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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꾼 꿈 이야기를 올립니다.
남편이 꿈에서 수많은 알을 보았답니다.
그런데 그 중 두 개의 알을 저와 함께 각기 하나씩 품어 부화를 시켰답니다.
자매님과 남편은 호다의 축사 사역을 받고 영적 세계가 열렸기에
영적 생명을 가졌으니 알을 부화시키는 것으로 보인것 같습니다.
그 안에 성령이 임하시면 예수님이 임하시니 그리 보입니다.
저도 예수 믿고 거듭나 80년도에 성령이 충만한 전도사님에게 성경공부를
할 때 신발장에 흙이 있는데 그 속에서 병아리가 부화하는 꿈을 꾼기억이 납니다.
호다에 온후에는 제가 남자아이를 해산했는데 제 안에 영적세계가
열린것이라고 기관사님이 해석해 주셨지요.
그런데 이상한 점은 그 두 알은 깨끗한 알이 아닌, 껍질이 다 깨지고
이미 부화할 생명이 없는 듯한 형상이었다네요.
하지만 남편이 귀를 대어보자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렸고,
결국 그 두 알을 부시켜서 작고 귀여운 이쁜 생명체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알이 껍질이 깨어지고 생명이 없는 형상이었다는 것은
지난날 혈과 육으로 살았기에 그렇게 보였고 어두운 율법의 껍질을
깨고 새 생명으로 태어난것, 혹은 선악과 먹은
옛 생명을 보여준 것으로 보입니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축사 받을때 과거 자매님과 형제님을 지배했던 악한 영이
그렇게 절망적인 상태같이 힘들게 했지만 이제 성령님으로 인해
환상이 열리고 예수님도 만났으니 이쁜 생명체가 태어난 것이지요.
호다의 어느 자매님은 호다에 오니 여러개의 독수리 알이
껍질이 깨어지며 부화되는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저는 알을 부화시키고 하는 것이 부활절 계란처럼 불신으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생명을 구원의 길로 인도한다는 의미로 생각되었는데요
, 많은 알 중에 두 알이 우리 시부모님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자매님 부부의 영적세계가 열린 것으로 보이는데
두분이 충분히 호다의 가르침 안에서 자라고 성장하면
성령께서 시부모님도 만지실 날이 올 것입니다.
자매님 말대로 시부모님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알, 부화 이런 것이 아주 전형적인 의미를 가진 것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부부에게 시부모님께 복음을 전하라고 촉구하시는 걸까요?
자매님 부부가 먼저 축사되고 기도로 3년을 채우시며
붙어계시면 많은 영들을 분별하며 속은 것을 알게되고
조상의 영까지 축사되는 은혜를 주시는데 인내가 필요하겠지요.
시부모님도 아들 부부를 보시며 예수님을
보게되실 것입니다. 성령을 채우고 사랑을 채우시면
자매님 부부가 예수님, 성령님의 통로가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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