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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비트코인 뉴스 모음
칠리즈, 스코빌 테스트넷 페이즈5 출시 예고
스포츠 특화 암호화폐 프로젝트 칠리즈(CHZ)가 방금 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코빌(Scoville) 테스트넷 페이즈5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단계에서 칠리즈는 스테이킹 및 거버넌스를 테스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3월 칠리즈는 칠리즈 체인 2.0 퍼블릭 테스트넷 스코빌을 출시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CHZ는 현재 6.60% 오른 0.240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킹스웨이 캐피털, 2년간 암호화폐 스타트업 23건 투자
유럽 경제 매체 시프티드(sifted)가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딜룸(Dealroom)의 보고서를 인용해 최근 2년 동안 킹스웨이 캐피털(Kingsway Capital)이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23차례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딜링룸이 자체 집계한 투자자 가운데 최다 규모다. 유럽 투자자 중에서는 글로벌 파운더 캐피탈(Global Founders Capital)이 15건, 스피드인베스트(Speedinvest), 발더톤(Balderton)이 각각 5건을 기록했다.
신한銀·위메이드, 롤드컵 우승 'DRX'에 100억 투자
서울경제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위메이드(WEMIX)가 최근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차지한 e스포츠 게임단 '디알엑스(DRX)'에 각각 50억원씩 총 100억원을 투자한다. DRX는 지난 5월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지 6개월 만에 추가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이번 투자를 포함한 DRX의 누적 투자금은 500억 원에 달한다. 위메이드는 최근 DRX와 블록체인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알라메다 리서치, 계열사 포함 기업부채 51억 달러 상당
17일(현지시간) 미국 파산법원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알라메다 리서치와 계열사들의 기업 부채가 약 51억 달러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라메다의 '미감사' 대차대조표에 따르면, 알라메다의 부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암호화폐 차입금으로 약 37억 달러를 기록했다. 해당 자료에서 알라메다와 계열사들의 총 자산은 약 134억 6,000만 달러였지만, 자산 중 비중이 1위, 2위에 해당하는 항목은 '특수관계인으로부터의 미수금 대출 채권'과 '보유 암호화폐 자산의 공정가치' 등으로 각각 40억 달러 이상을 나타냈다. 해당 자료에서 알라메다는 암호화폐 헤지펀드로 분류됐으며, 샘 뱅크먼 프리드(SBF)의 지분이 90%, FTX 공동 창업자 개리 왕이 10%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빗썸, BIOT 투자유의종목 지정 연장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바이오패스포트(BIOT) 투자유의 종목 지정을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재단에서 제출한 소명자료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며 소명자료 이행 여부를 추가적으로 모니터링하고자 한다는 게 연장 사유다. 지정 연장, 해제/거래지원 종료 공지 일정은 2023년 1월 2주차 (2023/1/9 ~ 2023/1/13 중)에 안내될 예정이다.
주기영 "오늘 총 59,151 BTCB→BTC 환전 후 바이낸스로 입금"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127,351 BTC(약 2조원)가 BTCB 지갑에서 바이낸스 콜드 월렛으로 이체됐으며, 약 44분 후 바이낸스 콜드월렛에서 BTCB 리저브 지갑으로 68,200 BTC가 다시 반환됐다. 총 59,151 BTC(약 1.34조원 규모)가 BTCB에서 환전돼 바이낸스로 유입된 셈"이라고 말했다. BTCB는 BNB체인 기반 BTC 페깅 토큰이다. 앞서 그는 "오늘 발생한 바이낸스의 대규모 내부 BTC 이동은 긴급한 상황에 처한 고객들의 요청을 처리하기 위함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바 있다.
업비트 "케이뱅크 장애 피해 이용자, 손실 증명 시 적극 보상"
뉴시스에 따르면, 케이뱅크 앱 접속 장애로 인해 원화 입출금 중단 문제를 겪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피해를 본 이용자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보상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업비트 관계자는 18일 "케이뱅크 입출금 중단 기간 발생한 손실을 증명하면 적극적으로 보상할 계획"이라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추후 이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보완하는 방안을 구축하는 것은 현 제도 상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주기영 "2조원 규모 BTC 바이낸스 내부 이체, '긴급한' 고객 요청 가능성"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발생한 바이낸스의 대규모 내부 BTC 이동은 긴급한 상황에 처한 고객들의 요청을 처리하기 위함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만약 스스로를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라고 생각했을 때 BNB체인 기반 BTC 페깅 토큰의 락업을 해제하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 BNB체인 기반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함일 가능성이 높다. 또 바이낸스가 별도의 발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고객 또는 투자자들의 돈을 빼주기 위함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18일 1시 전후로 2조원 규모의 BTC가 오늘 바이낸스 지갑으로 이체됐다. 이는 바이낸스 내부 이체로 확인됐다. 바이낸스는 BNB체인 기반 BTC 페깅 토큰 BTCB 중 일부를 락업 해제에 바이낸스 콜드월렛으로 이전했다.
케이뱅크 접속 장애 겪은 업비트, "보상 마련 어려워"
뉴시스에 따르면 케이뱅크 앱 접속 장애로 인해 원화 입출금 중단 문제를 겪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추후 보완 방안 등을 마련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업비트는 케이뱅크 접속 장애로 발생한 이번 문제와 관련해 보완 방안 등을 추진하기는 어렵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와 은행 간 연동이 '1거래소 1은행' 시스템으로 돼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이 가상자산과 관련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자금세탁'인데, 가상자산 거래소와 연결된 은행이 여러 곳일 경우 자금세탁 방지 관리는 번거로워질 수밖에 없어 금융당국은 이런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한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제일 걱정하는 건 결국 원화가 엮였을 때"라면서 "굳이 어떤 거래소를 이용하려고 새로운 은행에 계좌를 만들어야 하는 건 결국 진입장벽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인슈어에이스 설립자 "美 FDIC 모델로 한 암호화폐 업계 안전장치 구상중"
디파이 보험 프로토콜 인슈어에이스(InsurAce, INSUR) 설립자 올리버 씨에(Oliver xie)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FTX 사태처럼 암호화폐 업계에서 생긴 이용자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를 모델로 한 CDIS(Crypto Deposit Insurance Scheme)을 구축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FTX 사태로 인해 많은 기관이 타격을 입었지만 동시에 많은 개인 투자자들도 손실을 입었다. 전통 금융권에서는 이런 피해가 발생하면 FDIC와 같은 보험 인프라가 소비자를 보호한다. FDIC는 각 예금자에게 25만 달러까지 보험금을 제공할 수 있다. 암호화폐 업계에도 이같은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우리는 씨파이 등 여러 프로젝트들과 이에 대해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INSUR은 현재 4.65% 내린 0.0678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베이스, WSJ에 'TRUST US' 전면 광고 게재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월스리트저널 17일(현지시간)자 지면에 전면 광고를 게재했다. 'TRUST US'라는 제목의 광고에는 "수 백만 명의 사용자가 아무런 자격도 없는 사람들에게 돈과 신뢰를 보냈다. 그 결과, 사용자는 이용 당했다. 이런 일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됐다. 지난 10년 동안 코인베이스는 가장 안전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우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고 고객 자산을 1대1로 보유하고 있다. 또 고객에게 불리한 거래를 하지 않으며 자금을 동의 없이 사용하지도 않는다. 물론, 사용자에게는 의심할 권리가 있다. 이 때문에 탈중앙화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는 암호화폐 세계의 약속이다. 사용자는 오로지 수학, 그것 하나만 신뢰하면 된다. 이제 이런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야 할 때다. 모든 암호화폐 시스템을 최적화 할 때다"고 말했다.
유명 암호화폐 팟캐스트 진행자 "멀티코인 캐피털, FTX에 8.6억 달러 묶여"
유명 암호화폐 팟캐스트 진행자 피터 맥코맥(Peter McCormack)이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헤지펀드 멀티코인 캐피털은 FTX에 8.6억 달러 상당의 자산이 묶여있다"고 밝혔다. 앞서 더블록은 멀티코인 캐피털의 4.3억 달러 규모 벤처 펀드 중 FTX에 2500만 달러 이상이 익스포저(노출) 됐다고 보도했으며, 더블록은 멀티코인 캐피털이 FTX 사태로 인해 약 2주 만에 주력 펀드 자본의 절반 이상을 잃었다고 전한 바 있다.
도니파이낸스 DON 토큰, DEX-코인원 100배 이상 가격차 발생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IOST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도니파이낸스(DON) DON 토큰의 DEX 내 스왑 가격과 코인원 원화 마켓 내 토큰 가격에 100배 이상의 가격차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도니 파이낸스 DEX 플랫폼 내 DON 토큰 스왑 가격은 개당 0.082 달러로 현재 환율 기준 약 110원인 반면, 코인원 원화마켓에서는 약 19,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관련 복수의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오늘부터 도니 파이낸스의 IRC-ERC 브릿지를 통해 DON 토큰을 옮길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이동하고 있는 코인 중 대다수는 재단 물량으로 추정된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솔라나 기반 NFT 플랫폼 메타플랙스, 정리해고 단행
디크립트에 따르면 솔라나(SOL)기반 NFT 플랫폼 메타플렉스(Metaplex)가 FTX 파산 영향으로 정리해고에 나섰다. 다만 해고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스테픈 헤스(Stephen Hess) 메타플렉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솔라나 NFT 생태계의 기본 레이어로, 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것은 책임이자 의무다. FTX 붕괴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간접적인 영향이 상당한 수준이다. 따라서 더 보수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 물론 우리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레이스케일 GBTC, 마이너스 프리미엄 42.7%...할인폭 확대
토큰뷰에 따르면, 18일 기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 신탁(GBTC)의 현물 대비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42.7%로 확대됐다. 또 현재 그레이스케일은 약 146.45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보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큐브엔터, 네이버 계열 '팔라'와 NFT 사업 협약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연예인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가 자사 NFT(대체불가능토큰) 거래 플랫폼을 확대한다. 큐브엔터는 블록체인 기업 '팔라'와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팔라는 인공지능(AI)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의 합작법인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큐브엔터는 관계사 '애니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발행하는 NFT를 팔라의 NFT 마켓 '팔라스퀘어'에 입점시킨다. 큐브엔터는 연내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더 샌드박스' 내 K컬처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낸스, 11/21 22시 BAND 입출금 중단...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바이낸스가 밴드 프로토콜(BAND)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인해 11월 21일 22시(한국시간)부터 BAND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오늘 BTC 5.8억 달러·ETH 4.4억 달러 상당 옵션 만기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18일 17시 5.8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97, 맥스페인(max pain,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가 프리미엄을 잃는 가격대) 가격은 18,000 달러다. 아울러 같은 시간 4.4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옵션도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85 맥스페인 가격은 1,400 달러다.
에이프코인 다오, 생태계 지원금 분배 투명성 개선안 제안
에이프코인(APE) 다오가 생태계 지원금 분배 투명성 개선을 골자로 한 새로운 제안 AIP 121을 상정했다. 이 제안은 지원금 분배 관련 투표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지원금 사용에 대해 월간 정기 보고를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한 투표는 한국시간 오늘 11시 시작되며 24일 11시 마감된다.
실버게이트 CEO "BTC, 다른 암호화폐와 달라...언제나 매수자 존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앨런 레인(Alan Lane) 실버게이트 캐피탈 CEO가 최근 "비트코인은 다른 암호화폐와 다르다. 언제나 매수자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FTX 붕괴로 인한 리스크 전염과 관련 "FTX 사태는 그들이 가치가 없는 토큰을 활용해 레버리지를 키웠기 때문"이라며 "실버게이트는 비트코인 외 다른 코인을 담보로 대출을 제공하지 않는다. 3분기 기준 약 3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담보 대출은 7.7억 달러 상당의 BTC 담보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FTX 파산 직격타 멀티코인 캐피탈 "여전히 솔라나 믿는다"
CNBC에 따르면 멀티코인 캐피탈이 목요일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FTX 붕괴와 암호화폐 하락장으로 인해 이번 달 펀드 자금이 55% 감소했으며 시장 반등 전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FTX에서 자금 일부를 회수할 가능성이 있지만 파산 절차에 들어갔기 때문에 익스포저 자산 가치를 0으로 표시할 예정이다. (중략) 향 후 몇 주 동안 FTX/알라메다 리스크 전이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암호화폐 생태계 전체 유동성, 거래량에 압력을 가할 것이다. 우리는 이와 관련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의 자산 매입에 나설 것이다. 솔라나의 경우 가장 활발한 개발자 커뮤니티를 갖고 있다. 여전히 솔라나를 믿고 있다. 업계 디레버리징 이후 내년 암호화폐 반등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 서한에서 멀티코인은 FTX에서 자산의 약 4분의 1을 회수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펀드 자산의 15.6%가 FTX에 묶여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당시 멀티코인은 FTX,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3개 거래소에서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코인니스는 멀티코인 캐피탈이 약 2주 만에 주력 펀드 자본의 절반 이상을 잃었다고 전한 바 있다.
블룸버그 "제미니 언에 고객 예치금 7억 달러 묶여...제네시스 출금 중단 영향"
블룸버그 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암호화폐 예치 서비스 제미니 언에 7억 달러 상당의 고객 자금이 묶여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미니 언은 암호화폐 예치를 통해 특정 기관 대출자에 자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스테이킹' 개념의 서비스다. 제미니는 앞서 지난 16일 대출 파트너인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이 출금을 일시 중단함에 따라 5일 내 고객 자금 상환이 불가능하다고 공지한 바 있다.
테더 "알라메다, USDT 대규모 발행자 맞지만 테더에 리스크 없어"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알라메다 리서치가 USDT 대규모 발행자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번 FTX 및 알라메다의 붕괴로 USDT가 위험에 놓여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테더는 "알라메다가 대규모 USDT를 발행했다는 것은 그만큼의 달러를 테더에 옮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해당 USDT 물량의 담보인 달러는 테더가 소유하고 있으며, 알라메다의 대차대조표에 기입되지 않는다. 알라메다가 소유 USDT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USDT를 다시 달러화로 치환하는 것이다. 이는 전 세계의 모든 USDT 사용자들과 같다. 또 테더는 알라메다에게 USDT 혹은 다른 자금을 빌려준 적 없다"고 설명했다.
테더 "솔라나 기반 USDT도 똑같은 USDT, 달러로 환전 가능"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최근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솔라나(SOL) 기반 USDT 및 USDC 입출금 중단과 관련 "솔라나 기반 USDT도 다른 체인에서 발행되는 USDT와 똑같다. 해당 토큰은 단순히 1 달러 상당의 테더 준비금 및 담보에 대한 청구권을 의미한다. 알라메다 리서치가 솔라나에 막대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지만 USDT의 기능 및 작동하는 방식의 기본 역학까지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고 밝혔다. 또 테더 측은 "최근 거래소들의 솔라나 기반 USDT 입출금 중단은 FTX, 알라메다, 솔라나 간의 밀접한 관계 때문일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체인 기반 USDT라도 테더에서 1달러로 환전이 가능하다. 솔라나 기반 USDT도 솔라나가 아닌 테더에서 발행되며, 알라메다 및 FTX이 아닌 테더가 준비금으로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시우드, 코인베이스 주식 대규모 매수
한국경제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CNBC는 "캐시 우드 CEO가 코인베이스와 실버게이트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대거 추가했다"면서 "비트코인 폭락 사태에도 암호화폐에 대한 캐시 우드의 강세론은 흔들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캐시 우드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 주식 16만 4,000주를 아크 이노베이션 ETF(ARKK)에 추가했다. 이는 약 820만 달러(약 110억 8,6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또한 아크 핀테크 이노베이션 ETF(ARKF)에는 코인베이스 주식 8만 2,000주, 실버게이트 캐피탈 주식 약 14만 1,000주를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가에서는 코인베이스가 FTX 사태의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오펜하이머는 "FTX의 파산 소식에 기존 사용자들이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를 찾고 있다"면서 "FTX 사용자들의 유입으로 코인베이스의 시장 점유율도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난센 "FTX·알라메다 사실상 한몸, 테라-루나 사태가 붕괴 시작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난센(Nansen) 팀이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 사이에는 명확한 구분이 없었다. 사실상 한몸이었다. 또 테라-루나 사태가 FTX의 '알라메다 지키기' 전략을 깨뜨리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난센은 "온체인 데이터를 종합해보면, 테라-루나 사태 때 알라메다와 FTX의 관계에 특이점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당시 3AC 파산과 관련 알라메다 리서치에서 FTX로 상당한 물량의 FTT(FTX 거래소 토큰)이 이체됐다. 여기서부터 균열이 시작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난센은 최근 출금 중단을 발표한 제네시스 트레이딩과 관련 "제네시스는 FTX 붕괴 당시 '상당한 익스포저'가 있다고는 발표했지만 알라메다에 FTT 담보 대출을 제공했음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ZX스퀘어캐피털 창업자 "FTX 붕괴, 이번 사이클 마지막 재앙"
암호화폐 헤지펀드 ZX스퀘어캐피털 공동 창업자 CK 정(CK Zheng)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FTX의 붕괴는 이번 암호화폐 시장 약세 주기의 마지막 재앙"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이번 약세장에서는 테라·루나(구 LUNA), 셀시우스(CEL), 쓰리애로우캐피털(3AC), 보이저디지털(VGX) 등 유명 암호화폐 프로젝트 및 기업들이 무너져내리며 '디레버리징'(과도한 레버리지 해소) 과정이 진행됐다. 수개월 전 루나가 붕괴했을 때 엄청난 디레버리징 프로세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향후 몇 주간 여러 업체들이 FTX 붕괴 여파를 겪을 것이라고 전망하지만, 규모 면에서 FTX 붕괴를 뛰어넘는 사고는 이번 사이클에서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최악의 상황은 끝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고객 맡긴 암호화폐 '거래소 부채' 분류 추진
중앙일보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투자 불안 증폭으로 ‘코인런(대량 인출 사태)’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기업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고객이 투자 과정에서 거래소에 맡긴 암호화폐는 거래소가 향후 고객에 지급 의무가 있는 ‘빚(부채)’으로 인식하게 하는 한편, 리플·테더 등 일부 암호화폐는 주식·채권과 같은 금융상품으로 분류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중앙일보는 암호화폐업계·금융권으로부터 금융감독원이 작성한 ‘가상자산 회계·감사 이슈 및 회계실무 지원 방안’ 최종안을 단독 입수했다. 최종안은 다음 달 금감원·한국회계기준원·한국공인회계사회 등 관계 기관 공동 세미나를 거쳐 발표된다. 전문가 일각에선 거래소가 위탁 암호화폐를 부채로 인식하지 않을 경우, 투자자에 대한 지급 의무가 모호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고객 위탁 암호화폐를 부채로 인식하면, 그만큼 거래소의 지급 의무도 명확해져 고객 불안도 덜 수 있다”며 “다만, 실제 적용 여부는 관계 기관과 검토해 확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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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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