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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 (오후반) | 수요일 (오전반) | 수요일 (저녁반) | 금요일 (오전반) | |||||||
장소 및 시간 | 희망의 방 (오후 2시) | 희망의 방 (10시 미사 후) | 성체조배실 (8시 미사 후) | 유아방 (10시 미사 후) | |||||||
정원 | 46명(남4명/여42명) | ||||||||||
7월 셋째 주 참석 인원 | 남 | 여 | 남 | 여 | 남 | 여 | 남 | 여 | |||
0 | 2 | 0 | 0 | 4 | 30 | 0 | 8 |
** 이번 주는 체나콜로 전체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신부님과 함께 34명이 남양 성모성지에 갔었습니다.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작성가 : 68. 오소서 성령이여
+ 성령을 청하는 기도(성령송가)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힘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3번)
+ 묵주기도 : 환희의 신비
+ 중재기도 지향
1. 성 교회를 위하여
2.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하여
3. 교황님과 주교 사제 수도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4. 죄인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5. 마리아 사제운동 체나콜로 확산과 활성화를 위하여
6. 이길형 스테파노, 한경화 영희막달레나 회개 구원을 위하여
7. 이순희 치유, 회개 구원, 선종을 위하여
8. 권용우 미카엘 사제성소를 위하여
9. 박옥주 취업, 치유를 위하여
10. 댁시기사님들, 노숙자들과 쪽방촌 주민들 그리고 봉사자를 위하여
11.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을 위하여
12. 하느님 뜻의 나라를 위하여
13. 김형수 이시도르 형제님을 위하여
14. 절망중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15. 목욕협회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서로 사랑하고 일치를 이루는 삶을 위하여
16. 곽도실 리드비나의 치유와 회개 및 관리와 조직력의 은사를 청하며
17. 가르멜 성모님 축일 축하드립니다.
18. 조규성, 홍정순, 조은성 믿지 않는 인류의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19. 모든 가정이 화목하고 서로 사랑하기를 위하여
20. 수난의 시간들 고리기도 식구들의 성화와 구원을 위하여
21. 부주임 신부님 발가락 골절 빠른 치유와 성인 신부님 되게 해주시길 청하며
22. 전기흥 이시도르 무릎을 성모님께 봉헌드립니다.
23. 우리 모자의 건강과 아들이 담배를 끊을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며, 신당동 올케의 건강을 위하여
24. 기향도 요안나 하고 있는 일들이 순조롭게 번창해 지도록 도와주세요.
25. 김영순 안나 영육간 건강과 은총 주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믿음 생활 돈독해질 수 있도록 봉헌합니다.
26. 백 안젤라를 주님께 봉헌합니다. 이사가는 집에서 더욱더 건강하게 도와주시고 성당과 거리가 멀더라도 더욱더 주님과 가깝게 지내게 해 주세요. 조배실에서 열심히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7. 마산교구 배기현 콘스탄트 주교님과 사제, 수도자들, 부제님, 신학생들과 성소자들을 위하여
28. 주모니카와 신 스텔라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 성모찬송
+ 교황님의 기도 지향을 위하여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1번씩)
+ 전 세계 마리아 사제운동 책임사제들과 모든 사도들을 위하여
성모송(1번)
+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하신 메시지 봉독
354 그분의 성심을 얼마나 상하게 해 드리는지!
1. 나는 네가 오늘 여기 대성당에서 열고 있는 ‘체나콜로’를 참으로 기쁘게 받아들인다. (여기 모인) 내 사랑하는 사제들과 수많은 자녀들 중에는 이 주(州)의 가장 먼 지역에서 온 이들도 있다.
너희가 바치는 사랑과 보속의 예물을 나는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다.
2. 예수께서는 오늘날에도 그분의 ‘신비체’ 안에서 업신여김과 채찍질을 당하시며 상처를 입고 계신다. 많은 사제와 몇몇 주교들이 더없이 중대한 음행마저 옳은 짓이기나 한듯 묵인하는 태도를 취하니, 그러한 태도가 그분의 성심을 얼마나 상하게 해 드리는지 모른다!
3. 바로 여기에서 ‘예수 성심’은 업신여김과 상처와 능욕을 입으셨으니, 끔찍한 악습으로 찌든 엄청난 수의 내 불쌍한 자녀들을 (이곳이 묵인하며) 용납했을 뿐더러, 그들로 하여금 자연을 거스르는 그 불결한 죄의 길을 계속 가게끔 공공연히 부추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연을 거스르는 음행은 하느님 대전의 복수를 외치는 죄들이다. 이 죄들이 너희와 너희 나라에 ‘하느님 정의’의 불길을 끌어당기고 있다.
4.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내리신 여섯 번째 계명, 곧 간음하지 말라.(*탈출 20,14)는 계명은 (다른 모든 계명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온전히 유효한 것이며, 이 타락하고 악한 세대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인즉, (너희가) 사랑과 용기를 가지고 만민에게 이를 선포할 때가 되었다.
5. 어떤 모양으로든지 이 죄를 정당화하려 드는 ‘목자’는 자기 일신(一身)과 생명에 하느님 정의의 맹렬한 불길을 끌어당긴다. 악의 잔은 벌써 가득 찼다. 가득 찼다는 정도가 아니라 이미 사방으로 넘쳐흐르고 있다.
6. 그래서 당부하거니와, 기도의 ‘체나콜로’가 불어나게 하여라. 그리고 순결의 덕행으로 향기로워진 너희 삶을, 간구와 보상의 큰 힘(이 있는 예물)로서 내게 봉헌하여라.
7. 내가 약속하거니와, 바야흐로 하늘이 열려, 이 가련하고 타락한 세상에 하느님의 정의와 자비의 뜨거운 이슬이 내려올 것이다. 세상으로 하여금 빛과 순결과 거룩함의 새 동산이 되게 하기 위함이다.
+ 나눔
+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 파티마의 동정녀시며 자비의 어머니, 하늘과 땅의 모후시며 죄인들의 피난처신 어머니, ‘마리아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저희는, 오늘 특별히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께 저희 자신을 봉헌하나이다.
● 이 봉헌으로 저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를 통해서, 영세 때 발한 모든 서약을 실천하며 살고자 하나이다. 또한, 복음 말씀대로 마음 깊이 회개함으로써, 저희 자신에 대한 집착과 세속과의 안이한 타협에서 오는 온갖 집착에서 벗어나, 어머니처럼 오로지, 언제나 기꺼이,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로 서약하나이다.
○ 지극히 온유하시고 자애로우신 어머니, 세상을 짓누르는 이 결정적인 시대에, 어머니의 구원 계획을 위해 쓰실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저희의 삶과 소명을 어머니께 맡겨 드리오며,동시에 어머니의 원의대로 이를 수행하며 살기로 서약하나이다.
● 특히 기도와 보속의 정신을 새로이 하여, 열렬한 사랑으로 미사성제와 사도직에 참여하고, 매일 묵주기도를 드리겠나이다. 그리고 복음 말씀에 따라 검소하게 살며,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그리스도인의 덕행들, 특히 순결의 덕을 닦아 모든 이의 모범이 되겠나이다.
○ 저희는 또한 교황과 교계제도 및 사제들과 일치함으로써, 교황의 교도권에 대한 반항으로 교회의 기초 자체를 위협하는 추세에, 과감히 맞서는 방벽이 되기로 약속하나이다.
● 더욱이, 어머니의 보호에 힘입어, 교황에 대한 사랑과 그를 위한 기도로 일치하는 사도들이 되겠나이다. 이러한 일치가 오늘날 절실히 필요하오니, 어머니께서 저희 교황을 특별히 보호해 주시옵기 간청하나이다.
○ 끝으로, 저희가 앞으로 만나게 될 영혼들을, 어머니께 대한 새로워진 신심으로, 힘껏 이끌어 올 것을 약속하나이다.
● 무신론이 많은 신자들의 믿음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하느님의 거룩한 성전에도 독성(瀆聖)의물결이 침투하고 있으며, 죄악이 갈수록 세상에 퍼져가고 있음을 자각하는 저희는, 깊은 신뢰 속에서 감히 눈을 들어, 어머니를 우러러보옵나이다.
◎ 예수님의 어머니시며, 어지시고 능하신 우리 어머니, 오늘도 어머니께 간청하오니, 어머니의 모든 자녀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너그러우시며 연민이 지극하신, 오, 감미로우신 동정 마리아님! (교회 인가)
+ 미카엘 대천사님께 바치는 기도
성 미카엘 대천사님 싸움 중인 저희를 지켜 주시고,
악마의 사악함과 속임수에서 저희를 보호해 주소서.
저희는 하느님께서 그를 묶어 버리시기를 엎으려 간청하나이다.
오, 천상 군대를 지휘하시는 분이시여,
영혼들을 멸망시키려고 세상을 쏘다니는 사탄과
모든 악령들을 하느님의 힘으로 지옥에 내 던지소서. 아멘!
+ 티 없으신 성모성심께 통일을 위해 바치는 기도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님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께
저 자신을 봉헌하나이다.
저희 가족을 봉헌하나이다.
우리나라를 봉헌하나이다.
특별히 북녘 동포들을 봉헌하나이다.
성모님, 고맙습니다.
+ 수호천사께 바치는 기도
언제나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천사님
인자하신 주님께서 저희를 당신께 맡기셨으니
오늘 저를 비추시고 인도하시며 다스리소서.
+ 영광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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