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죄악(탈북)하여야만 참된 자유와 평안을 갖게 된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마치 김일성 일가들의 치하와 같은 죄악된 환경 속에서 벗어나게 하는 유일한 능력이 됩니다. 즉 김일성 일가들과 같은 사단이 펼쳐 놓은 죄악된 세상 속에서는 사람이 아무리 남들보다 육적으로 부강할지라도 그것은 마치 감옥 속에서 대빵 노릇하는 짓들에 불과합니다.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이사야 40:15~18) 하심 같이, 사람이 비록 이웃들과의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싸워 이겨 영웅호걸이 된다 할지라도, 그것은 마치 도살장 안의 한 짐승이 다른 짐승들보다 조금 날렵하다 하여 백정의 손에 잡히지 않아 잠시 생존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 세상에는 크게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그 하나는 김일성 일가들과 같이 언제 지옥 불구덩이에 던져질 줄 모르고 뛰노는 짐승 같은 자들이며, 또 다른 하나는 자신과 이웃들과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하여 만물과 사람들의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거룩한 의인들입니다. 짐승 같은 자들은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성경 말씀을 한낱 종교적인 글로 취급해 무시해 버리고, 무조건 남들보다 뛰어나기 위해 육적인 부강만 갖추고 그것으로 이웃들 위에 군림하는 일을 사람의 유일한 성공으로 취급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언행을 믿고 그의 발자취를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목숨처럼 소중히 여겨 그가 듣고 보시기에 기뻐할 수 있는 일들을 인생 최고최대의 성공으로 삼아 이루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육적인 부강으로 뛰어나 힘께나 쓰는 자들 대다수가 남들보다 조금 부강하다고 생각되면 기고만장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뜻과 안목과 평가와 심판에 대해서는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자기 육신의 탐욕을 따라 온갖 죄악된 쾌락을 찾아 즐깁니다. 그런데 이들에 의해 억울한 피해를 당한 약자들 또한 어린 아이 같이 연약할 때에만 하나님께 도움받으려고 울며불며 기도할 뿐,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고 저들의 압제에서 벗어나 저들보다 육적으로 부강하다고 생각되면, 곧바로 김일성 일가들과 같은 수법으로 죄악에 빠진 사람들을 무시해 짓밟고 또 부녀자들을 기쁨조 삼아 즐기려 합니다. 이런 짓을 상방간에 반복해 자행하는 것이 바로 죄악의 환경에 갇혀 사는 짐승들의 인생관이며 이들의 성공 실패가 바로 도살장 짐승들의 행불행과 같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무(無)에서 유(有)로 태어나 우주만상을 이룬 피조물들이나, 또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로 태어나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까지 닮아야 할 사람들이나 모두다 창조주 하나님의 품(말씀)안에 거하여야만 비로소 참된 평안으로 자유하고 영존하고 영생할 수 있습니다. 만물의 영장(靈長)된 사람들이 에덴 동산의 근원된 하나님의 품, 곧 정직한 말씀에서 벗어나 사단의 아지트가 된 거짓의 철창 안에 갇힌 것이 바로 죄악의 포로가 된 상태입니다. 이후부터 사람들은 이웃들끼리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하여 자신들의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다만 하나님을 반역한 들짐승 뱀 곧 사단을 즐겁게 하는 약육강식의 검투사들이 되어 감옥 속에 갇혔으니 이게 바로 사단 같은 김일성 일가들이 왕노릇하는 죄악된 환경과 처소입니다.
죄악이 왕노릇하는 환경과 처소에서는 죄인된 사람들이 이마에 땀을 흘려야만 간신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인들 중에 악인들은 자신들의 피땀으로 자생하는 것보다 문재인 같이 남들이 수고해 벌어놓은 것들을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으로 속여 탈취합니다. 죄인들 중에 순진한 사람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의식주의 도움을 받으려 하고 또 자신들이 치료하지 못하는 모든 질병과 또 자신들이 이길 수 없는 원수와 악귀들과 또 자신들의 힘과 재주로는 감당치 못할 자연재해로부터 벗어나려고 수시로 하나님께 구원의 손길을 내밉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서 벗어나는 구원을 하나님께 받으려면, 반드시 자기 마음이 죄악 사상에서 벗어나는 구원부터 먼저 선행되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기 마음에서 생성된 죄악에서 벗어날 생각은 하지 않고, 다만 육적인 부강을 갖추어 육적인 방법으로 육적인 고통과 환경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사람들의 의식주 문제와 불치의 질병과 힘으로 이길 수 없는 원수들과 악귀들과 자연 재해들은 인간 자체적인 능력으로는 그 어느 것 하나 손쉽게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재앙들은 사람들이 살아 생전에 당하는 백년 안팎의 순간적인 고통에 불과하지만, 이런 고통의 천배 만배도 더 되는 근본적인 재앙이 있으니, 그게 바로 극악한 행동을 한 자들이 받는 지옥의 고통입니다. 그런데 이런 영생과 영벌의 문제는 오직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느냐 거역하느냐 하는 일들로만 결정될 뿐, 그 이외에 어떤 도움과 능력으로도 죽음 이후의 실질적인 삶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오늘날의 신앙인들이 죄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의에 이르는 일로 구원받으려 하지 않고, 오직 가난과 질병과 원수들과 천재지변에서 벗어나는 일들만 육적인 성공으로 취급합니다.
사람의 구원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거나 불순종해 따르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사단의 훼방에서 벗어나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사단은 사람이 겪는 모든 고통과 재앙의 원인은 돈이 없고 건강치 못하고 재주가 없고 주먹이 약하고 아름답지 못한 탓으로만 규정해 그런 것들만 찾아 갖게 합니다.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예레미야 2:19) 하심 같이, 사람은 가난과 질병과 압제와 천재지변을 겪는 주된 원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해 믿지 않거나 또 하나님을 믿어도 그의 말씀을 불순종해 지키지 않는 악습 때문입니다. 이런 죄악은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사람들의 가장 부끄러운 짓이지만, 이런 부끄러운 짓을 회개해 버릴 생각은 하지 않고, 도리어 잘한 짓으로 취급해 자랑하는 자들이 바로 문재인 같은 간첩들입니다.
사람들이 이 같은 죄악 때문에 풍요로운 낙원에서 쫓겨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단은 그런 일조차 신화로 취급해 무시하게 하며, 또 사람이 당하는 모든 고통의 원인은 오직 돈과 권력과 재능과 힘과 미모 같은 것들을 갖추지 못한 탓이라고 가르쳐 사람들로 하여금 그런 것들만 피터지게 싸워 갖도록 합니다. 이 때문에 천하만민들이 사단이 가르쳐 놓은 헛된 구원의 가르침으로 육적인 부강만 갖추려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불신과 또 예수님의 말씀으로 생활하지 못하는 죄악으로부터 벗어나는 구원만이 모든 가난과 질병과 압제와 자연재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구원 중의 구원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거역하는 죄악에서 벗어나는 일이며, 이런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음으로 실행해 지키는 가운데서만 생성됩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