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만 다좋은데
물욕. 많다??
말 그대로 물건에 욕심많다는 거렸다.
몰라도
한참 모르네~
물욕이 아니라
물,아,
물건을 아끼는걸
고따우로~ㅎ
티비 살림남에서 조각같은
이태곤이
멋진넘이
더
멋지게 고가.옷
술들을 아낌없이
제작진들 한테, 조금은
약간 있는자들 만의
몸짖으로
나누는 것을 보다가
어.
나도 꽉찬 장농속등.
쌓이는 옷들에 눈이갓다,
가끔씩
딸뇬이 그옛날 내가
지한테
한말을 고대로.
되돌려 주며
잔소리 했었지
제발
하나하나
사들고 오는 즉시
하나를
시집보내라고.
당연하지
하고는
실행은 노노~
언제나 서론이 기네요.
제목의
밍크가
이제사 ㅋㅋ
정확히 35년전
진도밍크 반코트를
150만원에
3개월 할부로 삿다
그때는
겨울에 밍크하나 있음
뭐~
다른옷 그큼 살일없겟지.
했건만
전혀~
밍크는 그냥 장농에 모셔놓는 역할 뿐
한 겨울에 두어번.
입을정도고
또
그닥 춥지도 않았는 기억들만~
근데
봄바람이 불면
한번씩 공기도 쐬어주고
암튼
신경을 써야하는데
장농 센터자리에
모셔만 두고
한해두해
수십년.
몇년전
겨울 서울딸네집에
그걸입고
갓는데
마중나온 사위가
문득 나의 오른쪽
팔을 가르키며
어머님
옷이 왜이러세요?
세상에나
밍크 팔.소매가 일자로
쪽~~~
잘드는 면도날로
그은듯이
아님
새차에 누가 못으로
주욱 줄을 그은듯이
벌어저 있엇다
아니아니
소매치기 라면
주머니를 그어야지
팔 소매를 왜왜~~~ ㅋㅋ
그러고보니 그근처
몸통 등 안지가 다 삭아서 기가 막혔다
집에와서
살펴보니 가끔씩 눈을 맞앗거나
암튼 습기등을 그늘에 안
말리고
걸어 둔것이 손도
못쓰고
똥. 이 된것이다
현대백화점 가니.
밍크직원왈
그럼
평생입으실라구요.
모자.라도 리필할까
아님
쓰레기통에
쑤셔넣을까
아직도
상처난되로
장농에
모셔둔
밍크씨여~~~^^
얘를
어떻 할까유 ???
ㅎ
첫댓글 아
정말 고민입니다
저도 그런옷 있습니다
이젤 공주님
분명히
있죠
저만큼
오래된 것은 아닐것이니
잘
보살펴서
한번씩 입으세요.
옷걸이가
워낙 귀티여사님 이시니~^^
울 발발이
영감
어제 케온 달래요.
다듬는다고
쌩고생 하네요.ㅎ
ㅎㅎ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밍크가 사진처럼 벌어졌더랬죠
그리 오래된것도 (6년정도)
아닌데 엄청 속상 하고
황당 했지만 모피 전문점 에서 오만원
주고 수선 해서 잘 입고 다녀요
고가의 모피 유행은 지났어도
추울때는 효자 상품 이에요 ♡♡♡
리즈향님
귀한걸음
고맙습니다
6년은 완전 새내기 아닙니까요ㅎ
저는
워낙 올드해서.
앞.카라등은 말짱한듯 해도
수선비만
날리지
않을까 싶어서요.
ㆍ
풀밍크라 아주 고급인데 아깝네유 몸매가 안변했으면 리모델링해서 입으셔야죠(근데 이렇게 고친게 잘 안입어진다는것)
앵란님
바알간 앵두가
연상되네요. 새콤달싹한.
몸매야
그옷 자체가 풍성이니
당연히 입을수 있지만
리모델링
시기는
놓친듯요.
ㅎ
비님이 오네요
좋은하루되세요^^
밍크 전문수선집에 맡겨보세요^^
요즘은 새롭게 변화 시켜준다고 하던데~
제친구 하나가 딸이 밍크 비싸게. 사줬다고 자랑하면서 밍크입을만큼 안추워도 우리만나러 나오면 입고오는데 애지중지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십년지났어도 여전히 겨울엔 밍크를 입고 러시아 털 모자쓰고 ~
바람꽃차님
수선해서
다시
살아날
기미가 안보여서
이젠
베란다
어디에 던저두엇다가
곱게
재활용봉지에넣어서
하직하려구요. ㅎㅎ
가만있자 우리마누라 밍크를 입는 것을 못봤네
뻔히 저렇게 됐을 것 같긴한데
중개사님
댖글도 안달면서
은근히
애.독자입니다
죄송요,
아니예요
중개사님 마님은
아마도
한번씩
남편몰래
멋진분하고
눈 나리는 어느날
데이트할때
입지
않을실까요.
ㅎㅎㅎ
리폼해서 입으세요.
리폼.
자신없어요
후회할까봐요.^^
진도모피 밍크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밍크코트장만하면
거짖말보태 동네에서
부러움의 대상이었죠
근데 여러가지이유로
붙박이장에 자리한지 오래되니 참 그렇지요
살림남느끼남 술과옷나눔
보기는 좋지만 오래된옷은
소화하기가 그렇죠
야인시대 촬영하는것도
아니고 ~^^
절벽님
진도모피
아주오래된
메이커들이죠 ㅎㅎ
옷이란 그계절에
자주
입히는 옷을 사야지
세상살이
대단한 외출기회도 없는데
참
어리석었어요.ㅎ
@샹젤리제 a 저도 옷과 신발 기타 악세사리를 좋아합니다
특히 골프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유행하는 신상을 사게 되는데
골프복은 유행이 금방변하더군요
가격도 만만찮고 그래서 편하고 보기좋은 비메이커에 가끔 메이커 구입
코디를 잘해서 입곤합니다
그래도 1년지나면 또 유행이 바뀌다보니 선별하기가 어렵습니다
열심히 가성비좋은 옷을 찾아봅니다
@절벽 맞아요
유행이 어디든 포함되죠.
말투.음식.옷은 당연하고요.
골프복은 사실
스판기가 있어서
평복으로도
입기에
부담이 없죠
마.종류는
입으면 산듯한데
좀 불편하죠
절벽님 처럼
저도
장소에 맞는
옷차림.모자등
꾸밈을 엄청 좋아해서
한번씩
맘먹고 정리해야 되요.
특히
소품인
마후라
모자가 쌓였는데도
옷가게를 지나치면
눈길이 그쪽으로
팽팽.
손끝으로
촉감을 느ㅡ끼죠.ㅎ
저번에 밍크 비스므리 한 조끼를 사 입고 버스를 탔더니 뒤에 앉은 아주머니 툭툭치면서 어디서 리폼했어요? 나도 비싸게 산 밍크 그냥 있는데 이런 조끼 만들어야겠다 ㅎ 제가 아뇨 이건 산 거예요 했지요
운선님
차라리
조끼는 잘 입히죠
운선님은
무얼입든 완전
여대생 포스가
폴폴
나던데요.
이곳저곳
에서
우선님의 댖글은
꼭
두번씩
읽는다는
사실
꿈에도
모르시죠.ㅎㅎ
그 옛날 우리 어머니도 밍크를 사다가
잘 입지도 않고 모셔두고 있다가
10년 이상 흐른뒤~~
겉보기엔 멀쩡한 밍크를 버렸다는 ㅡ,.ㅡ
저는 살림이든 뭐든 아끼지 않고 팍팍~
쓰고 있습니다..
어차피 소모품 이기에..
조오기~~
가지고 계신 밍크는 그냥 버리는게 좋을 듯 싶어요
수선비도 많이 나오고..
요즘 가볍게 나온 이쁜 옷들이 많아요^^
칼라풀님
정답!!!
그냥 버리는 때가
왓어요.제가 봐도.
수선비로
최신 바람막이
요즘
디올 짜가가 온천지에 나풀거려서 사려구요.
백도.
옷도
쨔가로~
자칭
내가 명품캄서~ㅎ
아끼다가 저렇게 되셨군요.
아니 세월의 흔적에 변해버렸군요.
미련없이 버리면 안 될까요?
박
시인님도
정답!!!
미련도
없어요
첫째는 무거워서.
제가 요즘
최경량.
요단어에 꽃혔어요. 가방도.옷도
돌아가신 종동서님 께서
늘
하시던 말씀.
이사람아
늙으니
2천원어치도
배에 넣어 먹고는 가도
손에 쥐고는
못걷는다.
나이들면
옷도.가방도
무거우면 싫다는 건데
사실
명품 가방은 진짜
무겁데요 ㅋㅋ
밍크 아끼면 안됩니다
오래된 밍크
표가 납니다
큰언니님
맞아요
오래도 너~무
오래여서.
일단
털 심어진 천 살살 나가는 거
듣도.보도 몬햇어요
정작
안감은 끄덕없이
ㅎ
오늘 흐리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샹젤리제 a 싼거 두개 있는데 시도때도 없이 입어요
@큰언니 1
옷은
잘
입혀지는 옷이
따로 있어요.
궁합이 맞는다고나
할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