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산행
일 시 : 2018년 8월 7일 오전 10시
모임장소 :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1번 출구 후방 30m 차량대기
참 가 자 : 김태수, 김형길, 박세호
박종곤, 봉철우, 오원일,
윤희현, 이 철, 조준웅,
한성환, 한용일(11명)
산행코스 : 압구정~올림픽도로~
김포~강화~석모도~
석모도 자연휴양림~
상봉산 산책~용궁횟집~
압구정
식 당 : 용궁횟집(강화군 화도면)
메 뉴 : 모듬회, 셔더리탕, 산낙지,
가리비, 새우튀김, 소주, 맥주,
경 비 : 회 비 : 200,000원(20,000원씩)
월회비 : 100,000원(10명)
찬조금 : 154,780원(한성환)
찬조금 : 100,000원(박종곤)
유류대 : 49,300원(228키로주행)
생 수 : 7,600원(20병)
쿨타올 : 54,780원(11개)
통행료 : 2,300원
식 대 : 440,000원
차 액 : 800원
화요산행은 11명이 참가했습니다.
오늘은 모임장소가 3호선 압구정역으로
11명의 산악인은 대기중인 김태수님의 애마로
출발전 1인당 얼음물 한병과 쿨타올을 준비하여
폭염중인 오늘을 에어컨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시라고 한성환님이 선물로 주셨답니다.
올림픽도로를 달리다 김포를 지나 강화의
석모대교를 지나 석모도 자연휴양림으로
가서 상봉산 숲속을 거닐다 폭염의 기승으로
서늘한 그늘에서 휴식으로 대체하였지요.
점심은 용궁횟집에서 모듬회를 안주삼아
소맥으로 즐기셨답니다.
강화도에 거주하시는 김정성님이 함께하셨고요.
오랫만에 오원일님과 조준웅님도 함께하셨답니다.
오늘의 경비는 회비20,000원에 월회비10,000원씩
박종곤님과 한성환님이 찬조하여 주셨지요.
오늘이 입추라지만 워낙 더워서 땀이 줄줄흐르네요.
북한산 아닌곳에서 산행과 별미의 먹거리로
몸보신 하고 하루를 즐겁게 보냈답니다.
참석해주신 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차량의 제한적인 인원으로 함께 못한 님들에게
죄송한 마음입니다.(꾸우벅)
오늘도 하루를 안전하게 마침을 감사하면서..
산악모임 총무 한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