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0일 드뎌 올리브와 욜렛이 무대 데뷔했습니당..ㅎㅎ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빌딩 35층 스카이라운지 VVIP ROOM에서...
완소학무님께서 걍 운영진들 1년 간 수고했다고 밥 사주시나보다 하고 따라갔다가 얼떨결에 ..ㅎㅎ
연습도 없었던 터라..그자리에서 두번 손과 입을 맞춥니다.
(사실은 사오모송년회를 위해 '눈오는 저녁'을 화음 맞춰 서너번 연습하긴 했습니다.)
헉스~나름 손에 익숙한 제 덩치 우람한 통기타랑 다릅니다..
Godin.. 무게도..소리도..하지만 크기는 품에 쏘옥 들어오니 맘에 듭니다.^^*
violet曰-"이거 일렉기타 아녀?" ㅠㅠ
올리브曰-"아녀~어쿠스틱 맞어!" ㅋㅋ
v-"거럼 니가 이거 쳐!" ㅠㅠ
올-"아녀~아르페지오주법은 이거 지대루 소리가 안 나..너가 쳐야 혀!" ㅎㅎ
쫌만 연습 더 했음 잘 할 수 있었는데...ㅎㅎ
욜렛아짐이 올여사 노래 망쳐놓았습미당!
근데 생각보다 하나도 떨리지 않은 걸 보니 저도 무대체질인가 봅미당!(실은 에라 될대로 되라~배째 모드)
첫댓글에요
참말이쥬 ..
와우! 올리브언니야 그렇고 욜렛언니 기타 실력 몇개월하신거 맞아요 ? 두분다 무대체질 맞십미다
그때 말 꺼낸 후..나름 화욜은 초창기엔모드.. 간 요핑계조핑계로 못 나가서 조만간 짤릴 것 같아용..
근래 두
고맙습니다.이쁘게 봐주시니..
참! 잘했어유~~~~
진심이시쥬
수님도 시간내서 도전을..일욜강습도 있는데..
짝짝짝.
앞으로
어쩔수 없이..마지못해..그치 ..합숙으루다가....
엥 누가 스크랩을..담에 더잘할때 해가징 ..
입만모아선 되는게 아님을,,맘과 입이 모아질때..잘하든 못하든..진심이 전
기타에 집중 하느라 욜님 목소리가 적었어요
그래두
세곡정도 레파토리로..그담엔 덕수아저씨랑..피터폴앤 메리는 아니지만..올욜지기로..
마지막에 무슨 수술인데 배를 째셨나유?
문병 가야 하나유?(모린 척~~~~~~~~~)
감상문이나 말씀해보셔
죄송합니다만 제 컴은 사운드카드가 깨져서 목소리가 안 나옵니다.
그래서 조용히 넘어 가려는데, 굳이 감상문을 써 내시라니께 헐 수 읎이.
"정말 열과 성을 다 하시는건 알겠는데, 붕어가 '뻐끔'거리는 정도만 인식해야 하는 이 참담함을 누구가 알아 주랴~~~~~~"
- 컴으로 인한 순간적 청각 장애인 올림-
짝짝짝 !!!
감축드리옵니다.
두분 화음이 참 좋네요 ^^
실은 화음이 내 전공인데..내가 조금만 정신 차리면...
기타에 정신 쏟느라..
짝 짝 짝 여성판 4월과5월 등장 드립니다.
에고무신..택도 없슴더그저 팔이 안으로 굽으심....
헤헤...무비님이 그렇다카모...맞는겨
신청곡입니다.."You Are My Sunshine"
두분이야 말로 사오모의 Sunshine입니다..
트리오로 join가능한지요? ㅎㅎㅎ
You are my sun shine my only sun shine you make me happy ..
가사도 곡도 쉬우면서 좋은 노래..살짝 아동틱 하긴 하지만..욜님 레파토리 할라요
1월 8일 첫 기타동아리 연습날 악보 일단 따옵니당.
여자키루다가 ..
놀랍네요.너무 잘 하시네요.보기좋습니다.그열정이....
One summer night
자알 하시긴 혔는디, 넘 쉬운 코드.
담번엔 '씰씰한 연가'루다가.. ^^
씰씰한 연가*도 가 못지않게 쉬운 코드랑게..
그건 코드 가사 안 보구 에니타임
아이고. 이제야 보았네요. 드디어 투잡으로 ! 굳
남아기개님 배우시는 것에 용기 얻고 자극받아 시작했는데....
뭐 제 맘대로 잘 안 되긴해도 시작하길
두분이 너무 목소리가 잘 맞는 코드라는것
정말 연습을 많이한것같은 화음 확실히 무대체질 인정함니당 ㅎㅎ
너무도 잘 맞는 짝꿍
멋진공연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 연습..☞나만...
저는 여기 올리기 전 긴급 입수해 동영상을 본 관계루다가 댓글 썼으려니 착각을..
생각해보니 말로 한거였군요.
저는 v님의 기타 배운 그 열정에 정말 감동 먹었다니까요
두 분 정말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