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폐인이된지 두달여만에 본 작품들입니다
<br>노다메칸타빌레,닥터고토의진료소(03,06),1리터의눈물,드래곤사쿠라,오렌지데이즈
<br>고쿠센(1,2),단하나의사랑,너의손이속삭이고있어,노부타프로듀스,도쿄프렌즈,프렌즈
<br>런치의여왕,세중사,워터보이스(1,2),태양의노래,지금만나러갑니다,시효경찰
<br>그리고 중간중간에본 영화 30여편정도ㅎㅎ 한번빠지니까 헤어나오기어렵네요..
<br>나름대로 모든작품을 재밌게봤지만 그중에서도 가장재밌었던 작품을 꼽자면..
<br>노다메칸타빌레..일드의 세계로 빠지게 해준 작품 엽기적이고 귀여운 노다메의 캐릭터를
<br>쥬리가 완벽하게 연기했다고 생각합니다 타마키히로시도 멋있게나오고 조연들의 연기도 <br>좋았고 일드 입문작이자 가장 재밌게본작품
<br>오렌지데이즈..대학졸업반인 평범한 남자와 병으로 청각 장애를 가진 여자와의 평범하지<br>않은 사랑과 그 친구들의 이야기 청춘 로멘스물중에 최고였다고 봅니다 청각장애인 역할<br>로 인상적인 수화 연기를 보여준 코우 그리고 나리야마히로키와 시라이시미호의 티격태격<br>하는 사랑예기도 재밌었고 가끔 나오는 쥬리양 찿는것도 ㅋㅋ주제가인 미스터칠드<br>런의 sign은 너무좋죠
<br>아직까지도 질리도록 듣고 있다는 극중 주인공커플 츠마부키사토시와 시바사키코우 실제<br>로도 연인 사이라죠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아여..
<br>런치의여왕..2002년도 작품이죠 지금으로 보면 엄청난 호화 캐스팅이져
<br>다케우치유코,츠마부키사토시,에구치요스케,츠츠미신이치,야마시타토모히사,야마다타카유<br>키,이토마사키.에이타 다들 한드라마의 주연급이신분들..유코의 오무라이스먹는 모습은 <br>진짜 ㅎㄷㄷㄷ 너무 이쁘고 맛있게 먹죠 이드라마보고 유코한테 완전히 빠졌다는 개인적<br>으로 요리를소재로하는 만화를 좋아하다보는 이드라마도 더욱 재밌더군요...
<br>유코볼빼마다 아놔 시도 이 ㅆㅂㄹㅁ...욕만나옴
<br>감정이 메마른줄 알았던 저에게 눈물을 흘리게했던 1리터의눈물과 세중사 두드라마 모두 <br>매회볼때마다 울면서 봤다는..일드가 보기편한게 11화 45분이 기본이라 본방으로 1주일<br>에 한편씩보려면 아쉽겠지만 한방에 완결까지보는 제스타일상 부담 되지가 않아서 좋더군<br>요 우리나라드마처럼 16~18화 70분 한방에 보려면 죽어나겠죠ㅋ 320기가 외장하드 2개에 <br>아직도 대기중인작품이 본것보다 더 많이 남았다는 2분기 종영되면 또 하드 다 채울 듯하<br>네요ㅋㅋ일드에 완전히 빠지니까 우리나라 드라마나 배우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군요 <br>최근또 눈에들어오는 여배우입니다 토다에리카 이제88년생이라는데 드라마에서 주로 조연<br>으로 나오지만 주연보다 더이쁜듯 노부타프로듀스나 단하나의사랑에서 주인공인 마키나 <br>하루카보다 더이쁜듯 ㅎㅎ
<br>현재 방영중인 라이어게임서 첫주연 맡은것 같은데 시청률은 안습이더군요 한자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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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데쓰노트에서 미사미사역할로 나오던데 만화는 진짜 재밌게봤는데 실망할까봐 영화는
<br>아직 안보고있는데 재밌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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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는 일드폐인이었다가 지금은 휴식중입니다^^(고3의 압박땜에..)저는 세중사,오렌지데이즈,드래곤자쿠라,노부타를프로듀스,프라이드,고쿠센,전차남,SOS,노다메칸타빌레,14세의 어머니, 여왕의 교실,태양의 노래,마이보스마이히어로,H2, 백야행 등(아직 많이 더 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을 봤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학생신분이라 드래곤자쿠라를 굉장히 즐겁게 봤구요, 전차남이랑 마이보스히어로, 노다메 칸타빌레를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특히 님처럼 저도 노다메가 최근본것 중에서는 최고였습니다. 우에노 주리 상에게 푹~ 빠져버렸다는^^ 그리고 타카미 히로시라는 배우도 뒤늦게 알게되었습니다~ ㅎㅎ 마침 음악을 시작한
친구가 있어서 그 애한테서 피아노를 배우려고 난리치기도 ㅎㅎ 그리고 백야행이랑 여왕의 교실은 엄청나게 전율을 느끼면서 봤던 드라마입니다. 이 두 드라마는 일드커뮤니티에서도 굉장히 추천을 많이들 하시는 드라마이니 아직 안보셨다는 꼭 보셨으면 하네요. 저는 아직 1리터의 눈물, 사랑따윈필요없어는 아껴두고 있습니다 ㅎㅎ 긜고 기무타쿠가 나오는 드라마는 왠지 흥미가 안가서..(남자로서 열등감을 느낍니다ㅡㅡ)프라이드 빼고는 안봤어요~
참 저랑 다르네요. 전,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만화를 너무 좋아했는데, 드라마가.. 제가 생각했던 캐릭터와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실망한 케이스였거든요. 전 일드 중에서 1리터의 눈물이랑 런치의 여왕을 재밌게 봤는데.. 사와지리 에리카양이 그라비아던가 무신가 모델이여서 -_-;; 감동이 배가 감소했었죠. -_-;; 전 일본 드라마나 영화 보다는 일본 만화를 꽤 좋아하는 편이에요.
백야행은 다운도 받아놨고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온 드라마이기도한데 왠지암울한 분위기가 그런류의 드라마를 별로안좋아해서 많이들 추천 하시는데 의외로 손이안가네요 료코나오는 드라마도 많이 다운받아놔서 곳 볼 예정 근데 사랑따위 필요없어 울나라 문근영 김주혁의 압박이 진짜 재미없게 본 영환데 일드는 최고라는 분들이 많던데 볼게 너무많아서 뭐부터 봐야할지 ㅎㅎ
라이어 게임 2분기 드라마중 시청률 3위던데...;; 프로포즈 대작전이 15.6%인가 그렇고 2회차에서는 유일하게 라이어게임만 시청률 올랐다는....2분기 시청률 완전 혼란입니다. ㅎㅎ 전 항상 제때제때 드라마 분기별로 다 보고 있습니다.ㅎ 전 2분기에서는 밤비노하고 프로포즈대작전 재밌더군요. 섹시보이스&로보는 보고는 있는데 그냥 그렇고...1리터의 눈물 재미없다고 느낀건 저만 그런가보네요..세중사는 진짜 울컥했는데..저도 기무라를 싫어해서 안보다가 히어로랑 굿럭보고 반해서 지금 기무라껄 몰아서 보고있습죠.
첫댓글 저는 일드폐인이었다가 지금은 휴식중입니다^^(고3의 압박땜에..)저는 세중사,오렌지데이즈,드래곤자쿠라,노부타를프로듀스,프라이드,고쿠센,전차남,SOS,노다메칸타빌레,14세의 어머니, 여왕의 교실,태양의 노래,마이보스마이히어로,H2, 백야행 등(아직 많이 더 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을 봤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학생신분이라 드래곤자쿠라를 굉장히 즐겁게 봤구요, 전차남이랑 마이보스히어로, 노다메 칸타빌레를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특히 님처럼 저도 노다메가 최근본것 중에서는 최고였습니다. 우에노 주리 상에게 푹~ 빠져버렸다는^^ 그리고 타카미 히로시라는 배우도 뒤늦게 알게되었습니다~ ㅎㅎ 마침 음악을 시작한
친구가 있어서 그 애한테서 피아노를 배우려고 난리치기도 ㅎㅎ 그리고 백야행이랑 여왕의 교실은 엄청나게 전율을 느끼면서 봤던 드라마입니다. 이 두 드라마는 일드커뮤니티에서도 굉장히 추천을 많이들 하시는 드라마이니 아직 안보셨다는 꼭 보셨으면 하네요. 저는 아직 1리터의 눈물, 사랑따윈필요없어는 아껴두고 있습니다 ㅎㅎ 긜고 기무타쿠가 나오는 드라마는 왠지 흥미가 안가서..(남자로서 열등감을 느낍니다ㅡㅡ)프라이드 빼고는 안봤어요~
데스노트는 저는 영화 1편만 봤는데, 사실 만화보고 영화보면 그렇게 재밌진 않습니다. 그리고 영화랑 만화랑 약간 스토리가 다른점이 있어서.. 만화를 엄청 재밌게 봤다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토다 에리카 짱을 보시기 위해서라면 강추입니다!!
저도 일드의 본좌라는 기무라다쿠야 별로 않좋아해서 그의 작품들은 아직 안보고있습니다 딱히 보고 싶은마음도없고
참 저랑 다르네요. 전,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만화를 너무 좋아했는데, 드라마가.. 제가 생각했던 캐릭터와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실망한 케이스였거든요. 전 일드 중에서 1리터의 눈물이랑 런치의 여왕을 재밌게 봤는데.. 사와지리 에리카양이 그라비아던가 무신가 모델이여서 -_-;; 감동이 배가 감소했었죠. -_-;; 전 일본 드라마나 영화 보다는 일본 만화를 꽤 좋아하는 편이에요.
사와지리 에리카 뿐만 아니라 일본여배우들 대부분이 소싯적에는 그라비아 사진을 찍더라구요.;; 우리가 아는 '그라비아'랑 일본에서 말하는 '그라비아'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ㅎㅎ
전 루피나님과의 반대의 경우네요 사와지리에리카가 그라비아 출신이라는 선입견이있었는데 1리터보고 연기 너무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라비아출신이라고 해도 찍어봤자 비키니 혹은 란제리 사진들이고...그정도 위험(?) 수위는 최근 우리나라 연예인들 화보집이랑 비스무리 하기에...근데 사와지리 에리카는 너무 귀여워에서 단역...영화 박치기에서 경자역에서는 귀엽게 나와서 좋았는데 1리터의 눈물이나 태양의 노래에서는 예전보다는 귀엽다고 느껴지지는 않다는게...
러브 컴플렉스 보신 분은 없나요?^^ 소리마치 타카시...
백야행과 사랑따윈필요없어 추천합니다.
백야행은 다운도 받아놨고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온 드라마이기도한데 왠지암울한 분위기가 그런류의 드라마를 별로안좋아해서 많이들 추천 하시는데 의외로 손이안가네요 료코나오는 드라마도 많이 다운받아놔서 곳 볼 예정 근데 사랑따위 필요없어 울나라 문근영 김주혁의 압박이 진짜 재미없게 본 영환데 일드는 최고라는 분들이 많던데 볼게 너무많아서 뭐부터 봐야할지 ㅎㅎ
라이어 게임 2분기 드라마중 시청률 3위던데...;; 프로포즈 대작전이 15.6%인가 그렇고 2회차에서는 유일하게 라이어게임만 시청률 올랐다는....2분기 시청률 완전 혼란입니다. ㅎㅎ 전 항상 제때제때 드라마 분기별로 다 보고 있습니다.ㅎ 전 2분기에서는 밤비노하고 프로포즈대작전 재밌더군요. 섹시보이스&로보는 보고는 있는데 그냥 그렇고...1리터의 눈물 재미없다고 느낀건 저만 그런가보네요..세중사는 진짜 울컥했는데..저도 기무라를 싫어해서 안보다가 히어로랑 굿럭보고 반해서 지금 기무라껄 몰아서 보고있습죠.
전 오히려 세중사가 그저 그랬고, 1리터의 눈물이 감동의 도가니였는데.. 알고보니 세중사나 1리터의 눈물이나 두 여주인공 모두 그라비아 출신이더군요.
2분기시청률 모든드라마가 시청률 급락을 하고 있더군요 농담아니야와 프로포즈대작전은1회 19%대에서 3회에는 13%대로 추락하고 라이어게임은 3위가 아니에여.. 1,2회12%대에서 8%대로 떨어졌더군요 뭐 평균치 15%넘는게 농담,프로포즈,밤비노 3개인대 농담이나 프로포즈는 1회때 시청률로 먹고들어간거라 밤비노도 소폭 감소했고 한자리수 시청률 수두룩할듯 저야 완결 되면 보려구 아직대기중이지만
쿠도 칸쿠로의 드라마들은 패스하셨나보네요^^;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를 시작으로 타이거 앤 드래곤, 키사라즈 캣츠 아이..대표작인 요 세편은 일드를 좋아하신다면 꼭 보세요..예전 드라마라면 '웨딩플래너'나 '천체관측'도 좋습니다.
위에 세작품 다 다운받아놓긴했는데 제가 ㅋ 로맨스물을 좋아하다보니ㅎㅎ아직까지안보고있어여
쿠도칸 시리즈 정말 강추 입니다^^ 특히 키사라즈 캣츠아이는 하드에서 도저히 지우질 못하겠더군요ㅎㅎㅎ
아, 그리고 역시 쿠도의 작품이지만 "맨하탄 러브스토리"와 "나의 마법사"도 재밌구요...전 2분기 드라마들 중에서는 개인적으로는 섹시 보이스&로보, 프로포즈가 괜찮더군요. 시효경찰은 역시 그 재미 그대로구요^^
아 저도 일드폐인 ㅠ 끊기가 정말 힘들죠
일드는 폐인되면 진짜 끊기 힘들죠....요샌 일드 안 본지 좀 됐지만 한떄 저도 미친듯이 봤네요...
저도 한때 일드에 미쳤었는데...그 GTO보고나서 소리마치랑 나나코한테 빠져서 그 둘꺼만 찾아봤었죠ㅎ GTO,더블스코어(맞나?),핫맨,러브 컴플렉스등의 소리마치 드라마에 한동안 빠졌었는데...
나나코랑 결혼하고 나서는 이상하게 나나코는 그대로 인데 소리마치는 죽어버리더군요... 한때는 흔히 몇대 천왕이라고 까지 불렸었다던데... 요새는 뭐하나 모르겠네... 보고싶다 다카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