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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52차 大同山(삼강양조장길) 木曜山行 2.1(木)
海山 추천 1 조회 352 24.02.03 15:0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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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3 18:49

    첫댓글 포근한 날씨임에도 三江酒幕은 閑散하고 洛東江 水量은 最低에 達하여 白沙場이 折半에 處하여 潁江에도 미치지 못할 量이 目擊된다.江文化展示館 營內에 들어서니 公園처럼 잘 植栽된 樹木과 연못이 한눈에 든다.年中 觀光客 하나 없는 텅 빈 施設은 누구를 위한 勞力이었는지 疑問이다.堤坊길 1.75km는 흐린 날씨에 北風寒雪도 없으니 冬季行步에 適格이었다.路邊의 느티나무,이팝나무도 제자리를 잡아서 풍체가 보이니 좋은 街路樹가 될 徵兆이다.大同山 初入은 多少 가파르지만 周邊整理가 잘 되어서 步行에는 어려움이 없었다.모퉁이 돌때마다 疲勞感을 느낄때면 벤치가 있어서 休息하기 좋았으나 정작 頂上 삼거리엔 아쉬움이 남는다.그간 數十回에 걸쳐 反復된 登頂이지만 季節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우리에겐 名所가 되었다.頂上 三距離에서 休息後 三江釀造場 길로 내려서니 잘 造成된 羅州丁氏 墓園이 눈길을 끈다.蜜源이 좋은 중턱의 養蜂場은 害蟲 때문인 듯 大部分이 斃死하여 빈 통만 마당가득 積載한 모습이 衝擊的이다.반듯한 釀造場은 景氣不況인 듯 人跡없고 아래쪽 陽地녁엔 西原鄭氏 墓域이 異彩롭다.道路에 접어드니 舊道路가 반듯하게 存在하나 新築住宅 外엔 廢家가 즐비하여 서글픔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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