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화장실이 밖에 있었습니다. 기거하는 집과 많이 떨어져 있는데, 여름철에는 파리 모기가 득실거렸고 혐오스러운 뿔달린 고자리기 있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화장실에 가지만 세균의 온상이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편리 함 때문에 화장실이 실내로 들어와서 편하기는 한데 세균 집합소를 실내에 두고 있어서 위생적으로는 빵점입니다.
마치 밖에서 키우 던 큰개를 방안에 들여놓고 키우는 격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개가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서 발에 각종 오물을 묻혀오고 털이 빠져서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어떤분은 그 더러움을 알기에 바로 오물을 치우는데, 밖에 데리고 나가서는 똥을 치우지 않으니 깊이 생각을 해봐야할 문제입니다.
그런데 개가 집안에서 똥을 싼것보다 더 더러운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볼일을 본후 변기 뚜껑을 닫지않아서 화장실에 세균들이 득실거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화장실 변기속은 각종 바이러스균의 온상지 입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무심코 열어놓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예측 지도에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요령을 발표했는데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고 덮개를 꼭 덮어놔야 한다>고 해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볼더대학 연구팀은 변기에서 물을 내릴 때 변기 밖으로 튀거나 날아올라 흩어지는 물거품을 녹색레이저로 시각화했는데, 해당 연구에서 미세한 물방물이 천장까지 튀어 오르는 것이 확인하였고 튀거나 날아올라 흩어지는 물거품들이 초속 2m로 1.5m 높이까지 도달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있었는데 영국 리즈 의과대학 부속병원 연구팀은 변기 뚜껑이 닫혔을 때와 열렸을 때의 세균 확산 정도를 측정했습니다.
측정 결과 변기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리면 변기 주변을 물론 화장실 바닥에서도 세균이 검출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구팀은 "변기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리면 노로바이러스 식중돇을 옮길 가능성이 커진다"고 분석했는데,
화장실에서 용변 후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것만으로도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볼일을 본 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놔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초등생이 있는 집이 그렇습니다
첫댓글 커피쿠폰 보냈어요
오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전 일하러 뿅^^~
감사합니다
저는 잠자리로
뿅^^~
@밝은 마음 넹 주무셔요^^~
@남시기 그럴께요
읽어본적 있는 글입니다.
작은습관이 큰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니
모두가 실천해야 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아주 좋아요
두껑닫고 물내리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ㅎ
꼭...
ㅎ
철저하게
뚜껑 꾹 닫습니다^^
그런 말을 많이 들어서
그때는 또 몇번 실천합니다만
그러다가 또 실천않기도 하곤 합니다.
밝은 마음님의 글을 봤으니
다시 실천토록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감사하지요
계몽이 잘되네요
우리집은 개도 안키우고
변기덮개 닫는것은 기본으로 되어있답니다
손자들까지도~ㅎ
교육이 잘된
집이네요
복받으시겠어요
TV에서 본후
실천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와우
멋져요
넵~~~^^♡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