 멋진 이유 중 하나는 열정을 마음껏
펼칠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열정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게일 쉬히(Gail Sheehy)는 이렇게 말했다.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고 더 많은 시간을 쏟는다면
그 일에 점점 더 큰 열정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자신을 푹 빠지게 하고, 도전하게 만들며
힘과 활기를 주는 일을 해라.
그 일은 원예 활동일 수도 있고 글쓰기일 수도 있으며
생화학이나 조류를 관찰하는 일일 수도 있다.
당신은 어떤 일에 가장 큰 매력을 느끼는가?
당신이 입이 근질거릴 정도로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대화 주제는 무엇이고 즐겨 읽는 책은 무엇인가?
당신은 어떤 활동에 푹 빠져 있는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하는 일은 무엇인가?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회사의 중역으로 매우 활동적이며 의욕적인 삶을
살고 있는 쉰다섯 살의 데이브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내 취미는 특정한 분야들을 파고드는 거예요.
내 심장을 뛰게 만드는 새로운 도전과제를 찾아다니고,
이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에 가장 열정을 느끼지요."
요점을 정리하면 이렇다.
-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그 일을 해라.
-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대신 그 일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인지 한 번 더 고민해라.
- 그 일에 있는 힘껏 열정을 쏟아라. 열정을 쏟는 데
두려워할 게 뭐가 있는가?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스티브 발머는 이렇게 말했다.
"유능한 사람들은 모두 열정적인 사람들이다. 그렇지 않은가?"
열정으로 충만한 우리의 정신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자신의 열정을 발견하고 있는 힘껏 열정을 쏟아 부어라!
- 도티 빌링턴의 "멋지게 나이드는 법 46" 중에서 -
책소개
평생 젊을 수는 없지만, 멋지게 나이들 수는 있다!
멋지게 나이 드는 법이라는 제목 옆에는 46이라는 숫자가 있습니다. 이 숫자는 나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멋지게 나이드는 방법 46가지를 의미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젊고 건강하길 원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주름이 지는 것은 자연의 순리이며 그것은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다. 이에 저자 도티 빌링턴은 ‘나이가 드는 것’이 단순히 늙는 것이 아닌 끊임없이 성장하는 것으로 보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들은 중년의 나이에도 대단히 활력적이며 늘 성장하는 사람들로서 삶의 도전과 문제들을 정면으로 받아들이고 긍정적 마인드로 해결을 모색하고 있었다. 이 책은 그들의 경험과 지혜, 그리고 성장 비결을 46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소개하고 있다.
저자소개
도티 빌링턴
도티 빌링턴 박사는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성장하고 성취하고 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저자는 다양한 강의와 트레이닝 및 저술을 하고 있으며 그녀의 책은 국경을 넘어 세계 각국에 출판되었다. 2001 전미 성장도서 수상작인 [멋지게 나이 드는 법 46 Life is an Attitude]은 사업가, 중장년층, 부부, 대학생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이 끝없이 성장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다. 저자는 40대에 자신의 고객들과 일하면서 어떤 이들은 끝없이 성장하고 배우며 멋진 삶을 사는 반면, 어떤 이들은 늘 허우적거리며 사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었다. 이를 계기로 그녀는 50세에 대학원에 진학하였고 성인발달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끝없이 성장하는 성인들에 관한 그녀의 박사논문은 독자가 뽑은 올해의 논문상에 두 번이나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이 주제에 대한 그녀의 저술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자신의 연구와 성장 및 변화 트레이너로서의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멋지게 나이 드는 법 46 Life is an Attitude]을 저술하였으며 저자의 생생하고 열정적이며 고무적인 메시지는 강연 및 인터뷰, 그리고 글을 통해 청중과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출판사 서평
멋지게 나이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누구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꾼다. 매일 어제보다 더 나은 하루가 모여 1년, 2년, 10년이 지나면 자신이 그리는 미래의 모습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변하지 않으면 당신은 내일도, 10년 뒤에도 늘 같은 모습이다. 하물며 당신 주변 사람들이 성장하고 발전한다면 당신은 제자리걸음이 아니라 뒤처진 인생으로 비치게 된다. 흔히들 나이가 들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하지만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비단 얼굴뿐일까?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 우리 스스로에게, 우리 자신의 삶에게 당당해지기 위한 성숙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어떤 성인들은 평생 동안 성장을 해 나가는 반면, 왜 다른 성인들은 늘 같은 자리에서, 늘 그만그만한 모습으로 허우적거리고 있는가?'라는 명제에 착안한 저자는 늘 성장하는 성인들의 비결을 배우기 위해 중년의 나이에도 대단히 활력적이며 늘 성장하는 사람이라고 인정받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면담했다. 이들에게서 삶의 도전과 문제들을 정면으로 받아들이고 긍정적 마인드로 해결을 모색하려는 공통점을 찾은 저자는 그들의 경험과 지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이 책은 46개의 짧은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에는 독자들이 생각할 수 있고, 또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방법과 아이디어가 제시되어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 읽어도 좋고 특별히 마음을 움직이는 부분만 다시 읽어도 좋고, 가장 끌리는 부분부터 골라서 읽어도 좋다. 어쩌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그간의 다른 많은 서적들을 통해 이 내용들을 어느 정도 숙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멋지게 나이 드는 법 46]은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새김질하는 한편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보다 많은 이도,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보다 많을 이도 지금보다 멋지게 나이 들기를 소망하고 실행하라!
헬렌켈러(Helen Adams Keller)
헬런 애덤스 켈러(880년 6월 27일 ~ 1968년 6월 1일)는 미국의 작가, 교육자이자 사회주의 운동가이다. 그녀는 인문계 학사를 받은 최초의 시각, 청각 중복 장애인이다.
헬렌 켈러의 장애로 인해 가지고 있던 언어적 문제를 앤 설리번 선생과 자신의 노력으로 극복한 유년시절을 다룬 영화 《미라클 워커》로 인해 그녀의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로버트 몬다비((Robert Gerald Mondav)
로버트 몬다비 (913년 6월 18일 ~ 2008년 5월 16일)는 미국의 와인 생산자다. 기술 혁신과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캘리포니아의 포도주를 세계적으로 인지 시킨 제일인자.
게일 쉬히(Gail Sheehy)
1984 년부터 미국 뉴욕에서 활동한 유명 작가겸 저널리스트, 최고 인기 있는 강사로 뽑히고 있음
멋지게 나이 드는법 46
도티 빌링턴
1. 우리의 황금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Your Best Is Yet to Be)
2. 성장할것인가, 멈출것인가 (To Grow or Not to Grow)
3. 우리안에 잠든 힘을 깨워라 (The Power df You)
4. 마음의 문을 열어라 (Openness)
5. 인생을 즐겨라 (Ya Gotta Be Juicy)
6. 스스로에게 관대하라 ( Cut Youself Some Slack)
7. 인생의 목표를 찾아라 (Discover Your Goals)
8.스스로의 미래를 만들어라 ( Create Your Own Future)
9. 열정을 발견하라 (Find Your Passion-and Pursue It)
10. 긍정이 최선이다 (Positive Is Better)
11. 마법의 순간을 느껴보라 (Magic Moments)
12. 기쁨의 자취를 남겨라 (Leave a Trail of Gladness)
13. 베풀어라 (Give Back)
14. 오늘부터 시작하라 (Begin With Today)
15. 행복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Decide to Be Happy)
16 마음 깊이 너그러워져라 (Generosity of Spirit)
17. 아이들을 놓아 주어라 (Let Go of the Kids)
18. 매력을 발산하라 (Yoy Can Always Be Attractive)
19. 받아들이는 태도를 결정하라 (You Can Choose How to React)
20. 자신만의 길을 걸어라 (Beyond Conformity)
21. 흐름에 몸을 맏겨라 (Go with the Fiow)
22. 마음챙김 (Mindfulness)
23.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려라 (Liaten to Your Feelings of Dissonance)
24.거리를 두어라 (Learn to Disengage)
25. 창의성을 펼쳐라 (You Can Become More Creative)
26. 웃음의 힘 (The Power of a Smile)
27. 부드럽게 주장하라 (Be Softly Assertive)
28. 자기 자신을 주머니 속에 넣어 두어라 (Put Your Ego in Your Pocket)
29. 문제를 마사지해라 (To Deflate Your Problems, Massage Then)
30. 명상하라 (Meditation Works)
31. 몸을 움직여라 (Exercise for your Body)
32. 날씬한 기분을 맛보아라 (Nothing Tastes as Good as Being Slim Feels)
33. 미래의 모습을 그려라 (Visualize Your Future Self)
34. 모험없이는 성장도 없다 (Groeing Meana Risking)
35 두뇌를 성장시켜라 (Grow Your Brain)
36. 배움이 곧 성장이요, 성장이 곧 배움이다 (Learning is Growing, Growing Is Learning)
37. 보조를 맞추어라 (Pacing Helps You Grow)
38. 경청하라 (The Power of Listening)
39. 공감의 힘 (The Power of Empathy)
40. 비판을 선물로 받아들여라 (Treat Feedback as a Precious Gift)
41.최선의 소통은 대화이다 (Dialogue-A Better Way to Communicate)
42 최초의 3분 (Your First Three Minutes)
43. 로맨스를 가꾸어라 (Grow Your Romance)
44. 혼자가 되는걸 두려워 마라 (Don't Be Afraid to Be Single)
45. 진정한 친구는 우리에게 힘을 준다 (Real Friends Fluff Your Aura)
46. 나는 성장하고 있는가 (How Do You Know If You're Growing)
오늘은 날씨가 찌는 듯 무더웠습니다. 고교동창생 박사장이 오늘 허리 수술을 한다는 카카오 그룹방에서 소식을 접하곤 이 무더운 날씨에 많이 고생할 것 같아 걱정이 되었습니다. 며칠 후 우리 부부가 병문안을 가야겠다고 맘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식사는 임원들과 함께 멀리 연남동 소재의 '구가원'으로 갔지요. 모두가 한결같이 구가원의 짜장면을 주문했지만 간밤에 한잔 한 탓으로 상기인은 장수면(울면)을 시켰습니다. 국물이 있어서 해장에는 다소 도움이 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점심 식사후에 잠시 막간을 이용하여 이발을 했습니다. 무더눈 날에 머리까지 길어서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오전내내 준비했던 식당개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오후엔 그 대상지를 방문하여 각 업주들에게 이해 설득을 시켰습니다. 엄청난 토지 점용료를 감당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기에 사전 협의가 필요했습니다. 근간 서울 중심부인 관계로 종합토지세가 무려 3~4배 이상 크게 상승하여 임대료를 받아도 그 금액에 더 보태어 시유지 점용면적에 대한 과도한 재산세를 납부하는 입장을 계속 방치 할 수 없었습니다. 서로의 상생을 위해 낡은 시설을 과감하게 환경개선을 하는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여야 하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근거 자료를 갖고 현 업주분들께 정성껏 설명드린 바, 그들도 선의의 건물주의 입장를 이해하여 주어너무도 고마웠습니다. 이에따라 그분들에게는 환경개선 사업을 펼친 후엔 임대차약정을 다시 해 드릴 것을 약속했지요. 그리고 이 차제에 오래前 이사를 갔으면서도 정작 바쁘다는 핑게로 그동안 미루었던 우리집의 전세임대차 계약을 확실하게 작성했기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곧 이것을 근거로 내주엔 시간을 내어 확정일자도 받아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저녁에는 재경고교동창들 모임이 용산 '대월식당'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매 짝수달 첫 목요일이 모임날인데, 넘들은 늘 이곳 용산을 선호하기에 이번에도 상기인의 나우바리에서 모임을 갖게 된 것이지요. 대월식당 특실에서 간만에 고교동창생들과 제주오겹살을 안주삼아 거하게 한잔했습니다. 고향의 죽마고우들과 술잔을 주고 받다보니 그저 엔돌핀이 팍~팍~ 솓는 듯 하여 주량을 좀 오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모임의 주제는 '연말 해외여행의 건'이 주 안건이었는데, 회장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간 동기회장은 상기인에게 이를 일임을 했으나, 여행비용 문제가 대두되어 행여 오해를 살 것 같아 이런때는 빠지는 것이 친구간에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것 같아 여러 여행사에서 견적을 받고 또 여행사에 재직하는 자녀가 있는 친구에게 일임하는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렇게 선언하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했습니다.
모임을 마치곤 동창들을 모두 배웅한 뒤 시내버스 1711호로 서울 야경을 감상하면서 귀경하였습니다. 자칫 버스 안에서 졸다가 종전처럼 멀리 국민대학을 지난 정릉골 버스 종점에 내리지 않으려고 무지 신경을 쓴 탓으로 무사히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힘들긴 했으나 힘껏 이겨낸 아주 많이 바쁜 하루였습니다.
- 오늘의 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