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양레포츠센터 조감도 |
해양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며 울산 울주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40억원 규모의 해양레포츠센터에 대한 밑그림이 나왔다. 울주군은 오는 7월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는 즉시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해양레포츠센터는 울주군 진하해변길 109의 26 일원에 연면적 2350㎡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편의시설과 행사마당, 캠핑장까지 포함할 경우 사업 면적은 총 3만5200㎡이며 사업비는 240억원에 이른다. 군은 9월 착공에 들어가 2017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울주군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신장열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울주 해양레포츠센터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 군은 시설물 배치에 대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레포츠센터는 양어장 부지에 건립되고 1층에는 레포츠실, 안내실, 옥외 샤워장, 2층에는 숙소 8실과 강의실 3실, 회의실 1실, 3층에는 식당과 전망데크가 들어선다.
사업 부지의 중앙에는 휴양마당과 풀장, 샤워, 화장실, 취사, 야외 행사마당 등의 다양한 지원시설을 배치해 원활한 서비스가 가능토록 했다. 캠핑장은 기존 송림을 최대한 활용해 조성되며 야외 행사마당을 중심으로 15동의 오토캠핑존, 52동의 프리 텐트존으로 분리 배치된다.
울주군은 “해양레포츠센터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진하해수욕장과 명선도, 명선교와 함께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조성이 완료되면 현재 일부 계층에 편중돼 있는 해양레포츠 수요층이 넓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끝)
■ 출처 : http://me2.do/GlPI7h2t
오늘 1월 26일(화) 오전 9시 30분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총 1,776,279명만이 서명에 참여)
1,050,989명만이 온라인 서명에 참여했고,
(어제 동시간 대비 917명만 추가 동참)
725,290 명만이 오프라인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1억인의 목소리를 모으는 것입니다!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제안 배경과 내용 및 참여 방법을 읽어보시고
간단한 온라인 서명 활동에
동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