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의 스포츠

[인니]

프로축구

국내 축구

◎ 경기 전적 - 2022 K리그 1

◎ 경기 없음 - 2022 K리그 2

해외 축구

◎ 경기 없음

프로야구

◎ 나눔, 10뢰 연장전서 승리  - 2022 SOL 프로야구 올스타전

우승자로 우뚝섰다. 

◎  경기 전적 - 2022 MLB 프로야구 주요경기

프로골프

◎ 경기 중  - PGA 디오픈 챔피언십 2R

카메론 스미스(호주)가 대회 둘째날 8타를 줄이면서 2타차 선두로 나섰다. 스미스는 16일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2위 카메론 영(미국) 보다 2타차 앞섰다. 김시우는 이틀 연속 3타를 줄여 공동 12위(6언더파), 김주형은 1언더파를 쳐서 공동 24위(4언더파),임성재는 1오버파를 쳐서 공동 66위(이븐파)로 3라운드 진출했다. 이경훈(31)과, 조민규(33), 김민규(21)는 각각 부진한 성적으로 컷 탈락했다.

◎ 최혜진-안나린조 선두와 8타차 공동 22위 - LPGA 도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타내셔널 3R

안나린-최혜진은 16일 열린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보기 1개를 합작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전날 주춤했던 최-안은 이날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8위로 도약했다. 선두 제니퍼 컵초·리젯 살라스(이상 미국)는 솔하임컵 파트너답게 많은 타수를 줄이기 어려운 얼터네이트 샷 방식에서도 6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193타를 기록했다.

◎ 배용준 33점 단독선두 - KPGA 아너스k 솔라고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3R

신인 배용준(22)이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내달리며 데뷔 첫 승을 눈앞에 뒀다. 배용준은 16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CC(파72·7천27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1점을 얻어 사흘간 합계 44점을 기록,단독 선두를 지켰다.

◎ 루키 윤이나, 사흘연속 단독 선두 - KLPGA 에버 콜라젬 퀸즈클라운 3R

기타경기

◎ 우상혁, 공동 1위로 결선 진출 - 2022 유진세계육상선수권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쾌조의 컨디션으로 가볍게 세계선수권 결선에 진출했다. 트레이드마크인 환한 미소와 날렵한
움직임으로 4차례의 높이를 모두 단번에 성공했다. 우상혁은 16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유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ｍ28을 넘어 공동 1위로 결선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높이뛰기 세계선수권 결선에 오른 것은 1997 아테네, 99 세비야 대회의 이진택 이후 우상혁이 두번째다.

◎ 남자 농구 조 1위로 8강진출 - 2022 FIBA 남자아시아컵 

한국이 바레인에 진땀승을 거뒀다. B조 1위를 일찌감치 확정하고 8강에 직행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2 FIBA 남자아시아컵 B조 예선 최종전서 바레인에 78-73으로 이겼다. 한국은 3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B조 1위 자격으로 12강 플레이오프를 건너 뛰고 8강에 직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