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2016 제16회 대전실내악축제 dcmf '썸머타임 Summertime',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8월 23일(화)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00분(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KBS대전방송총국,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예술기획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공연소개]
12th
썸머타임 “Summertime”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2016년 그래미상을 수상, 재즈피아니스트 알렉스 브라운과 거침없는 연주력을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이혜림, 그리고 시카고 트리뷴이 선정한 라이징 스타 반도네오니스트 줄리앙 라브로!
미국에서 가장 Hot한 3명의 신예들이 선사하는 축제의 파이널 콘서트!
[Program]
[The George Gershwin with Violin and Piano]
Improvisation for Jazz Piano 재즈 피아노 즉흥연주
Sleepless Night 잠 못 이루는 밤
Violin Piece 바이올린 소품
Embraceable You 안아주고 싶은 당신
From Opera <Porgy and Bess>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
- Summertime 썸머타임
- A Woman is a sometime thing 여자는 때때로 그것
- My man’s gone now 내 님은 이제 없어요
- It ain’t necessarily so 반드시 그렇지는 않아요
- Bess, You is my woman now 베스, 이제 당신은 나의 여인
- Tempo di blues 블루스 템포로
[The Astor Piazzolla with Violin, Bandoneon and Piano]
Fuga Y Misterio 신비한 푸가
Resurrection del Angel 천사의 부활
Romance del Diablo 악마의 로맨스
Invierno Porteno 항구의 겨울
Tongo #2 / Diego Schissi 통고 2번 / 디에고 스킷시
Milonga sin Palabras 말없는 밀롱가
De ahora en mas / Fernando Otero 지금부터 / 페르난도 오테로
[출연진소개]
American Express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재즈피아노, 바이올린, 반도네온으로 구성된 앙상블로 미국에서 지금 가장 Hot한 3명의 신예들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비롯해 실험적이고 진취적인 음악들을 펼치며 미국을 기반으로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Members]
Piano 알렉스 브라운(Alex Brown), Violin 이혜림, Bandoneon 줄리앙 라브로(Julien Labro)
Piano_ 알렉스 브라운(Alex Brown)
피아니스트 알렉스 브라운은 차세대 뮤지션 가운데 선구자로 등장, 절제된 기교를 전통 재즈의 테크닉에 접목하며 신선하게 등장하였다.
Keyboard Magazine에서 2010년 특집으로 피아니스트 알렉스 브라운을 이야기하며 그의 명성이 대중에게 알려졌고, 색소포니스트 미구엘 제논(Miguel Zenon)부터 윈튼 마살리스(Wynton Marsalis), 링컨 센터 재즈 오케스트라에 이르기까지 전설적인 뮤지션들을 함께 주목할 만한 공연들을 펼쳤다.
그가 서니사이드(Sunnyside)에서 발매한 2010년 데뷔앨범은 DownBeat magazine에서 "당신이 원하는 그 이상의 정말 완벽한 앨범"이라고 말하며 “알렉스 브라운은 그것을 연주한다!”고 호평했다.
현재 알렉스 브라운은 링컨 센터의 로즈 극장, 디지 스 클럽 코카콜라, 버드 랜드와 뉴욕 (도쿄)의 블루 노트, 워싱턴 블루스 골목 등 세계 최고의 재즈클럽에서 연주를 보여주고 있으며, 하이네켄 재즈 페스티벌, 이스라엘의 홍해 재즈 페스티벌, 파나마 재즈 페스티벌, 쿠라 카오 재즈 페스티벌 등에 참여중이다. 또한, 파나마 대학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여는 등 활발하게 후학 또한 양성 중이다.
Violin_ 이혜림
바이올리니스트 이혜림은 관중들을 "완벽한 운율과 적절한 음악성으로 관중들을 숨죽이게" 하였다 (멕시코 El Norte 신문).
그녀는 북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서 다재 다능한 음악가로서 독주, 실내음악, 그리고 오케스트라와의 연주생활을 하고 있다. 그녀는 Winston-Salem Symphony, Symphony of the Mountains, Monterrey Symphony Orchestra에서 초청 독주자로서 협연을 했다.
이혜림은 대전에서 태어나 8세때 미국으로 건너간 후 10세때 처음으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으며, 그 후 Jamie Laredom, Joseph Silverstein, Pamela Frank, Miriam Fried, Pinchas Zuckerm 들의 master class에서 연주하였다. 그녀는 또 Prussia Cove International Music Seminar, Banff Center, Aspen Music Festival, Tanglewood Music Center, Music Academy of the West, Spoleto Music Festival USA, Schleswig-Holestein Musik Festival, Sarasota Music Festival 같은 유명한 음악 축제에 참가하였다.
그녀는 Prussia Open Chamber, Rome Chamber Music Festival, Amelia Music Festival에서도 연주하였으며 Robert McDuffie, Barry Shiffman, David Halen, Christopher Rex, Todd Palmer등과 함께 연주하였다.
이혜림은 최근에 한국의 고전과 현대 음악을 주제로 하는 MoKo Musik의 예술감독으로 Tarisio Young Artist Grant를 수상하였으며, Evita Quartet를 구성하여 2014년 Fischoff Chamber Music Competition에서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그녀는 Winston-Salem Symphony Competition, The North Carolina Symphony Competition, North Carolina Strings Teacher Association Competition, Lennox Young Artist Competition, Elizabeth Harper Vaughn Competition 등의 수많은 경연대회에서 입상하였다.
예술가로서 이혜림은 열정적으로 작곡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그녀는 작곡가 Thomas Ades, Bright Sheng과 함께 프랑스에서 Ensemble Linea를 연주하였으며, 또한 미국의 현대곡 앙상블인 Khemia Ensemble의 회원이기도 하다. 그녀는 또 다른 예술 장르와의 협력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Boston Architecture School,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School of the Arts의 무용가들과도 새로운 예술적 표현을 시도하고 있다. 이혜림의 데뷔앨범인 “My Time is Now: Music for Violin and Piano Inspired by the Gershwins” 는 2016년에 출반될 예정이다.
이혜림은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School of the Arts 고등학교에서 Kevin Lawrence 와 New England Conservatory 대학에서는 James Buswell, 그리고 Rice University Shepherd School of Music에서는 Cho-liang Lin 에게 Dorthy Starling Scholar 전액 장학금을 받고 사사했다. 이혜림은 파리 국립 음악원에서 공부하였고 미시간대학에서 David Halen의 지도하에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Bandoneon_ 줄리앙 라브로(Julien Labro)
줄리앙 라브로는 현재 클래식과 재즈 장르의 가장 중요한 아코디언, 반도네온 연주자로 화려한 테크닉, 서정적인 멜로디, 정교한 편곡 등으로 시카고 트리뷴의 하워드 레이흐에 의해 “아코디언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인정받았다.
그는 연주자, 작곡가, 편곡자로써의 예술성과 기교, 창의력은 전 세계의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하여 국제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라브로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일찍부터 민요 및 샹송의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들의 영향을 받았고, 9살에 아코디언을 시작한 이후 재즈음악에 관하여 천재성을 발견, 음악 안에서의 자유로움과 독창성, 창의성을 무한하게 펼쳐왔다.
마르세유 음악원을 졸업 후, 라브로는 Coupe Mondiale(1996)와 Castelfidardo Competitions(1997)에서 1등을 하며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새로운 꿈을 찾아 도미하여 Marcel Azzola, Jo Privat, Medard Ferrero 등 국제대회에서 1위를 휩쓸었으며, 오벌린 음악원과 클리블랜드 음악 연구소와 같은 유명 기관에서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그의 음악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향상시켰다.
뮤지션, 그리고 아티스트로써 라브로는 클래식과 재즈, 작곡의 확실한 구성을 갖고 다양한 학문에 관하여 끊임없이 연구 중이다.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연극, 국악, 무용, 미술전시회, 어린이, 가족, 행사, 축제 소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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