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 일전부터 사랑니가 아퍼서, 진통제로 달래며 지냈는데..
오늘은 시간이 돼서 오후 3시에 치과에가서 사랑니 뽑고,, 처방전 받아가지고,,
마당쇠님 약국으로 직행했죠.. 행님에게 인사하구,,처방전 주고, 쪼금 기다리는데..
행님이 약 받아가라구해서,, 계산을 할려고 하니...
조제실에서 여자 약사분이 나오시면서,,지를 보더니,, 웃는 거여유~`
근데..웃는 모습이 그냥 손님으로 대하고 웃는 모습이아니라...
내가 익산에서는 그래도 잘 생겨가지고,, 나를 언제 눈여겨보고 웃냐..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약사님 하는 말 " 사진에서 지를 봣다는 겨여 !!!
"" 아!!! 그랬던 것이다,,, 마당쇠 행님이 약국에서 우리 카페를 열어놓고 있으닌까..
거기에서 지난 대장 생일때,, 사랑해가 찍어 올린,, 사진을 봣다는 거이다..
어매 !! 쪽 팔려,, 그럼, 바지올리고,, 빨강 소주병 쪽쪽 빠는 사진보구,,,
지를 실물로 보닌까... 웃음이 나서,, 그렇게 웃었던거여,,, 아이구,,, 환정하겠네요,,
지요,, 익산바닦 떨거유,,, 우리 휀님들 지 받아줄 사람 손들어 봐유~~
지...이사준비하구 있일테니...연락주세유~~~
또 한명의 전국구 탈렌트 탄생이구만요~우리까페는 유명 연예인 산실이라니께유~~~ㅋㅋㅋ
크아~~~ 모래시계님(모시)님.........!! 딱이니다요.. 보그............보통그릇..을 줄여서 (보그) 오케이~~~!! ㅎㅎㅎ보그되겠습니다요.행님~!!
나도,,OK입니다요~~행님...
어~이 보~~머시라...그낭 양푼으로혀~~~ㅎ