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랑했을까 / 마리아마리아
사느라 바쁘니
사랑을
감히
꿈도 못 꾸었던
도망만 다니다가
시간이 지나니
세월이 지나니
정이 쌓이고
사랑하게 되고
그러다가
아픔을 보니.
.
해 줄 수 있는 것
아무 것 없고
해 줄 수 있는 말
아무 말 없고
그냥
마음이라도
곁에 있어주고 싶은.
사랑인 것 같은.
첫댓글 인간사가 그런가 봅니다차마 곁에 있을 적에는 챙기지 못하고그 빈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는세월이 지나야 알게 되지요.그게 사랑이었다는 사실까지도..많이 덥기도 하고열대야도 찾아오고그래도 여름을 잘 견디셔야 합니다좋은 월욜 되세요~^^
https://youtu.be/UnOqJ3xSC7c?si=VBJ5Q_yOxr4xiB5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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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간사가 그런가 봅니다
차마 곁에 있을 적에는 챙기지 못하고
그 빈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는
세월이 지나야 알게 되지요.
그게 사랑이었다는 사실까지도..
많이 덥기도 하고
열대야도 찾아오고
그래도 여름을 잘 견디셔야 합니다
좋은 월욜 되세요~^^
https://youtu.be/UnOqJ3xSC7c?si=VBJ5Q_yOxr4xiB5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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