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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아끼다가 똥.된 밍크~
샹젤리제 a 추천 0 조회 442 24.03.27 22:5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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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7 23:22

    첫댓글
    정말 고민입니다
    저도 그런옷 있습니다

  • 작성자 24.03.28 09:03

    이젤 공주님
    분명히
    있죠

    저만큼
    오래된 것은 아닐것이니


    보살펴서
    한번씩 입으세요.
    옷걸이가
    워낙 귀티여사님 이시니~^^

    울 발발이
    영감
    어제 케온 달래요.
    다듬는다고
    쌩고생 하네요.ㅎ

  • 24.03.27 23:27

    ㅎㅎ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밍크가 사진처럼 벌어졌더랬죠
    그리 오래된것도 (6년정도)
    아닌데 엄청 속상 하고
    황당 했지만 모피 전문점 에서 오만원
    주고 수선 해서 잘 입고 다녀요
    고가의 모피 유행은 지났어도
    추울때는 효자 상품 이에요 ♡♡♡

  • 작성자 24.03.28 09:07


    리즈향님

    귀한걸음
    고맙습니다

    6년은 완전 새내기 아닙니까요ㅎ

    저는
    워낙 올드해서.

    앞.카라등은 말짱한듯 해도
    수선비만
    날리지
    않을까 싶어서요.

  • 24.03.27 23:39

    풀밍크라 아주 고급인데 아깝네유 몸매가 안변했으면 리모델링해서 입으셔야죠(근데 이렇게 고친게 잘 안입어진다는것)

  • 작성자 24.03.28 12:35

    앵란님
    바알간 앵두가
    연상되네요. 새콤달싹한.

    몸매야
    그옷 자체가 풍성이니
    당연히 입을수 있지만

    리모델링
    시기는
    놓친듯요.

    비님이 오네요
    좋은하루되세요^^

  • 24.03.27 23:50

    밍크 전문수선집에 맡겨보세요^^
    요즘은 새롭게 변화 시켜준다고 하던데~
    제친구 하나가 딸이 밍크 비싸게. 사줬다고 자랑하면서 밍크입을만큼 안추워도 우리만나러 나오면 입고오는데 애지중지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십년지났어도 여전히 겨울엔 밍크를 입고 러시아 털 모자쓰고 ~

  • 작성자 24.03.28 12:37

    바람꽃차님

    수선해서
    다시
    살아날
    기미가 안보여서
    이젠
    베란다
    어디에 던저두엇다가
    곱게
    재활용봉지에넣어서
    하직하려구요. ㅎㅎ

  • 24.03.28 00:05

    가만있자 우리마누라 밍크를 입는 것을 못봤네
    뻔히 저렇게 됐을 것 같긴한데

  • 작성자 24.03.28 12:41

    중개사님

    댖글도 안달면서
    은근히
    애.독자입니다
    죄송요,

    아니예요
    중개사님 마님은
    아마도

    한번씩
    남편몰래
    멋진분하고
    눈 나리는 어느날
    데이트할때
    입지
    않을실까요.

    ㅎㅎㅎ

  • 24.03.28 07:06

    리폼해서 입으세요.

  • 작성자 24.03.28 12:41

    리폼.
    자신없어요
    후회할까봐요.^^

  • 24.03.28 07:55

    진도모피 밍크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밍크코트장만하면
    거짖말보태 동네에서
    부러움의 대상이었죠
    근데 여러가지이유로
    붙박이장에 자리한지 오래되니 참 그렇지요
    살림남느끼남 술과옷나눔
    보기는 좋지만 오래된옷은
    소화하기가 그렇죠
    야인시대 촬영하는것도
    아니고 ~^^

  • 작성자 24.03.28 12:44

    절벽님

    진도모피
    아주오래된
    메이커들이죠 ㅎㅎ
    옷이란 그계절에
    자주
    입히는 옷을 사야지
    세상살이
    대단한 외출기회도 없는데


    어리석었어요.ㅎ

  • 24.03.28 15:11

    @샹젤리제 a 저도 옷과 신발 기타 악세사리를 좋아합니다
    특히 골프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유행하는 신상을 사게 되는데
    골프복은 유행이 금방변하더군요
    가격도 만만찮고 그래서 편하고 보기좋은 비메이커에 가끔 메이커 구입
    코디를 잘해서 입곤합니다
    그래도 1년지나면 또 유행이 바뀌다보니 선별하기가 어렵습니다
    열심히 가성비좋은 옷을 찾아봅니다

  • 작성자 24.03.28 15:19

    @절벽 맞아요
    유행이 어디든 포함되죠.

    말투.음식.옷은 당연하고요.

    골프복은 사실
    스판기가 있어서
    평복으로도
    입기에
    부담이 없죠

    마.종류는
    입으면 산듯한데
    좀 불편하죠

    절벽님 처럼
    저도
    장소에 맞는
    옷차림.모자등
    꾸밈을 엄청 좋아해서

    한번씩
    맘먹고 정리해야 되요.

    특히

    소품인
    마후라
    모자가 쌓였는데도

    옷가게를 지나치면
    눈길이 그쪽으로
    팽팽.
    손끝으로
    촉감을 느ㅡ끼죠.ㅎ

  • 24.03.28 08:34

    저번에 밍크 비스므리 한 조끼를 사 입고 버스를 탔더니 뒤에 앉은 아주머니 툭툭치면서 어디서 리폼했어요? 나도 비싸게 산 밍크 그냥 있는데 이런 조끼 만들어야겠다 ㅎ 제가 아뇨 이건 산 거예요 했지요

  • 작성자 24.03.28 12:48

    운선님
    차라리
    조끼는 잘 입히죠

    운선님은
    무얼입든 완전
    여대생 포스가
    폴폴
    나던데요.

    이곳저곳
    에서
    우선님의 댖글은

    두번씩
    읽는다는
    사실
    꿈에도
    모르시죠.ㅎㅎ

  • 24.03.28 09:03

    그 옛날 우리 어머니도 밍크를 사다가
    잘 입지도 않고 모셔두고 있다가
    10년 이상 흐른뒤~~
    겉보기엔 멀쩡한 밍크를 버렸다는 ㅡ,.ㅡ

    저는 살림이든 뭐든 아끼지 않고 팍팍~
    쓰고 있습니다..

    어차피 소모품 이기에..



    조오기~~
    가지고 계신 밍크는 그냥 버리는게 좋을 듯 싶어요
    수선비도 많이 나오고..
    요즘 가볍게 나온 이쁜 옷들이 많아요^^

  • 작성자 24.03.28 12:52

    칼라풀님


    정답!!!
    그냥 버리는 때가
    왓어요.제가 봐도.

    수선비로
    최신 바람막이

    요즘
    디올 짜가가 온천지에 나풀거려서 사려구요.
    백도.
    옷도
    쨔가로~
    자칭
    내가 명품캄서~ㅎ

  • 24.03.28 10:53

    아끼다가 저렇게 되셨군요.
    아니 세월의 흔적에 변해버렸군요.

    미련없이 버리면 안 될까요?

  • 작성자 24.03.28 12:58




    시인님도
    정답!!!

    미련도
    없어요
    첫째는 무거워서.

    제가 요즘
    최경량.
    요단어에 꽃혔어요. 가방도.옷도

    돌아가신 종동서님 께서


    하시던 말씀.
    이사람아
    늙으니
    2천원어치도
    배에 넣어 먹고는 가도
    손에 쥐고는
    못걷는다.

    나이들면
    옷도.가방도
    무거우면 싫다는 건데

    사실
    명품 가방은 진짜
    무겁데요 ㅋㅋ

  • 24.03.30 12:56

    밍크 아끼면 안됩니다
    오래된 밍크
    표가 납니다

  • 작성자 24.03.30 13:13


    큰언니님
    맞아요
    오래도 너~무
    오래여서.

    일단
    털 심어진 천 살살 나가는 거
    듣도.보도 몬햇어요

    정작
    안감은 끄덕없이

    오늘 흐리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24.03.30 13:21

    @샹젤리제 a 싼거 두개 있는데 시도때도 없이 입어요

  • 작성자 24.03.30 14:48

    @큰언니 1

    옷은

    입혀지는 옷이
    따로 있어요.
    궁합이 맞는다고나
    할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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