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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돈도 없고, 날씨도 꾸물해서 걍 올 하루 도서관도 안 가고
강쉐이들이나 델꼬 쉬려고 집에 있는데 갑자기 방문하시는 아랫집 아주머니...
그것도 밥 먹어야 할 시간에 오셔서 아직도 가지 않으시고 울 엄마랑 신나게
얘기를 나누시네요~~(아예 휴대폰이랑 무선전화기까지 갖고 오셨다는) ㅠㅠ
하필이면 점심시간에 오셔서 밥도 못 먹고 짐 혼자 방에서 음악 들으며 여기저기
인터넷만 뒤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도서관 갈때는 보통 3시 넘어서 밥 먹었는데 이건 뭐 집에 있으니 더 배고프고
내 밥 챙겨 먹기 보단 강쉐이들 간식 챙겨줘야 되고... 휴~~
그나저나 오늘같은 날엔 왠지 부침개에 동동주가 막 땡기네요... ㅎㅎ
이상 신나는 금욜인데도 집에만 쳐박혀 있는 우울한 취업준비생의 하소연이었습니다~~
과연 3자리 수 리플이 성사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조기차단
시발점↑
괜히했음
재미좋앙
일초간격
이제그만
머리깨짐
너나그만
단어고갈
소년처럼
부자엄마
랄프로렌
-----------------------------정신차려--------------------------
재치만점
당신도해
여보도해
커플탄생
좋아좋아
우헤헤헤
니가좋아
굽신굽신
이제 딸의 자랑을 늘어 놓겠구나 어여리아~~~
안그래도 아들 자랑 살짝하고 가신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