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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코로나가 바꾼 새해 인사
frenchbec 추천 1 조회 2,214 21.01.01 12:0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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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01 12:47

    첫댓글 참 즐겁게 읽었읍니다

  • 작성자 21.01.02 03:24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1.01.01 13:35

    지하철을 미는 사진에서 뭉클합니다.
    함께 이겨냅시다.

  • 작성자 21.01.02 03:25

    stay safe 🙏 stay strong 💪 togethe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1.01.01 15:03

    지하철 미는 사건은 처음들었네요. 아직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맘이 따뜻해집니다.

  • 작성자 21.01.02 03:26

    2005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캐나다 오래전부터 사시는 분들은 아마 모르실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1.01.01 17:43

  • 작성자 21.01.02 03:26

    잘 지내시죠?
    오랫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소 캐릭터 사진을 보니 귀엽기도 한데 맛나 보이기도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1.02 03:27

    랍스터는 드셔 보셨나요?
    어제 1시경에 갔더니 라인업도 길고 딱 하나 남았더군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1.01.02 02:14

    좋은 글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코로나는 전세계적으로 연대하여 대처해야만 하는 공동의 적이고, 공동의 적이 있을 때 내부적으로 결속한다는 일반적인 룰과 다르게 일상생활 속의 개인과 개인은 고립되어 서로 회피해야만 하는 관계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소하게는 뒤에 오는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일도 더이상 안하고 있지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긴 합니다만, 그러는 사이 타인의 존재가 주는 의미가 서서히 변질되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은 마음껏 나다닐 수 있다는 것 이상의, 촘촘한 사회적 그물 속에서만 정의 가능한 우리의 인간 본연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는 의미도 되겠지요.

  • 작성자 21.01.02 03:30

    제가 글을 좀 함축적으로 썼는데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아니 공감하시는 분이시네요.
    남을 위한 배려와 존중이 이제는 금기시되고 하지 말아야될 일이 되어버린 세상...
    그래서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는 미래가 펼쳐지길 소망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1.01.02 03:14

    Lean on Me 듣고 찡해지네요... 너무 멀진 않은 미래에 다시 반갑게 악수도 하고 포옹도 하는 날이 오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1.01.02 03:34

    솔직히 변이 바이러스 이야기나, 이 몹쓸 바이러스가 매우 영리하다는 말을 듣게될때마다 혹시 영원히 이렇게 사는게 아닌가 불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날이 꼭 오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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