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6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화병(火病). 어떻게 하면 그것을 치료할 수 있습니까?
자격 미달의 국회의원들...
대통령의 계엄 선포.
무정부 수준의 현실들.
경제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온 국민들이 화병(火病).에
걸려있습니다.
얼마 전 전화로 상담을 하신 분이
자신의 이야기를 쭉 하시면서
울화가 치밀어 올라 죽겠다.
미치기 일보 직전이다. 라는
말들을 하셨습니다.
나는 그 분의 말을 듣고 나서
아마 화병에 걸린 것 같습니다”라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분이 화병도 병이냐?
그리고 자신의 주변에 자신과 같은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떻게 하면 그것을 치료할 수 있습니까?
하고 물어 왔습니다.
화병(火病). 원래 이것은 의학에서 쓰이던
정식 명칭은 아니며. 우리나라에만 있는
<한국> 고유의 문화관련 증후군으로서...
화가 나는 일을 당하고 그것을 잘 풀지 못 하였을 때
가슴에 응어리가 즉 '한'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 화병은 30대 말에서 50대 말까지의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신체증상으로는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가슴부위가 답답하고
가슴과 얼굴에 열이 치밀어 오르는 느낌이 들면서
두통 어지러움 가슴이 쿵쿵 뛰는 느낌이 들며.
정신증상으로는 우울. 불안. 신경질. 짜증 등이
자주 나타나고 잘 놀래거나 화가 자주 폭발하는
특징들을 가졌다고 합니다.
몇 해 전 신경정신과 교수 팀과 심리학과 교수팀이
공동으로 화병을 올바르게 진단. 평가할 수 있는
<화병진단 표준 면접지>를 개발하여
한국 심리학회 연차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이 연구팀이 마련한 화병의 진단기준 가운데
12개. 자가 체크리스트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가슴이 매우 답답함을 느낀 적이 있다.
2) 숨이 막히거나 목. 명치에 뭉쳐진 덩어리가 느껴진다.
3) 열이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낀다.
4)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뛴다.
5) 입이나 목이 자주 마른다.
6) 두통이나 불면증에 시달린다.
7) 억울하고 분한 감정을 자주 느낀다.
8) 마음의 응어리나 한이 있는 것 같다.
9) 뚜렷한 이유 없이 화가 나거나 분노가 치민다.
10) 자주 두렵 거나. 깜짝깜짝 놀란다.
11)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진다.
12) 삶이 허무하게 느껴진 적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 가운데 하나라도
6개월간 지속되면 <화병>에 걸린
것이라는 진단기준이 나왔습니다.
화병의 자가 진단법에 의하면 우리 모두는
화병에 걸린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은 다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속으로만 쌓아 논는 다면 결국은
그것이 안에서 폭발하고 맙니다.
그래서 쓰러지는 것입니다.
내 안에 쌓여있는 것들은
그때그때 마다 풀어야 만 됩니다.
그 방법 외에는 어떠한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도 화병(?)으로 들어 누었다가
예수님께로부터 치유함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베드로>의 장모로 성경에서는
<열병>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1장 30절-31절
30절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31절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고요하고 평온한 <베드로>의 집에 어느 날 갑자기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베드로>는 평소에 아내와 함께 장모님을 모시고
동생 <안드레>와 함께 성실하게 고기를 잡으며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조금 성격이 급한 것이 흠이지만
그래도 성실하게 가정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위에게 장모는 항상
고마움을 갖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위인 <베드로>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는
예수라는 청년을 따라가겠노라고
배와 그물을 집어 던져 버린 것입니다.
자신과 그리고 아내와 한마디 상의도 하지 않고
아무 대책도 없이 언제 돌아온다는 약속도 하지 않고
훌쩍 떠나는. 그리고 그 소식을 남에게 들어야 하는
장모의 마음은 답답했을 것입니다.
가족들에 대한 어떤 염려나 대책도 없이.
심지어 집 안을 꾸려 나가야 할 사돈.
총각마저도 데리고 집을 나 간 사위가
못 마땅했을 것입니다.
사위를 생각하니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고
결국 이 여인은 자리를 펴고 눕고 만 것입니다.
열병이 난 것입니다.
그것은 한국 사회에나 있는
화병과도 같은 것이었을 것입니다.
장모가 머리를 싸매고 누었다는 말을
<베드로>가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모시고 <베드로>는
자신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모시고 왔는데도 장모는
나와 볼 생각은 안하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대면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장모를 일부러 찾아 주시고
그녀의 열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이 여인도
예수님을 보자마자 그 분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고
사위인 <베드로>를 이해했을 것입니다.
화병의 근본적인 것이 해결되고 나니
그녀의 병은 치료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예수님께 수종을 드는
최초의 믿음의 여인이자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까지 섬기던
믿음의 여인이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도 의외로 화병 환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성도와 성도 사이의의 문제로 화병이 생기고
목회자와 성도 간의 문제로 성도도. 사모도.
목회자도 화병을 앓고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화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베드로>의 장모가 예수님을 만남으로
병이 나은 것처럼...
주님이 개입하시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주님이 상처를 치유해 주시고. 성령님이 화를 다스려 주시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자 또한 최상의 방법일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
<잠언> 16장 32절 말씀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아멘>
<오늘의 기도>
<날마다 버리며 살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님!
이. 아침 간절히 기도합니다.
원죄를 타고 태어난 인생이기에...
우리의 가슴은 늘 더럽고
추한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시간 기도하오니
날마다 청소하고 쓰레기를 버리듯이.
날마다 버리며 살게 하소서.
날마다 욕심을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죄악을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거짓을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욕망을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절망을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의심을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비난을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낙심을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미움을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시기를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질투를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교만을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분노를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쓸 때 없는
미련도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나를 유혹하는 꿈들도
미련 없이 다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이생의 자랑을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육신의 정욕을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나의 허탄한 생각을 버리게 하소서
날마다 나의 마음의 병들과 육체의 질병들을
모두 버리고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주소서
날마다 기도하며
주의 거룩하심을 닮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질병을 90%를 없애는 비법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 것도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굳이 비중을 둔다면,
음식과 운동은 20%에 달한다면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80%가 되기 때문입니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
면역 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가
활발하게 제 기능을 발휘하지만.
시기
질투
분노
미움.
원망.
두려움.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 못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계속 가지게 되면
몸속의 T림프구는 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나
병균을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데...
이를
<자가 면역질환>이라고 합니다.
<미국> <프린스턴공대> <로버트 잔>교수는
"마음은 아주 미세한 입자로 되어 있으며.
이것은 물리적 입자와 동일해서 입자로 존재할 때는
일정한 공간에 한정 되어 있지만. 파동으로 그 성질이
변하게 되면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동할 수 있다"
는 연구 결과를 발표 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에너지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물질이나 생물체에 영향을 미치는데.
배양 중인 암세포를 대상으로...
"원래의 정상적인 세포로 돌아가라" 고
스스로에게 mind control 하게 되면
암세포 성장이 40%나 억제 된다는 것입니다.
<게이츠>교수는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는데..
화. 슬픔.
불안. 공포.
증오. 미움 등과 같이
마음이 부정적인 감정에 쌓였을 때.
인체에는 독사의 독액을 능가 하는
매우 강력한 독성 물질이 생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독사의 경우에는. 자신의 독을 축적해 두는
독주머니가 있어 그 독을 안전 하게 밖으로
내뿜을 수 있어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지만.
인간은 그 같은 신체 구조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만든 독은 그대로 몸속에 축적하게 되는데
그 독성 물질이 몸 속 모든 곳을 돌아다니다가
약한 부위에 첨착 하게 되면 각종 변이를 일으켜
다양한 질병을 양성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실 예로. <샘 슈먼>이라는. 사람은 간암 진단과 함께
앞으로 몇 달 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선고를 밭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죽었고. 죽은 후 사체를 부검해보니.
그는 간암으로 죽은 게 아니라 자신이 암으로 인해
얼마 살지 못할 것이 라는 부정적인 생각의 지배를 받아..
마음의 갈등과
세상에 대한 원망과
자기 분노 등으로
건강이 급속도록 악화된 나머지
급사(急死) 했던 것입니다.
오래 전, 16세기에
"마음이 산란하면 병이 생기고.
마음이 안정 되면 있던 병도 저절로 좋아진다."라고
저술한 <동의보감>의 <허준>선생의 말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조선>시대 <세조>때 간행된
8 의론 (八 醫論) 에서는
의사를 8등급으로 나누고 있는데.
마음을 잘 다스려 병을 치유 하는..
심의(心醫)를 1등급 의사로 여겼습니다.
통계청에서 밝힌 직업중 평균 수명이
가장 높은 그룹은 목사. 신부 등 이른바
성직자들 이었는데 어느 정도 스스로 마음을
콘트롤. 할 줄 아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평균수명이 30세도 안되었던 2.300~2.500년 당시에도.
삶의 지혜와 사리에 밝고 비교적 마음을 잘 다스렸던
중국의 고대 사상가. 들이었던.
▪ 순자(60歲),
▪ 공자(73歲),
▪ 묵자(79歲),
▪ 장자(80歲),
▪ 맹자(83歲),
▪ 노자(100歲) 등은
모두 장수했던 인물로 꼽힙니다.
그들이 장수한 것은,
잘 먹고 운동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마음을 잘 관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신경 심장 학계의 연구 결과에서도.
우리의 몸을 최상의 상태로 계속 유지 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살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 통계에 의하면 내과를 찾는 환자 2명중
1명은 정신 질환에 해당되고. 이들 환자의 80%는
병의 원인을 <가정불화>로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인드 콘트롤>이 건강관리에
그토록 중요하게 된 데는. 우리 몸의 유전자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사람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영향을 받도록 만들어져 있어 마음의 변화는
곧 그대로 몸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 의학계에서도 몸의 치료는
먼저 마음의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정설로 받아들입니다.
<잠언> 17장 22절 말씀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참으로 말씀이 실감이 납니다.
참고로 현대 의학에서는
화병이나 정신병을 완치하는 약물이 없으나
한의학이나 자연 의학에서는 우수 약물이 있습니다.
특히 <박 원장>의 3대 가정 비방인
<천신환>이 많은 영육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